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 Somalia] 네이버, 싸이, 네이트 Click! Click! 고 다음엔 뭐? 힙플, 리드머, 디씨 게시판 도마 위에서 아무나 차근차근 조각조각 토막을 내서 잘근잘근 씹어 고만고만한 꼬마들의 멋? 마녀사냥 나 몰라라 뜬 눈 꼭 감을래? 어? 칼보다 무서운 키보드 기본도 모르는 댓글 여기선 그 어떤 키워드도 씹어 또 오늘은 애들 누굴 씹어야 좋아 할까? 집어치워 댁들 퇴근 하신 부모님께는 떼쓰는 순한 아들 딸로 꼭꼭 숨겨 인터넷 페르소나 클럽, 카페, 블로그 다 틀려 개나소나 가짜뿐 연기하러 오셨어? 골치아픈 연기학원 show! show! show? 엄마 아빠 앞에서는 뽀뽀뽀? 악플러로 방에서 너는 포트폴리오 쭉 계속 너의 원맨쇼 지켜 보겠어, 머리 꼭대기에서...[Hook] 나는 아니야 (그런 말을 하지마) 암울 하니까 (그런 삶은 살지마) 남 이야기야 나는 아닌 척 하는 너 (너) 너(너)[Verse 2 : UnBomber] 각종 싸이트, 인터넷의 중심 네티즌 많은 악플러들이 곳곳에 득실대지 늘 익명성을 전제로 빈정거리는 민첩성 다중인격성을 가진 머저리나 다름이 없어 남을 상처주는 독설과 욕설로 도배된 글을 남겨 인신공격하고서 조롱해 비판 아닌 비난 아니, 비난 아닌 비방 참으로 심각한 일이야! 장난이 아니라니까! 그들이 쓴 글은 목숨이 결부되는 사항 스트레스, 우울증에서 결국에는 자살 자판을 두들겨 그들의 삶을 깨뜨린 주범 ""이것봐, 무심코 던진돌에 맞은 개구린 죽어!"" 네티켓을 어지럽히려드는 키보드 워리어 새시대의 고질적인 병으로 피보는 여럿 탈쓰면 면죄불 얻은 양 행동하려는 똥배짱 여긴 정체불명의 자들의 가면무도회장[Bridge] 기본이 결여된 키보드 워리어, Wack! 니놈 익명성의 가면을 벗겨내[Verse 3 : Somalia & UnBomber] Somalia) 오호라 하나 걸렸다 우르르르 모여 나락으로 처박고 데구르르르 굴려 UnBomber) 달랑 몇마디로 기죽인 후 신이 나서 히죽히죽 당장 멈추고 니 주위, 주변의 조명을 비추기를... Somalia) 오늘은 니네 엄마야 어때? 따라 씹을래? UnBomber) 내일은 이제 너야 임마, (그럼) 넌 괜찮아 이럴래? Somalia) 양면성의 위선자 UnBomber) 당신네가 뭘하든 Somalia) 선택권은 니꺼야 UnBomber) 결국에는 자업자득[Hook] Repeat[Outro] 기본이 결여된 키보드 워리어, Wack! 니놈 익명성의 가면을 벗겨내 가면을 벗겨내!!!
Produced by P.Plant lyrics : 유현용, 심윤보, 민경준 music : 배종용 [Verse 1 : Rapiyong] 옛날의 어릴적 그것이란 것이 랩음악 배움만 앞서 내용부터 허술하기 짝이없어 verse부터 뒤죽박죽 인걸 기억하죠 그걸 계기로 삼아 난 현재 단점을 고칠게 거침없이 복싱의 펀치, 펀치처럼 랩으로 날려줄게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서 귀에, 고막에 100% 전달돼 이미 당신은 열나게 몸이 달궈질테니 날 기억해 비록 패해서 2연패 당할지언정 비겁하게 난 굴복하지않아 아직은 밑바닥에 번데기지만 허물을 벗을 날을 기다리며 꿈을 꾸는 Somalia, 2RYU, Rapiyong의 길은 열려 있어 세사람의 행보를 주목해 거침없는 우리들은 84'z, OK! [Verse 2 : Somalia] My name is somalia 와따시와 소말리아 나는 소말리아 누구라고? (소말리아) 천하 무적은 아니고 약해빠진 약자도? 아니고 강자도? 아니고 누구? (소말리아) 그래 그냥 난 소말리아 이름웃겨? 웃어 우선 소개할게 본명은 심윤보 'Fighting Type' 쪼끔 멋있는 놈 전라도 머시매고 아따 씨불거리는 게 내 직업 첫 싱글은 Let it go 정규 첫주행 준비 중 싫으면 내리고 (oh!)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Get it on 인생은 재밌어 함께 Ready go! 여유롭게 살고파 하늘을 날고파 배가 항상 고파 내 마인드와 공감하는 아퀴에서 날을 갈아온 날카로운 마이크 잡은 사나이 (아잇!) 이제 좀 알았니? 누구? (Who am I?) 소말리아!!! [Verse 3 : 2RYU] 안녕 난 이류 이 바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윤 딴 건 없어 I'm not famous 그 댓가론 언제나 hater 들이 끄적끄적 적는 글들로 장내는 부쩍 북적거릴 건 분명해 그렇다 해도 그저 그런 평가로 일관하긴 좀 이르단 생각 안들어?! 내가 누군지 궁금할테니까 잘들어 A.Q 벤치에 앉아 여태 지명을 받기 기다린 타자 한명도 날 알아 보는 이 없으니 어이쿠! 신인의 등장 그가 붙잡고 있는 마이크 멀리서 싸인을 보내 OK, that's right! 대충 감이 왔어 여기서 홈런을 날려 그럼 붕 떠 마지막이라 생각돼 이번에 맞추지 못하면 또다시 어둠 속안에 구성지지 못한 볼들은 골라내되 어색한 헛스윙은 좀 자제 넌 잘해 낼 거라 feedback하는 사람은 없어 그래 난 빈손으로 여기 등단 했어 불만있어? 그럼 평간 잔인하게 왜 욕먹는 걸 걱정해 잘들어 숨겨진 외인구단 여태 들었던 애들보단 좀 신선할 거야 그게 84 매일이 또다른 세상의 연속 그 곳에 중심 이건 븅신같은 애들을 넋 따먹는 fresh한 과실 uh, uh, f**k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