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슬픈 노랠 좋아했어 나의 얘기인 듯이 음악은 날 위로해주던 유일한 친구 하지만 어느날에 부턴가 행복한 노래를 부르게 돼 그대가 내 삶에 들어온 그 기적 같은 순간부터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힘겹게 하루하룰 살아갔어 아무 의미 없이 내 자신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어 하지만 어느날에 부턴가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대가 내 삶에 들어온 그 기적 같은 그 순간부터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happy happy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i'm gonna sing the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gonna sing the happy song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gonna sing the happy song gonna sing the happy song happy happy happy song 그대와 함께 부르는 노래 happy happy happy song
길을 묻는 나의 물음엔 허공의 메아리만 울리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길을 잃은 나의 가슴엔 차가운 공기만이 밀려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혼자서 살아가는 이 곳 그 어딘가 날 이해해줄 함께 걸어갈 그 한 사람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that I'm singing lalalalalalalala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that I'm singing lalalalalalalala
함께 걸어가야 할 나의 삶 언제까지 난 혼자일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웅크리며 외친 나의 울음 그 누가 들어줄 수 있을까 don't know why don't know why 혼자서 살아가는 이 곳 그 어딘가 날 이해해줄 함께 걸어갈 그 한 사람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that I'm singing lalalalalalalala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that I'm singing lalalalalalalala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은 푸르고 이 거리 모든 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 걸 이제야 나 살아있는 것 같아 작은 것 하나도 다 소중한 걸 cause i know i have you in my life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나의 모든 것이 선명해져 지금껏 불안한 아이처럼 비틀비틀 나 걸어왔는데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세상이 참 아름다워보여 내 삶의 비밀을 나 알게 된거야 cause you are in my life
이제야 나 살아있는 것 같아 작은 것 하나도 다 소중한 걸 cause i know i have you in my life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나의 모든 것이 선명해져 지금껏 불안한 아이처럼 비틀비틀 나 걸어왔는데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세상이 참 아름다워보여 내 삶의 의미를 나 알게 된거야 cause you are in my life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나의 모든 것이 선명해져 지금껏 불안한 아이처럼 비틀비틀 나 걸어왔는데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세상이 참 아름다워보여 내 삶의 비밀을 나 알게 된거야 cause you are in my life
오늘도 늘 그랬듯이 친구들 속에서 넌 환히 웃고 있어 모두들 취해 갈때면 그제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네 아는지 혹시 날 바라볼까 언제나 이 자릴 지키는 것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하게 내리는 널 언제까지 간직하고 싶어 그저 흘러가는 저 하얀 구름들처럼 난 조용히 널 바라볼께
가끔은 뜻모를 나의 말들 어쩌면 알아주길 바랬어 눈부신 햇살처럼 따스하게 내리는 널 언제까지 간직하고 싶어 그저 흘러가는 저 하얀 구름들처럼 난 조용히 널 바라볼께 쌓여가는 혼자만의 추억들 널 그리며 견딘 하루하루 몇 번씩 기적을 바라며 서성대던 너의 동네 언덕 가까이 느껴지는 강렬한 불빛보다 더 찬란한 너를 만질 수 있어 그저 흘러가는 저 푸르른 바람처럼 난 언제나 널 기다릴께
사각사각 간지럽게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반짝반짝 눈부시게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휴 시원한 바람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기운 없을 때 안아주는 그런 사람을 우리는 연인이라 하죠 차가운 겨울 오지 않을 것 같던 따사로운 햇살 그런 포근함 그게 너란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지는 계절이 오지 않았으면 without you 어느 비오는 정류장 울고 있던 한 사람 널 처음 봤을 때 조심스럽게 건넨 말 괜찮은 건가요 잠시 있어 줄게요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 사랑 언 마음을 녹이듯 시린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사각사각 간지럽게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반짝반짝 눈부시게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휴 시원한 바람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기운 없을 때 안아주는 그런 사람을 우리는 연인이라 하죠 차가운 겨울 오지 않을 것 같던 따사로운 햇살 그런 포근함 그게 너란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지는 계절이 오지 않았으면 Without you 어느 비오는 정류장 울고 있던 한 사람 널 처음 봤을 때 조심스럽게 건넨 말 괜찮은 건가요 잠시 있어 줄게요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사랑 언 마음을 녹이듯 시린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혹시 기억하는지 너를 처음 봤던 그 날은 하루 종일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스물두살의 겨울이었어 몇 번을 지나쳤는지 약속도 없이 기다리던 그 길 가을 오고 겨울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면 언젠가는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사실 말야 흘러가는 계절 너머로 울고 웃던 너와 나 그 많은 시간 속에 나의 바램과 기대와 눈물이 함께 서려 있어 그대는 아는지
네게 전화를 걸 때마다 할 말을 몇 번이고 생각하다 뜬금 없는 날씨 얘기 괜한 안부를 묻고 또 하루 종일 네 생각을 하지 사실 말야 흘러가는 웃음 너머엔 얼마나 힘든 일 온갖 망설임이 있는지 스쳐가는 짧은 대화 또 다시 찾아오는 길고 긴 하루와 그렇게 흘러가는 계절 너머로 울고 웃던 너와 나 그 많은 시간 속에 나의 바램과 기대와 눈물이 함께 서려 있어 그대는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