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울다가 혼자서 웃다가 혼자서 하는 말 참아 참아 버리고 버려도 니가 떠올라서 너무 보고싶어서 일년 같은 하루를 살아 사랑이 없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널 봐도 웃을수 있게 왜 사랑한다 해놓고 왜 내 맘 다 가져놓고 어떻게 니가 날 버리는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 없는 니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 만 그만 그만 헤어지자 했어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니가 궁금해도 참아 참아 왜 상처만 남겨놓고 왜 눈물만 남겨놓고 어떻게 니가 날 버리는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 없는 니 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널 잊는다 했어 어떡해 나 어떡해 너 없이 살라고 행복했던 기억만 자꾸 떠올라서 나 어떡해 미워도 미워도 보고싶다 단 한 번이라도 사랑했다 행복했다 말할 수 없어서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널 잊는다 했어 그만 헤어지자 했어
헤어질만큼 니가 잘못한건 아니였는데 그 사람 니가 부담스러웠나봐 혼자 우는 널 보면서 가끔씩 그 사람 원망했어 혹시 니 맘이 다칠까봐 모르는척 했지만 사랑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변해서 그 사람이 나빠서 널 울리는 거잖아 사랑해 사랑해 한마디 말못하고 그저 멍하니 돌아서서 니가 아프단 말 니가 슬프단 말에 위로 밖에 할 수 없는 언제나 너에게 난 좋은 친구니까 니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냥 친구로만 좋은 친구로만 널 사랑할 수 밖에 니 맘이 날 허락할 때까지 기다릴꺼야 같은 차를 타고 같은 옷을 입고 함께 여행을 갈 때까지 사랑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변해서 그 사람이 나빠서 널 울리는 거잖아 사랑해 사랑해 한마디 말못하고 그저 멍하니 돌아서서 니가 아프단 말 니가 슬프단 말에 위로 밖에 할 수 없는 언제나 너에게 난 좋은 친구니까 니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냥 친구로만 좋은 친구로만 널 사랑할 수 밖에 사랑한다 내 친구야 사랑한다 내 친구야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춘 그 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였다고 다신 볼 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봐요
어떻해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사랑 하니까 사랑 했으니까 웃으며 참아야겠죠 눈물도 보내야죠 내일이면 그댄 없을 테니까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해야만 해요 이젠 정말로 끝인가봐요 내 사랑
사랑이 또 아파오는 날엔 이별이 또 슬퍼지는 날엔 바보처럼 그댈 잊지 못해서 기억을 밀어내며 눈물로 하루를 살아요 별 일 없죠 잘 지내는 거죠 나 없이도 내가 곁에 없어도 여전히 난 그대안에 사는데 그댄 다른 사람과 행복하죠 욕하고 원망하고 화를 내고 미워해도 들리지 않는 혼잣말이라서 잊었다고 잊는다고 날 다시 돌려 세우고 안된다고 난 안된다고 소리쳐 보지만 왜 사랑은 왜 사랑은 그리운 니가 오지 못하게 모르는 척 외면해도 왜 사랑은 왜 사랑은 어느새 나를 흔들어 놓고 눈물만 흘리죠 고마운건 사랑 알게 해줘서 날 잊고서 행복하게 살아줘서 맘 아픈건 내 전부가 되버린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는 일 욕하고 원망하고 화를 내고 미워해도 들리지 않는 혼잣말이라서 잊었다고 잊는다고 날 다시 돌려 세우고 안된다고 난 안된다고 소리쳐 보지만 왜 사랑은 왜 사랑은 그리운 니가 오지 못하게 모르는 척 외면해도 왜 사랑은 왜 사랑은 어느새 나를 흔들어 놓고 눈물만 흘리죠 혹시 니가 아파할까봐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널 그리다 웃고만 있죠 왜 사랑은 왜 사랑은 그리운 니가 오지 못하게 모르는 척 외면해도 왜 사랑은 왜 사랑은 어느새 나를 흔들어 놓고 눈물만 흘리죠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