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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기나긴 여행에 지쳤니 모든걸 끝내고 쉬고싶단 생각뿐이니 하지만 저길 봐 네 차의 엔진은 아직 멀쩡하다고 하는데, 넌? 차창밖으로 끝없이 무한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Rush 2 the top) 흔들리는 바람 소리에 몸을 맡겨 앞만 봐 달려가 돌진해 모두 부숴져도 괜찮아 남김없이 남김없이 불태워 저 위로 돌진해 끝날거란 생각하지마 I'll never stop 끝날거라 생각하니 종점도 연속되는 시간속 정거장일뿐 끝날거라 생각하지마 허상의 끝보다는 너의 정점에 도달해 차창밖으로 끝없이 무한의 파노라가 펼쳐지고 (Rush 2 the top) 흔들리는 바람 소리에 몸을 맡겨 앞만 봐 달려가 돌진해 모두 부숴져도 괜찮아 남김없이 남김없이 불태워 저 위로 돌진해 끝날거란 생각하지마 I'll never stop (Do you follow me) 흔들리는 바람 소리에 몸을 맡겨 앞만 봐 달려가 돌진해 모두 부숴져도 괜찮아 남김없이 남김없이 불태워 저 위로 돌진해 끝날거란 생각하지마 I'll n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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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끊길 듯한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당신의 얼굴
조금은 치켜올린 눈동자 이별을 예감했죠. 달 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댈 보고만 있네요.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찢어질 듯한 아픔에도 결국 난 무엇도 할수 없네요. 혼신의 힘을 다하여도 이을 수 없는 인연의 끈 틀어져 버린 잘못된 운명 약속됐던 헤어짐 달 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댈 보고만 있네요. 전설속의 꿈 같은 일들은 우리에겐 힘든 얘긴가요. 마지막 까지 체념할 수 없는 당신과의 기억 멀어지는...사라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끝날거란 걸 알고 있죠 결국 난 무엇도.... 끝인가요 또 다른 계절에 그대 모습 떠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날을 슬픔속에 그댈 찾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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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어느 여행길에 하얀 너에게서 환상을 느꼈지 마치 사랑인 듯 행복인 듯 무거운 발걸음 싫었지만 난 싫었지만 (미안해) 이 더럽혀진 마음에도 바람은 부는가 그래서 흔들리는가 그래서 더 미운가 너는 모르겠지 너의 해맑은 눈과 했던 약속 살아 숨쉬는 듯한 네 기억을 널 져버린 그 길은 날 가로막던 길 위에서 그러고 싶었어 네게서 아름다움을 찾고 그러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이 더럽혀진 마음에도 바람은 부는가 그래서 흔들리는가 그래서 더 미운가 너는 모르겠지 너의 해맑은 눈과 했던 약속 살아 숨쉬는 듯한 네 기억을 나만의 그대는 지금도 아련한 너는 그저 시들은 꽃 한송이 되어 이제 난 알아요 너를 떠나오던 날부터 넌 비참하게 지고 있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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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깨져버린 유리구두 꾸깃해진 내 드레스 검게 번진 눈 화장과 지나버린 나의 시간 내버려진 분노들을 주워담아 또 다시 너를 위해 네 손안에 짓눌려 꿈틀꿈틀 내 꿈은 조금씩 사라져가고 밝게 빛나는 너의 자리 (욕망과 탐욕속에 물든 그대 날 쉽게 버리진 마) 날 대신할 소중한 그대 (그렇게도 난 독방에 갇힌채로 창살 틈 넘어 너를 바라보네 내 미간으로 붉은색 액체가 흘러 니가 쏜 비웃음 화살 내 스스로를 스스로가 죽이게 자멸하기를 바라고 있겠지 나 잘 나갔었어 넌 꿈에서조차 날 만나기 어려웠잖아) 너를 위해 네 손안에 짓눌려 꿈틀꿈틀 내 꿈은 조금씩 사라져가고 밝게 빛나는 너의 자리 (욕망과 탐욕속에 물든 그대 날 쉽게 버리진 마) 날 대신할 소중한 그대 이 작은 방에 갇혀 내 자신도 작아져 맑은 꿈도 사라져 나의 삶을 찾아줘 이 작은 방에 갇혀 내 자신도 작아져 맑은 꿈도 사라져 나의 삶을 찾아줘 이젠 나를 위해 너의 그늘을 벗어나 나의 자리를 되찾고서 벼랑 끝에 선 너에게 거위의 날개를 욕망과 탐욕속에 물든 그대 날 쉽게 생각치 마 널 대신할 사랑스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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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깊고 깊은 여름 밤 파랗고 파란 바다 원하고 원하던 너와 단 둘이 있게 되는 밤 둘만의 여름 여행속으로 난 여름 남자로 다시 태어나야 해 멋지게 보이려면 몸도 만들어야 해 완벽한 Summer body를 원해 쇼핑카트는 오늘도 달려가야만 해 너만을 위한 Cool guy로 변신해야 돼 완벽한 Summer Vacation을 위해 여름 훈련이야 새하얀 네 손을 잡고 백사장 위를 달릴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난 새벽길을 달리네 찬란한 하얀 파도에 빛나는 모래알처럼 그 해변가에 내 품안에 부숴져야 할 널 위해 쇼핑카트는 오늘도 달려가야만 해 너만을 위한 Cool guy로 변신해야 돼 완벽한 Summer Vacation을 위해 여름 훈련이야 뜨겁고 뜨거운 눈빛은 불꽃처럼 타올라 이 여름속에서 새까맣게 타버릴지 몰라 찬란한 하얀 파도에 빛나는 모래알처럼 내 두 팔안에 추억에 부숴질 너를 생각해 Hair shop에 가서 파마해야 되고 선글라스도 사고 파라솔에 오일에 튜브에 그리고 또 새하얀 네 손을 잡고 백사장 위를 달릴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난 