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더 이상은 싫어 너를 내게 보여줘
이젠 더 기다릴 수 없어

지금 나의 눈을 봐 이젠 어쩔 수 없어
어디까지나 진실인지

항상 괴로운 건 나 뿐이야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외로운 건 나 뿐인 걸
너는 장난인 듯 웃고 있지만 이젠 난 정말 널 찾지 않아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어차피 혼자뿐인 걸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이제 다시

더 이상은 안돼
내가 너무 힘들어 이젠 더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너를 잊을래 이젠 더 참을 수 없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항상 괴로운 건 나 뿐이야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외로운 건 나뿐인 걸
너는 장난인 듯 웃고 있지만 이젠 난 정말 찾지 않아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어차피 혼자뿐인 걸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이제 다시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어차피 혼자뿐인 걸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이제 다시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어차피 혼자뿐인 걸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

눈빛만 봐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부드럽게 그대 날 잡아 줘

조금 더 가까이 나를 바라봐
그대 사랑을 내게 보여줘

느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낄 수 있게 예전처럼 해

말이 없어도 우린 알 수가 있잖아
그 느낌 그대로 그대 날 대해 줘

조금 더 가까이 나를 바라봐
그대 사랑을 내게 보여줘

느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낄 수 있게 예전처럼 해

느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낄 수 있게 예전처럼 해

나에겐 오직 그대뿐 그대 아닌 내가 되고 싶어
움직이지마 그대 사랑해

느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낄 수 있게 예전처럼

느낄 수 있게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낄 수 있게 예전처럼 해

작은 내 가슴속에 조용히 흐르는
너의 미소 때문에 또 설레이지만

나를 사랑하는 마음 알 수가 없기에
그리움에 지새우는 이 밤이 슬퍼지기만 한데

날 사랑한다면 니 맘을 내게 보여줘
날 사랑한다면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그 마음 떠날까 두려워 망설였지만
감춰진 마음 이제는 말할래 널 사랑한다고

슬픈 내 마음속에 은은히 흐르는
너의 향기 때문에 또 애태우지만

나를 사랑하는 마음 알 수가 없기에
설레임에 지새우는 이 밤이 외로웁기만 한데

날 사랑한다면 니 맘을 내게 보여줘
날 사랑한다면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그 마음 떠날까 두려워 망설였지만
감춰진 마음 이제는 말할래 널 사랑한다고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더 이상 외롭게 만들지마

날 사랑한다면 니 맘을 내게 보여줘
날 사랑한다면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그 마음 떠날까 두려워 망설였지만
감춰진 마음 이제는 말할래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면 니 맘을 지금 네게 보여줘
날 사랑한다면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날 사랑한다면 니 맘을 내게 보여줘

처음부터 둘은 아닌데 왜 내 모습이 어색한 걸까
단순한 커피 한잔도 왜 난 니가 있는 자리만 익숙한 걸까

아니라고 얘기해도 지워지지 않아
잊었다고 얘기해도 난 여전히 널 찾고 있어

무심코 감은 두 눈 왜 생각나는 게 너 뿐 인지
왜 궁금한 게 너 뿐 인지 왜 난 니가 있는 자리만 익숙한 걸까

아니라고 얘기해도 지워지지 않아 잊었다고 얘기해도
난 여전히 널 찾고 있어

아니라고 얘기해도 지워지지 않아 잊었다고 얘기해도
난 여전히 널 찾고 있어 난 여전히 널 찾고 있어

그만 돌아와 이제 그만 그만
돌아와 이제 그만 그만 그만

널 알고 부터 난 변했었어 조금씩 너를 사랑하며
늦은 밤이면 니가 걱정되고 그러다 잠들면서

그래 넌 나의 전부였어 내 모든 시간 널 위한 거니까
지금 여기서 나 널 기다려 그때 그 골목에서

너 알고 있니 지금 내 마음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
너 어딨니 내 말 들리니 이제 그만 돌아와

널 알고 부터 나 변했었어 조금씩 말을 잃어 가며
궂은 말 해도 난 널 기다릴까 그건 다 슬픔에서

그래 넌 나의 전부였어 내 모든 시간 널 위한 거니까
지금 여기서 널 기다려 그때 그 골목에서

너 알고있니 지금 재 마음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
너 어딨니 내 말 들리니 이제 그만 돌아와

돌아와 이제 그만 그만
돌아와 이제 그만 그만

너 알고있니 지금 내 마음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
너 어딨니 내 말 들리니 이제 그만 돌아와

너 알고있니 지금 내 마음 얼마나 보고싶은지 몰라
너 어딨니 내 말 들리니 이제 그만 돌아와

나 오늘도 편지를 썼어 그런 기분으로 하룰 보냈어
책상 앞에서 널 생각하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갔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난 오늘도 널 기다렸지 그런 바램으로 하룰 보냈어
걷던 그 길 우연을 기대하며 그렇게 또 하룰 보냈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RAP
난 정말 꿈인 줄 알았어 그런 감정인 줄 알았어
그리움 같은 건 몰랐는데 하루가 저에겐 너무 길어
헤어지면 끝인 줄 알았어 그렇게 하면 돼는 줄 알았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보고 싶구 울고 싶구 너두 그러니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너두 힘드니 하루가 너무 길어
너두 그러니

I love you forever I love you forever
I love you forever I love you forever

그렇게 그냥 잊지 말아요 무슨 말이라도 괜찮아요
그대의 따스한 그 눈빛을 오래 전에 느껴왔는데

부드럽게 두 팔을 벌려 푸근하게 안아줘요
떨리는 내 가슴 속 깊이 그대를 느끼고 싶어

I love you forever oh baby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내 곁에 다가와

I love you forever 속삭이며 말해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이렇게 그냥 두지 말아요 무슨 말이라도 괜찮아요
그대의 따스한 그 손길을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

촉촉한 그대의 입술로 나에게 입 맞춰줘요
떨리는 내 가슴속 깊이 그대를 느끼고 싶어

I love you forever baby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내 곁에 다가와

I love you forever 속삭이며 말해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그대를 그리는 만큼만 나를 원하고 있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이대로 나를 안아 줘

I love you forever baby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내 곁에 다가와

I love you forever 속삭이며 말해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I love you forever baby baby baby
I love you forever 내 곁에 다가와

아무 말 하지 마 그냥 그대로 눈을 감아
지금 느끼는 대로 오 그대 천천히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나 이 모습대로 그대의 안에 날 가둬 줘
지금 느끼는 대로 내게 다가와 두 번 생각하지마 이끌리는 대로

천천히 천천히 나를 위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대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어색해 하지마 우린 사랑하잖아
지금 느끼는 대로 내게 다가와 두 번 생각하지마 이끌리는 대로

천천히 천천히 나를 위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대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위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대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대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눈을 감고

천천히 천천히 나를 대해 줘
천천히 눈을 감고

그리워지면 다시 돌아오겠죠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이 곳으로
시간이 흐르면 그리워질거예요
함께한 시간이 그 많은 날들이

(그랬나봐요) 그대의 사랑이 너무도 많아 잊고 있었나봐요
(알것 같아요)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한 번만 나에게 돌아와요
예전의 모습으로
바보 같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리워지면 그댈 기다렸어요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이 곳에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아요
함께한 시간이 그 많은 날들이
(그랬나봐요) 그대의 사랑이 너무도 많아 잊고 있었나봐요
(알것 같아요)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언젠가 꼭 한 번쯤은
그대를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