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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푹 빠져버렸어 / 결혼 기념일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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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푹 빠져버렸어 / 결혼 기념일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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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푹 빠져버렸어 / 결혼 기념일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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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푹 빠져버렸어 / 결혼 기념일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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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온 지 30년 금의환향하겠다던 약속만 남겨두고
보리 팔아 콩을 팔아 차비를 쥐어주시던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느덧 세월이 지나 많은걸 갖게 됐지만 가슴의 한구석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나ㅡ 돌아가리라! 없어도 마음편한 내 고향으로 나 ㅡㅡ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을 떠나 고향을 잊고 살아온 지 30년 차표 한장 손에 쥐고 눈물로 돌아선 세월 꾼에라도 보고 싶어 너무나 가고 싶었던 그리운 나의 고향역 빛바랜 수첩 속에 구겨진 차표 한장도 이제는 추억속의 고향이 되어버렸네 나 돌아가리라! 없어도 마음편한 내 고향으로 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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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당신은 모르더군요! 당신은 모르더군요!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라는 걸 당신은 모르더군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요! 이제는 다른 사람과 인연이 된 당신을 사랑해선 안돼죠! 죽어도 너를 다시 찾아선 안된다는데! 이것이 너를 위한 사랑이 아니라는데!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잊을 수가 없네요! 두 번 다시 당신곁에 갈 수 없지만 나를 나를 잊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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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못잊을 사람이지만 그리워도 잊으리라 가슴에 묻은 사람 그대가 날 잊었나 내가 그댈 잊었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 말자 맹세한 그대가 날잊었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못잊을 사람이지만 그리워도 잊으리라 가슴에 묻은사람 밤이면 밤마다 못잊을 사람이지만 그리워도 잊으리라 가슴에 묻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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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다정하게 말하고 싶은데
남자니까 말하지 못했던 그 마음 당신은 알까 알아요 당신맘 알아요 당신의 사랑도 느껴요 그러나 여자의 마음을 당신은 너무 몰라요 사랑이란 얘기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여자들의 마음이죠 한번쯤은 솔직하게 말해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 봐요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있게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도 같은데 쑥스러워 말하지 못하는 내 마음 당신은 알까 그래요 당신 맘 알아요 그래도 용기를 내봐요 사랑 앞에 남자의 자존심은 더 이상 핑계니까요 사랑이란 얘기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여자들의 마음이죠 한번쯤은 솔직하게 말해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 봐요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고 얘기해 봐요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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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꿈도 많고 용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려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야 당신 앞에서 내가 철이 들었나 보오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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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내 사랑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내 사랑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뚝뚝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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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KANG CHUL (2008)
저녁노을 곱게 물든 엄마와 뛰놀던 그 강변에 이제는 커다랗게 어른이 되어 돌아왔는데
사는 것이 힘에 겨워 엄마를 잊고 살아온 세월 철없이 엄마 속을 아프게 했던 내가 왔어요 아 아 너무나 보고 싶은데 소리 없는 그리움만 되돌아오고 나를 위해 불러주던 엄마의 낮은 그 노랫소리 꼭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그 노랠 듣고 싶어요 봉숭아꽃 곱게 다져 밤새워 내손 물들이고 아침이 다가오는 신간이 되어 잠이 들었죠 어느샌가 세월이 지나 엄마를 조금 알 것 같은데 이제는 큰 소리로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네 아 아 너무나 보고 싶은 데 소리없는 메아리만 되돌아오고 내 맘속에 남아있는 엄마의 슬픈 그 노랫소리 꼭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듣고 싶은데 다시 듣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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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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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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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포도 울지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을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말 하지 말아요 눈물울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때 그때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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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간주중]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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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 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되어 당신을 따라 갑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겨 놓았네 노을진 바닷가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당신을 불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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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시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구나 아아~~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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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들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이제는 내인생을 부탁해요 영원히 영원히 부탁해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에게 당신이 내 곁에만 있어주면 난 이런 느낌으로 살테야 당신을 태양처럼 느끼면서 살아갈테야 사랑은 사랑으로 하여금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죠 그래서 우리들은 행복하죠 그대 있으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당신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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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지금은 그어디서 내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 치느 부둣가에 지나간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어디서 내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며 오늘도 못잊어 네이름 부르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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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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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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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크라스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한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끝을 이젠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를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벗어 던저버리고 망각의 잔을마시고 싶어 와인크라스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와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끝을 이젠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를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벗어 던저버리고 망각의 잔을마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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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하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라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후렴>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라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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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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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러보내고
원점으로 돌라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장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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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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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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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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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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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다지도 외로운거야 나없는 세상은 살 수 없다며 눈물짓던 너의 순정 바람때문에 떠나야만했던 가슴아픈 추억을 죽어도 잊을 수 없어 아직 너를 찾아헤매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다지도 외로운거야 수없이 많은 밤 술에 기대어 방황했던 지난 시절 바람때문에 울어야만했던 가슴아픈 추억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아직 너를 찾아헤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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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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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어 동백 꽃잎에 세겨진 사연 말 못해 그사연은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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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저 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요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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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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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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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모든것이 세가닥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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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것을 왜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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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넓은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넓은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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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하나로 몸짓하나로 내 맘 사로잡는 밤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젖은 머리결 젖은 눈동자 내 맘 사로잡는 밤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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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많고 용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려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야 당신 앞에서 내가 철이 들었나 보오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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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주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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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라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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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 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 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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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마음 알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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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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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트로트 하이웨이 (0000)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마지막 한마디 그말을 너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나를 잊지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묻어버린 밤깊은 카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수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밤새워 내리는 빗물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없네 그내긴 삼복년 누가 머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대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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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오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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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는 그리운 영란꽃 아-하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가슴 품에안겨 가고싶어요, 2)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는 애달픈 영란꽃 아-하 당신께서 사가시면 첫사랑인연 오늘도 꿈을꾸는 홍콩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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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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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곤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간 주 중~ 네온에 불빛도 물결 따라 아롱대는 꽃 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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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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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야인시대 (2008)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소리 차라리 잊어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이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져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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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절>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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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야인시대 (2008)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를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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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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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야인시대 (2008)
1.산 노을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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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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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철 - 강철의 야인시대 (2008)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