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I say Did I say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I say 'I love you' Did I say 'I love you'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you love me' Did you say Did you say Did you say 'you love me' Didn't you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비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 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더 쓸쓸하여도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대도 기꺼이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사랑 사랑 사랑 나는 너를 몰라도 사랑 사랑 사랑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마음 불태워주어라 사랑이여 내 마음의 바닥 그곳까지 닿아 주어라
따스하다. 간결하다. 느릿하다. 찬찬히 내 주위를 둘러본다. 양양의 노래는 이런 느낌을 가져다준다. "노래, 단순히 듣고 흘릴 것만은 아니야"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노래를 부른다. 발성이 어떻다, 목소리가 깔끔하다, 가사가 좋다, 음악이 좋다, 이런 세세한 비평거리들을 잊게 한다. 그 구성이 어떻든, 노래의 힘을 안겨준다. 그래서 양양의 노래를 종종 듣는다. 양양 (www.yangyangstory.com/) 시시콜콜한 이야기 (2009) 01. He.....
양양, 첫번째 싱글 - 길 위에서 (2008) 1. 봄봄 2. 이 정도 3. Did I Say... 양양의 목소리는 연진만큼 달콤하지는, 한희정만큼 청량하지는, 혹은 이아립만큼 공허하지는 않다. 그녀는 달콤하다기 보다는 은근하고, 청량하다기 보다는 스며들고, 공허하다기 보다는 촉촉하다. 무엇보다, 양양은 따듯하다. 따듯한 밀크티를 한모금 넘겼을 때처럼, 그녀의 노랫소리는 조금은 건조한 어쿠스틱 기타의 스틸현과 함께 귀를 타고 몸 전체에 희미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