양세찬 [웅이네]

내 두 손 꼭 잡아준
너 하나만 하나만 있으면 돼
처음 고백한 날 자신있게 맹세한
니가 하지말라는 뻔하고 뻔한 말
술은 좀 줄이기
담배는 피지 않기
거짓말 하지 않기
바람도 피지 않기
근데 넌 모르거나
내가 삐졌어
아웅다웅 다투는게 많아도
아름다운 너 하나면 돼
뭘 원해 얘기해줘
나만 바라봐줘
한품에 쏙 안을수 있어서 좋아
한번에 반해 반해 버렸어
넌 좀 짱인듯해 넌 나의 비타민
난 너 하나면 돼 그 누가 뭐래도
말론 표현할수가 없는 매력이 있어
기쁠때 슬플때 내 두 손 꼭 잡아준
너 하나만 하나만 있으면 돼
시간이 지나서 너를 더 알게된 날
몇가지 안되는 바램들을 말했지
내가 바라는 1번 투정 안부리기
좀 어려운 2번 애교도 부리기
그대 답이 진실이길 바래
거짓말이라면 지금 취소해
아웅다웅 다투는게 많아도
아름다운 너 하나면 돼
찌푸린 너의 표정
내가 안아줄게
한품에 쏙 안을수 있어서 좋아
한번에 반해 반해버렸어
넌 좀 짱인듯해 넌 나의 비타민
난 너 하나면 돼 그 누가 뭐래도
말론 표현할수가 없는 매력이 있어
기쁠때 슬플때 내 두 손 꼭 잡아준
너 하나만 하나만 있으면 돼
가끔씩은 속상해질때도 있겠지만
내 손 놓지 말아줘
남이 말하는 너의 단점도
모두 감싸줄테니
난 너 하나면 돼 그 누가 뭐래도
말론 표현할수가 없는 매력이 있어
기쁠때 슬플때 내 두 손 꼭 잡아준
너 하나만 하나만 있으면 돼
한번 더
난 너 하나면 돼 그 누가 뭐래도
말론 표현할수가 없는 매력이 있어
기쁠때 슬플때 내 두 손 꼭 잡아준
너 하나만 하나만 있으면 돼
너 하나만 있으면 돼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이젠 필요 없어
그만 헤어져 버려
변하지 않는 다짐들 싫어
늦은 밤 술에 취했어
자기 전에 전화기를 들었어
땍땍땍 거리는 목소리에
짜증이 섞이는 말을 들었어
취김에 나도 심했어
확김에 까칠했어
나 못났어 그래 못났어
때려치우라고 말했어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았어
깨질듯한 머리때문에
사과말고 또 화를내
진심이 아닌걸 잘 알잖아
하루만 뒤로 제발 단 하루만 뒤로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 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아무리 전활해도 받질 않잖아
평소 너와 같질 않잖아
뭐 때문에 화가 났어 미안해
내가 전부 잘못했어
다시 만나야만해
난 아직도 기다리잖아
따귀라도 맞겠어
왜이런 잔인한 이별을 택했어
잠도 오질않아 미칠거 같아
내 미래는 너 때문에
있다는걸 다 아는데
진심이 아닌걸 잘 알잖아
하루만 뒤로 제발 단 하루만 뒤로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이제 필요없어 그만 헤어져 버려
변하지 않는 다짐들 싫어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눈치만 보고 말못했어 나의 감정을
상처받을까 안 받아줄까 두려웠나봐
감당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매일 웃게할 자신없지만
속는셈치고 한번만 한번만 믿어봐
점점 너에게 끌려 끌려
점점 너에게 빠져 빠져
다른 사람에겐
웃어주지마 질투나니까
이젠 내품에 안겨 안겨
나의 눈속에 빠져들어봐
밤하늘 별빛이 사라져도
내맘은 영원해