새벽길을 달리네 사랑해 오로지 널 위해 준비해 이 모든 걸 완벽한 남자 난 너에게 나는야 멋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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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네게서 멀어지는 주먹이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자존심이 되어도 주저하지마 우린 널 기억할거야 조금만 더 힘을 내 지친 몸을 뿌리친 넌 결국 니 바램대로 이 사막도 오아시스가 될거야 어서 일어나 뜻 깊은 추억이 될거야 니 자신조차 이겨내지 못한 나약한 이가 되진 말아줘 그래 넌 강하니까 새 시대를 개척할거니 지난 전설의 희생양이 될거니 도전이 즐겁던 모습은 어딜간거니 Come on 이 사막도 오아시스가 될거야 어서 일어나 뜻깊은 추억이 될거야 니 자신조차 이겨내지 못한 나약한 이가 되진 말아줘 손을 들어 이제 혼자가 아니야 주윌 둘러봐 우리의 영웅이 된거야 니 모든 것을 내던진 그 도전 결코 헛되지 않았었어 You are the Ch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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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시계 바늘은 분명 0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종은 울리지 않고 멈춰있어 겨우 내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데 네 X같은 마술은 내 시간을 빼앗아 너의 훌륭한 눈속임에 마비되어 날 봐 더럽고 지저분한 내 모습을 비웃는 너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고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널 찬양하네 모른척 해 잘난 그들의 허황된 위세 (No. it's true. Do u have it? what the freaky!) 날 보지마 너의 빛나는 금색 피부에 눈을 뜰 수 없어 자랑할거면 딴 데 가서 해 난 너의 위대한 마술에 박수를 치네 난 너의 위엄한 모습에 박수를 치네 네 위대한 마술에 You are the nothing / Respect to me / Don't you see my brain? Don't you see my rank? / Look at you with them / you must worship me 난 왜 없어? 잘난 그들의 허황된 위세 (No. it's true. Do u have it? what the freaky!) 날 보지마 너의 빛나는 금색 피부에 눈을 뜰 수 없어 I'll respect to you. Please don't look a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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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날 위한 자리 모두가 웃는 자리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날 위한 자리였네 비웃음 뿐인 자리였네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다 떠나고 나에게 이제는 희망이란 없어 늘 똑같은 기대감에 아까운 시간을 내다 버릴 뿐 날 위한 자리 모두가 웃는 자리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널 위한 자리였네 비웃음 뿐인 자리였네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다 떠나고 나에게 이제는 희망이란 없어 늘 똑같은 기대감에 아까운 시간을 내다 버릴 뿐 내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욕심만 쌓여가네 날 버린 이 세상 복수만 그리고 베일듯한 현실이 두렵기만 해 난 왜 이곳에 서 있나 정말 돌아갈 길이 없는가 난 왜 이곳에 서 있나 더 잃을 것도 없는 나에게서 모두가 (이제 다 떠나버려) 떠나고 나에게 이제는 희망이란 없어 늘 똑같은 기대감에 아까운 시간을 내다 버릴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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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tomorrow is monday eatting sponge cake at the "fill Bakery" passying by am 2:00 expecting the next morning though my eyes want to sleep now. Tomorrow is Monday, coming up finally. The day having the cake. Tomorrow is Monday. coming up finally. the night cannot sleep cuz' of sweet notion. Eyes can't close cuz' of the cake shot. the maze . does the taste still remain? what about the shape?, a bit worried my eyes. it cannot close. it cannot sleep cuz of dispersed thoughts cannot stop! Isn't Rod be sleeping now? or isn't he still staying up till now? can it be? Isn't he sick now? won't he open the bakery This night cannot the sleeping. I must close my eyes, I must close my eyes.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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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또 울고 있구나 보지 않아도 알아 이제 아무도 너의 말을 믿지 않아서이니 하지만 걱정마 혼자 있는 너에게 가엾은 내가 말을 걸어줄테니 내게 안녕이라 말해줄래 나는 널 외면할 수 없어 나를 옭아맨 너의 거짓말들 날 죽이려뎐 못된 소녀야 나의 멀은 눈을 돌려줄래 그 전엔 돌아설 수 없어 너를 가뒀던 미친 환상속에 날 죽이려던 니 몸짓이 너무 그리워 내게 안녕이라 말해줄래 나는 널 외면할 수 없어 나를 옭아맨 너의 거짓말들 날 죽이려던 못된 소녀야 나의 멀은 눈을 돌려줄래 그 전엔 돌아설 수 없어 너를 가뒀던 미친 환상속에 날 죽이려던 니 몸짓이 너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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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끊길 듯한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당신의 얼굴
