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뭉게구름 되리라
야! 뽀로로다! 노는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개구쟁이 뽀로로 눈 덮인 숲 속 마을 꼬마 펭귄 나가신다 언제나 즐거워 오늘은 또 무슨 일 이 생길까? 뽀로로를 불러봐요 뽀롱뽀롱 뽀로로 뽀롱뽀롱 뽀로로 뽀롱뽀롱 뽀롱뽀롱 뽀롱뽀롱 뽀롱 뽀로로 노는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뽀롱뽀롱 뽀롱뽀롱 뽀로로
비가많은 내리는날에 우산없이 집에오는데, 저멀리서 엄마의모습 나를 보며 미소지으시네.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나는 괜히 화를내면서 건네준 우산을 버리고 빗길을 그냥 뛰어가네.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맘을 받아주세요(엄마~) 너무나 고마웠어요(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엄마~) 너무나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받아주세요. (미안해서 그랬어요. 아침에 엄마가 우산을가져가라고했는데 비가안올거라며 우산을 그냥 두고왔거든요. 엄마한테 혼날까바 걱정하면서 집에오는데 엄마가 나를 마중나온걸보고,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했어요. 그런데 왜 저는 엄마한테 왜 화를냈을까요?)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받아주세요.(엄마~)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엄마~) 너무나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받아주세요(엄마~) 너무나 고마웠어요.(고맙습니다~) 한번도 말한적없지만(엄마~) 너무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