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dot (본명. 신재호)는 12세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소년 랩퍼 이다. 뉴질랜드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Microdot 은 뉴질랜드 에서 어려서부터 무대에 오르곤 했다. 랩퍼인 두 형을 둔 탓에 어려서부터 힙합음악을 들으며 성장했고 7세부터 랩을 시작해, 9세에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쏟아붓는 하이톤의 랩이 Microdot 의 주특기.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힙합을 들었고, 래퍼인 두 형들과 함께 어울리다보니 랩을 하며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어울렸고, 그래서 그에게 랩은 재미있는 놀이이다. 그것이 바로 그가 랩을 하는 이유이다. 즐겨하는 ‘놀이’로서 형들과 함께 무대에 섰던 어느 날, 우연히 뉴질랜드 현지에 있던 국내 음반관계자의 눈에 띄어 국내 활동의 길에 들어선 Microdot 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닌 재능있는 랩퍼로서, 그를 통해 한국 힙합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
Microdot) Amoeba culture presents to you 최자와 개코 이적과 micro dot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손을 들어 손을 들어 준비 됐어? Let’s go
[chorus] 이적) I wanna funk u up 미치는 듯이 머리에 든 걸 모두 비워봐 I wanna funk u up 술 취한 듯이 세상의 것과 속을 바꿔 봐
[verse 1] Choiza) 세상에 템포 맞춰 살다 보니까 풀렸어 내 열정의 고리가 이젠 안 들려 꿈의 소리가 감정은 굳어 그저 시큰둥 마치 기쁜 듯 썩은 미소로 전해 기분을 집중을 못해 단 10분을 난 흥미가 없어 매사에 불만 지겨운 세상은 날 가두는 새장 내 욕구불만은 저 우주 끝까지 팽창 Gaeko) 주말이 돼도 들뜨지가 않아요 하루 종일 왜 내 머리는 굳어있나요 컴퓨터 모니터는 내 놀이터 산소가 살해된 방구석 이젠 sick & tired 내가 누군지 나도 잘 몰라요 나는 현실과 꿈 사이 이중계약자요 be quiet 내 삶은 마이너 내 통장은 still minus 이제 바꿀라요! [hook] micro dot 형들 지쳤어? 형들 힘들어? 한번 더요 한번 더요 한번 더요 한번 더요 한번 더 let’s go
[chorus]
[bridge] 우린 노랠 부를 때 세상과 분리돼 그걸 듣는 너도 분리돼 조심해 watch out
[verse 2] Gaeko) 월화수목금이 똑 같은 직장 너무 아까워 이번 달에 놓쳐버린 월차 귀신보다 무서워 일요일의 잠자리가 (출근길 지하철에 변태 말고) 권태들이 니몸을 핥어 (매일 보고서와 싸우는 파이터) 오늘만이라도 신선처럼 하늘을 날어 we gonna touch the sky 이제 내 손을 잡어 우린 dynamic
Choiza) 매력이 없다. (너무 어이없다.) 요즘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도 벅차 (음악도 똑같아) 황금기는 갔다. 아직도 난 90년대 soul에 흠뻑 취해 기대 겨우 잠 잔다. (아 참 채널은 많아 tv) 근데 안 꽂히네 feel이 (I feel it) 모든 게 다 있다는 21세기 딱 한가지만 없어 그건 바로 재미
[hook] micro dot) 다들 지쳤어? 다들 힘들어? 마지막 yo ! 마지막 yo! 마지막 yo! 마지막 let’s go
[chorus]
[bridge]
개코 funk the world (모두 funk the world everybody’s gonna funk the world) 최자 funk the world (모두 funk the world everybody’s gonna funk the world) 이적 funk the world (모두 funk the world everybody’s gonna funk the world) 모두 funk the world (모두 funk the world 외쳐봐 funk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