조금은 치켜올린 눈동자 이별을 예감했죠. 달 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댈 보고만 있네요.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찢어질 듯한 아픔에도 결국 난 무엇도 할수 없네요. 혼신의 힘을 다하여도 이을 수 없는 인연의 끈 틀어져 버린 잘못된 운명 약속됐던 헤어짐 달 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댈 보고만 있네요. 전설속의 꿈 같은 일들은 우리에겐 힘든 얘긴가요. 마지막 까지 체념할 수 없는 당신과의 기억 멀어지는...사라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끝날거란 걸 알고 있죠 결국 난 무엇도.... 끝인가요 또 다른 계절에 그대 모습 떠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날을 슬픔속에 그댈 찾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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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1집 - Who M I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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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외면받은 내 자신을 깨워 차갑던 눈물과 뜨겁던 가슴은 움켜쥔 채 내게 다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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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소릴 질러봐 하나 둘 셋 야야야야 어려운 생각 다 떨쳐버려 Yeah It's alright 세상의 따가운 시선도 나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거야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한 번 더 가자 하나 둘 셋 야야야야 심각한 생각 다 떨쳐버려 Yeah It's alright 시련의 차가운 눈물도 나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거야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Everybody lay your hand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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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너의 지나친 욕심 속에 눈물 없인 견딜 수 없었어 맘 깊이 새겨진 상처들 잊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또 너에게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가두었던 그대여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가두었던 그대여 넌 또 다시 날 가두겠지 터질 듯 뛰는 그 심장과 맘 깊이 새겨진 상처들 잊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또 너에게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길들였던 너에게 난 또 다시 전화를 걸지만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가두었던 그대여 착한 마음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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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깨져버린 유리 구두 꾸깃해진 내 드레스 검게 번진 눈 화장과 지나 버린 나의 시간 이 작은 방에 갇혀 내 자신도 작아져 맑은 꿈도 사라져 나의 삶을 찾아줘 이 작은 방에 갇혀 내 자신도 작아져 맑은 꿈도 사라져 나의 삶을 찾아줘 이젠 나를 위해 너의 그늘을 벗어나 나의 자리를 되 찾고서 벼랑 끝에 선 너에게 거위의 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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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이 나른한 오후에 녹아 드는 햇살에 당신을 그려보아요 참 해맑던 그대 모습을 감은 두 눈을 뜨면 예쁜 그대 모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괜한 걱정에 나 눈을 뜨지 못하네요 모질었던 그 날에 기억이 내 맘 깊은 곳에 남아서 아픈 가슴을 모른 척 하기엔 그댈 너무 사랑했어요 아름다움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이젠 이 나른한 오후에 녹아 드는 햇살에 당신을 그려보아요 참 해맑던 그대 모습을 모질었던 그 날에 기억이 내 맘 깊은 곳에 남아서 아픈 가슴을 모른 척 하기엔 그댈 너무 사랑했어요 아름다움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또 다시 널 보게 될 거라 