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 [M.I.K]

RAP 남자들이 머리 속에 그려보는 여자들이란
일단은 근사한 외모가 받쳐줘야되고
상큼하고 깜찍하고 섹시한 분위기에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바로 그런 여자들이었던거야

SONG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이런저런 생각
생긴 모습도 제각각이라 생각하지만
남자들이란게 둘만 모이면 야한 농담 속에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쑥덕거리기만 하지만
여자에게 바라는 건 단지 예쁜 얼굴과
수퍼모델같은 외모 뿐이지 그게 다 전부일 뿐이야
그렇게 말하는 그댄 정말 보기 괜찮은 외모를 가졌는지
상대를 그런 눈높이로 본다면 똑같은 대접 받을걸
미팅에서 상대가 맘에 안드는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그대들은 정말 웃기지만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여자친구의 조건을 보면 예쁜 얼굴이 우선순위고
인간성은 한참 뒤에 나오지
TV에서 보여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며
응큼한 농담이나 내뱉고는 하지 그게 전부 다일뿐이야
근사한 사랑을 원한다면 이제부터 달라져야 해
잘 맞는 옷같은 그런 느낌의 그런 사람 찾아보는거야

RAP 처음 만난 그 사람을 한번 보고 인간성이 좋은지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어
누가 뭐래도 첫인상은 당연히 외모일 수 밖에
여자들은 남자 만날 때 뭐 안 그러나 똑같지

SONG 이런 느낌을 갖게될 줄 몰랐어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어
그저 바라봤는데 내 마음대로 널 사랑할 순 없어
내 앞을 가로막은 현실이 난 정말 싫었어
너도 내게 끌리는 걸 알아 너의 눈빛도
하지만 난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 부담스러워
너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니
지금 너의 감정대로 내게 다가와
네게 남아있는 그 느낌을 사랑이라 생각하지마
먼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내게로 다가와

RAP 너와 나는 어쩔수 없어 너도 그걸 인정해야해
네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을 날 너무 힘들게 하고있어
우리 사이는 정리가 되야만 해
(친구 연인 그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냐)
내게 더이상 기대하지마 나도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

SONG 이런 느낌을 떨쳐버리려 애쓰지마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날 위해

난 사랑할 그대가 필요한 거야
맘속으로만 꿈꾸던 아름다운 그대
이젠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어
나의 사랑 나는 노래하네
내 상상속 사랑 얘기를

I wanna love to need me
I wanna lover to hold me
햇살에 눈을 뜨니
창밖엔 싱그러운 향기가
I wanna love to need me
I wanna lover to hold me
나의 곁엔
나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어
그대 날 잠깨우며
나에게 던지는 부드러운 입맞춤
오 그대 나의 벅찬 이 느낌
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가 않아

난 사랑할 그대가 필요해
꿈꿔오던 내 맘속 그대
행복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
날 사랑해줄 그대와

지난 날의 허전함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일뿐
지금 나의 곁에 나만을
지켜주는 나만의 그대가 있어
그대의 눈을 보면 눈속에
행복해 하는 내모습이 있고
그대안에서 꿈을 꾸는 마음으로
이 순간을 느끼고 있어

살다보면 가끔 상사병 환자처럼
가슴 떨림을 경험할 때도 있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네 모습은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였어
그냥 그렇게 스쳐
가는 줄 알았어
니가 내게 다가온 게
순식간이니까
사랑이란게 영화의
예고편 장면처럼
멋지게 시작되지는 않아
왜 아무말을 하지 않는거니
날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고
어설픈 착각으로 만들지는 마
너의 시선은 무얼 의미했길래
서로의 눈길이 만난 그 순간
너에게 모든 걸 걸었지 오
아무런 의심없이
네가 준 느낌을 믿어
난 몰라 바보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겁없는 무법자처럼

come on babe come and closer
I gatta believe what you give
Come on babe come and closer
I'm gonna make it
what you want
If you need me
tell me something
If you love me
show me something

오늘쯤은 네가 내게 고백해줘
사랑이란 기다림이 너무 지루해
사랑이란 거품 같은 기대들로
해볼만한 뭐 그런거잖아
이런저런 상상으로 하루하루가
꿈처럼 마구 지나갔어
아이처럼 나를
바라보던 네 눈빛을
희미희미하게 떠올리면서
왜 아무 대답하지 못하는지
날 이렇게 지치도록 해놓고
나만의 오해라고 생각진 않아
너의 말들은 어떤 예고 같았어
서로의 눈길이 만난 그 순간
너에게 모든 걸 걸었지 오
아무런 의심없이
네가 준 느낌을 믿어
난 몰라 바보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겁없는 무법자처럼
난 몰라 바보처럼
사랑에 빠진거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얄밉게 내 마음에
성큼 들어선 거야
겁없는 무법자처럼

남자들이 머리속에 그려보는 여자들이란
일단은 근사한 외모가 받쳐줘야되고
상큼하고 섹시한 분위기에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바로
그런 여자들이었던 거야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이런 저런 생각
생긴 모습도 생각하는 것도
제각각이라 생각하지만
남자들이라는게 둘만 모이면
야한 농담속에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쑥덕거리기만 하지만

여자에게 바라는 건 단지 예쁜 얼굴과
수퍼모델 같은 몸매뿐이지
그게 다 전부일뿐이야

그렇게 말하는 그댄 정말
보기 괜찮은 외모를 가졌는지
상대를 그런 눈높이로 본다면
똑같은 대접 받을 걸

미팅에서 파트너가 맘에 안드는 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그대들은 정말 웃기지만
어떤 여론 조사에서도
여자 친구의 조건을 보면
예쁜 얼굴이 우선 순위고
인간성은 한참 뒤에 나오지

TV에서 보여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며
응큼한 농담이나 내뱉고는 하지
그게 전부 다일뿐이야

근사한 사랑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달라져야만 해
잘맞은 옷 같은 좋은 느낌의
그런 사람 찾아보는 거야

처음 만난 그 사람을 한번 보고
인간성이 좋은지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어
누가 뭐래도 첫인상은
당연히 외모일 수 밖에
여자들은 남자 만날 때
뭐 안 그러나 똑같지

SONG 이런 느낌을 갖게될 줄 몰랐어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어
그저 바라봤는데 내 마음대로 널 사랑할 순 없어
내 앞을 가로막은 현실이 난 정말 싫었어
너도 내게 끌리는 걸 알아 너의 눈빛도
하지만 난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 부담스러워
너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니
지금 너의 감정대로 내게 다가와
네게 남아있는 그 느낌을 사랑이라 생각하지마
먼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내게로 다가와

RAP 너와 나는 어쩔수 없어 너도 그걸 인정해야해
네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을 날 너무 힘들게 하고있어
우리 사이는 정리가 되야만 해
(친구 연인 그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냐)
내게 더이상 기대하지마 나도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

SONG 이런 느낌을 떨쳐버리려 애쓰지마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날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