니 앞에서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쿨한척하고 괜히 허풍 떨었었나봐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그렇게 바람둥인 아니야
속는셈 치고
한번만 한번만 믿어봐
점점 너에게 끌려
점점 너에게 빠져
다른 사람에겐
웃어주지마 질투나니까
이젠 내품에 안겨 나의
눈속에 빠져들어봐
밤하늘 별빛이 사라져도
내맘은 영원해
왜 끌리는지 몰라
하지만 그게 뭐 중요해
사랑하는데 이유같은건
필요없잖아
점점 더 끌려
다리에 힘조차 풀려
왠만한여자와 틀려
그저그런데 끌려
왜왜 머리가 고장났나
거친말 똑같잔아
이상해 내가 미쳤나
곰곰히 생각해봐
외모는 그렇다쳐
성격도 나랑 안맞어
그래도 확확 빠져
말투에 막막빠져
대화 갯수 대뜸
따져보니 백번백승
눈 딱감고 이 꽉물고
끌렸다고 말하자
점점 너에게 끌려
점점 너에게 빠져
다른 사람에겐
웃어주지마 질투나니까
이젠 내품에 안겨
나의 눈속에 빠져들어봐
밤하늘 별빛이 사라져도
내맘은 영원해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로
생각없이 까불었어 미안해 정말로
그럴 맘이 아니 아니었는데
너를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못말려 정말
널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못말려
도리도리 할 때부터
타고난 내 장난기
하지만 난 쏘리 쏘리
익숙한게 고작인
고집불통 난 못말려 정말
넌 언제나 화냈고
그때 난 귓밥 파냈고
난 오빠잖아
모든지 말해봐 다 들어줄게
나만 믿어 oh
밤하늘에 별도 따줄게
그런 시시시시 콜콜한 말 시시싫대
자기 말만 들으래
지루한 연인 흉내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내가 뭘 어쨌니 전혀 모르는데
말이 안 통해 못말려 정말
어떻게 기억이 안나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로
생각없이 까불었어 미안해 정말로
그럴 맘이 아니 아니 었는데
너를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못말려 정말
널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못말려
니 오빠니까 난 제 멋대로
날아다니는 피터팬
자랑만해
넌 항상 날 지켜준 팅커벨
이런 미미미미련한 내가 미미안해
자기 말만 들을게 믿어봐 줄래
왜 이런 말 하면 거짓말 같지
내가 이래봐도 거짓말은 안해
진작 말하지 못말려 정말
말 안해도 다 알잖아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로
생각없이 까불었어 미안해 정말로
그럴 맘이 아니 아니 었는데
너를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못말려 정말 널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못말려
엉뚱하고 유치하긴 하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널 사랑해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
못말려 정말로
생각없이 까불었어 미안해 정말로
그럴 맘이 아니 아니었는데
너를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못말려 정말 널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못말려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우리 더이상은 서로 숨기지 말고
표현하기로 할래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시간이 지나도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하기로 할래
니 이상형 꽃미남
나는 어딘가 촌티나
그래도 성격은 나남들과
다다다다다다 달라
넌클레오파트라 뺨치는 콧대
난 파트라슈처럼 졸졸 끌려다녀
하루가 멀다 밀고당겨
데이트좀 하자고 먼저 말한적 없었잖아
남주기는 아깝고 없으면 허전하니
그게 아니면 조금 서툴렀던거야
니가 표현을 잘못해서
내게 미움을 샀던거야
이제 더이상 오해는 없을테니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우리 더이상은 서로 숨기지 말고
표현하기로 할래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시간이 지나도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하기로 할래
없는돈 탈탈 털어산 영화표
두장 안보겠데
왠 날벼락 시작10분전
tic tac tic tac tic tac
oh no
히틀러 독재 마냥
나를 휘둘러 독해 그냥 확
화내려고 하다가도
니가 웃으면 살살 녹아
몰래 나이트에 갔대도
아무 관심도 없었잖아
어쩌라고
남주기는 아깝고 없으면 허전하니
그게 아니면 조금 서툴렀던거야
니가 표현을 잘못해서
내게 미움을 샀던거야
이제 더이상 오해는 없을테니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우리 더이상은 서로 숨기지 말고
표현하기로 할래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시간이 지나도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하기로 할래
아직 너의 말을 믿을순 없어
또 그러면 빠이야이야이야
니마음을 보여줘 아직까지
너를 믿을순 없으니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우리 더이상은 서로 숨기지 말고
표현하기로 할래
이젠 너에게 더 잘해줄께
조금만 더 나를 믿어줘
시간이 지나도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하기로 할래
사랑하기로 할래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이젠 필요 없어
그만 헤어져 버려
변하지 않는 다짐들 싫어
늦은 밤 술에 취했어
자기 전에 전화기를 들었어
땍땍땍 거리는 목소리에
짜증이 섞이는 말을 들었어
취김에 나도 심했어
확김에 까칠했어
나 못났어 그래 못났어
때려치우라고 말했어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았어
깨질듯한 머리때문에
사과말고 또 화를내
진심이 아닌걸 잘 알잖아
하루만 뒤로 제발 단 하루만 뒤로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 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아무리 전활해도 받질 않잖아
평소 너와 같질 않잖아
뭐 때문에 화가 났어 미안해
내가 전부 잘못했어
다시 만나야만해
난 아직도 기다리잖아
따귀라도 맞겠어
왜이런 잔인한 이별을 택했어
잠도 오질않아 미칠거 같아
내 미래는 너 때문에
있다는걸 다 아는데
진심이 아닌걸 잘 알잖아
하루만 뒤로 제발 단 하루만 뒤로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이제 필요없어 그만 헤어져 버려
변하지 않는 다짐들 싫어
한번만 더 기횔 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제발 오늘 만나줘
내 가슴이 너무 나 너무 답답해
한번만 더 기횔줘
내가 어젠 미쳤었나봐
이젠 네게 잘할게
나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젠 알겠어