믿고 있어 사랑했던 시간 행복했던 지난 날이 내겐 큰 상처로 남아서 빛 바랜 추억과 서글픈 후횔 해봐도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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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세상의 중심과 나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 시간은 내 맘 모른 척 사람들을 데려가고 외로운 멜로디만큼 커버린 나의 이야기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나 이토록 작아서 얕은 믿음조차 없을 거라 했던 바보 같은 이야기를 바꿔 주고 싶은 거야 오늘도 그립겠지 두려워진 나를 가릴 수 있던 하루가 꿈을 그려가던 그때가 나 이토록 작아서 상처 가득한 거짓말 이라해도 헝클 어진 세상만큼 차가울 순 없을 거야 오늘도 그립겠지 두려워진 나를 가릴 수 있던 하루가 꿈을 그려가던 그때가 꿈이있던 내가 혹시 쓰러지며 울었는지 잊을 만큼 뛰어갈게 다 내 삶을 몰라도 흘린 눈물의 무게를 모른데도 나 이만큼 참아왔던 모습처럼 살아갈래 아무도 모르지만 두려워진 내가 기댈 수 있는 어깨는 오직 나뿐인걸 알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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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게 언제였었던가 너무나 화려한 니 거짓에 난 매료됐었고 말 끝마다 금장을 단 듯한 당찬 모습 날 잠식하며 많은 걸 뺏으려던 넌 조급한 Time Attacker 내 뒤를 밟는 Stalker Tricker 니가 놓은 사기의 덫에 걸려 보이는 건 너의 야릇한 미소 그 이기적인 독식에 난 침묵할 수 밖에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ye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ar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Brain Easy all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heart A to Z 다시 Z to A A to Z 다시 Z to A 이젠 이 덫을 벗어나 넌 듣지도 않을 마지막 충고 마지막 충고 마지막 경고 마지막 경고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ye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ar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Brain Easy all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heart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ye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ears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Brain Easy all Fake What the symetry Trick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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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고 있구나 보지 않아도 알아 이제 아무도 너의 말을 믿지 않아서니 하지만 걱정마 혼자 있는 너에게 가엾은 내가 말을 걸어 줄테니 내게 안녕이라 말해줄래 나는 널 외면 할 수 없어 나를 옭아맨 너의 거짓말들 날 죽이려던 못된 소녀야 나의 멀은 눈을 돌려줄래 그 전엔 돌아 설 수 없어 너를 가뒀던 미친 환상 속에 날 죽이려던 니 몸짓이 너무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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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아진 나는 이제 어떡하나요 이제 곧 먼 길을 가는 그대 그 시간만큼 거리만큼 잊혀져 가겠죠 그대 곁에 없단 이유만으로 내마음은 생각처럼 되지 않죠 너무 커져 버린 이 마음 아무 것도 모를 것 같은 그댄 이미 멀어지고 있네요 결국 아무 말도 못한 날 미워하며 기도해요 그 시간만큼 거리만큼 잊혀져 가겠죠 그대 곁에 없단 이유만으로 내마음은 생각처럼 되지 않죠 너무 커져 버린 이 마음 아무 것도 모를 것 같은 그댄 이미 멀어지고 있네요 결국 아무 말도 못한 날 미워하며 기도해요 가까이에 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나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겠죠 이대로 그댈 보낸다면 뒤돌아 선 그대 모습이 멈추지 않는 이 순간이 다시 한 번 잔인한 이별이 되어 내가 기도한 그만큼만 그댈 그리워 할 만큼만 행복하게 살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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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이 더럽혀진 마음에도 바람은 부는가 그래서 흔들리는가 그래서 더 미운가 너는 모르겠지 너의 해맑은 눈과 했던 약속 살아 숨쉬는 듯한 네 기억을 널 져버린 그 길은 날 가로막던 길 위에서 그러고 싶었어 네게서 아름다움을 찾고 그러고 싶었어 그러고 싶었어 이 더럽혀진 마음에도 바람은 부는가 그래서 흔들리는가 그래서 더 미운가 너는 모르겠지 너의 해맑은 눈과 했던 약속 살아 숨쉬는 듯한 네 기억을 나만의 그대는 지금도 아련한 너는 그저 시들은 꽃 한 송이 되어 이제 난 알아요 너를 떠나오던 날부터 넌 비참하게 지고 있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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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그대도 아직 기억하나요 수줍던 우리의 첫 만남 눈부신 그댈 차마 외면할 수 없던 아름답던 빈 자리 가득한 이 곳에 차디찬 푸른색 기다림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짙은 서러움 계속된 기다림은 눈물 마저 푸른 색으로 물들이고 부서지는 파도처럼 스며드는 그리움 마저도 날 미치게 해 그대 떠난 잔인한 이 바다 끝에 내가 기다려요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막지 못한 내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그래 계속된 기다림은 눈물 마저 푸른 색으로 물들이고 부서지는 파도처럼 스며드는 그리움 마저도 날 미치게 해 그대 떠난 잔인한 이 바다 끝에 내가 기다려요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막지 못한 내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그래 그대 없는 잔인한 이 바다 끝에 내가 기다려요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막지 못한 내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여전히 수줍은 나의 여린 소망이 저 별을 지나 끝없는 바다를 지나 그대 기다리는 그 곳에 저 먼 곳에 닿을 수 만 있다면 그대 돌아올테니까 그대 떠난 잔인한 이 바다 끝에 내가 기다려요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막지 못한 내가 미워서 너무 미워서 그래 눈물도 이 사랑도 그 많던 꿈도 멈춘 나에게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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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2집 - 後...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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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 하얀 종소리 [single] (2006)
혼자라는 마음에 너와 걷던 그 장소 어느새 와버렸어 한참동안 널 떠올리다가 종소리가 울리면 온 세상이 눈으로 덮여지면 좋겠어 습관적으로 내뱉던 그 말 어린 아이처럼 아쉬워 했지 멀리서 울리는 종소리에 하늘에선 흰 눈이 내려 희미한 너의 목소리 나의 귓가에 거리는 하얗게 물들어 지친 마음을 안아주지만 흘러 넘치는 시린 눈물 그대가 내게 보내준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축제일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캐롤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에 설레일리 없잖아 지우려는 마음에 웃음지어 보지만 이내 안타까운 생각에 또 젖어오는 눈망울 길 잃은 미아처럼 또 널 찾게 돼 멀리서 울리는 종소리에 하늘에선 흰 눈이 내려 희미한 너의 목소리 나의 귓가에 거리는 하얗게 물들어 지친 마음을 안아주지만 흘러 넘치는 시린 눈물 그대가 내게 보내준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새하얀 거리에 그대가 너의 모습이 혹시 이 종소리 너도 듣고 있는거니 멀리서 울리는 종소리에 하늘에선 흰 눈이 내려 희미한 너의 목소리 나의 귓가에 거리는 하얗게 물들어 지친 마음을 껴안아주네 너의 온기가 내 마음속에 언제나 상냥한 그대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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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 하얀 종소리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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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 時月熙 (시월희) [single] (2007)
끊길 듯한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당신의 얼굴
조금은 치켜 올린 눈동자 이별을 예감했죠 달빛에 비친 서글픈 표정에 마지막 순간임을 알았죠. 가는 그댈 보고만 있네요.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찢어질 듯한 아픔에도 결국 난 무엇도 할수 없네요 혼신의 힘을 다 하여도 이을 수 없는 인연의 끈 틀어져버린 잘못된 운명 약속됐던 헤어짐 전설속에 꿈같은 일들은 우리에겐 힘든 얘긴가요 마지막까지 체념할 수 없는 당신과의 기억 멀어지는, 사라지는 당신의 모습에 "끝인가요" 떨리는 한마디 끝날거란걸 알고있죠 결국 난 무엇도 끝인가요 또다른 계절에 그대 모습 떠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날을 슬픔속에 그댈 찾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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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트 - 時月熙 (시월희) [single] (2007)
새하얀 빛의 그대가 이 바람을 타면 이 가슴은 터질듯한 슬픔속에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오늘 같이 좋은 날에 그대는 꼭 가야만 했나요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못난 날 후회로만 남아서 날 감싸주던 새하얀 흔적에 고개 숙여 울었어요 내게서 아주멀리 떠나 얼마나 좋을진 몰라도 이제 껏 삼켰던 슬픔만 모두 잊고 살아가요 My love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못난 날 후회로만 남아서 날 감싸주던 새하얀 흔적에 고개 숙여 울었어요 날 떠나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지 않을까 이 순간까지 그대를 걱정하는 날 모두 잊고 살아가요 그대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