여름이 왔어 파도가 불러 떠나자 바다로
뜨거워진 태양아래 시원한 바다로
나와 같이 같이 같이 가줄래
기다리고 기다렸단 말이야
사랑하는 너 널 데리고 갈래 떠나자 바다로

호리호리 날 때부터 부실한 바디라인
구리구리 빛보다는 우윳빛깔이 나지
고고고고고씽 이젠 모모모몸짱 만들기
날 부르는 백사장 기다려라 내가간다

난 남자잖아 (밋밋한 배는 곧 초콜릿될껄)
결심했어(해변의 주인공이 될 껄)
다들 시시시시 껄렁한 말 시시 싫데
말로만 하지말래 오늘 유난히 덥네

왜 찌는 더위가 기다려지지
쭉쭉빵빵 미녀 핫팬츠의 계절
한 눈 팔지마 미쳤니 정말
놀러가자 바닷가로

여름이 왔어 파도가 불러 떠나자 바다로
뜨거워진 태양아래 시원한 바다로
나와 같이 같이 같이 가줄래
기다리고 기다렸단 말이야
사랑하는 너 널 데리고 갈래 떠나자 바다로

나 남자답게 (사실은 큰 맘 먹고 태닝 했어)
준비 됐어 (잘나가는 옷도 사놨어)
요즘 미미미미 소년들아 미미안해
아무도 안 부러워 가자 고고씽

내 비키니 어때 기다려 지지
니 키는 백오십 내 눈엔 팔등신
나도 한 몸매 몰랐니 정말
빨리 가자 바닷가로

여름이 왔어 파도가 불러 떠나자 바다로
뜨거워진 태양아래 시원한 바다로
나와 같이 같이 같이 가줄래
기다리고 기다렸단 말이야
사랑하는 너 널 데리고 갈래 떠나자 바다로(**)

밤바다에 별이 잠들 때 까지
니 어깨에 기대 잠들고 싶어

여름이 왔어 파도가 불러 떠나자 바다로
뜨거워진 태양아래 시원한 바다로
나와 같이 같이 같이 가줄래
기다리고 기다렸단 말이야
사랑하는 너 널 데리고 갈래 떠나자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