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유재하음악경연대회, 싱어송라이터]

함께한 시간들을 뒤로 하며 날은 저물어 가
어두운 하늘도 별을 보이며 저물어 가
언제가 될진 몰라도 약속할게 돌아올게
으음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서럽고 힘들 땐 날 생각해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어떤 미련도 새벽이 깨는 걸 막을 순 없잖아
서로의 작별이 꼭 영원한 건 아니잖아
믿어줄 지는 몰라도 약속할게 돌아올게 으~음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서럽고 힘들 땐 날 생각해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우린 겨울을 이기지는 못했지
아직도 마치 끝내지 않은 듯한 이야기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겪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은 다 믿어서는 안된다고 배웠는데
뒤늦게 너만은 내게 소중했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수많은 이별을 통해 성장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난 맘을 잡고 있었는데
그런 쓸데없는 나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때
내가 모르는 사이 넌 눈물을 흘리고 있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섭섭한 척 하며 담담한 척 했었는데
기대감은 갖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데
이런 어리석은 내가 멍청한 변명들만 하고 있을때
너의 마음의 상처는 하나 둘씩 늘어갔네

나는 주는 쪽이 항상 지는 거라 그러던데
한순간에 변하는 게 사랑이라 들었는데
하지만 너만은 내게 진심이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겪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은 다 믿어서는 안된다고 배웠는데
뒤늦게 너만은 내게 소중했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수많은 이별을 통해 성장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난 맘을 잡고 있었는데
그런 쓸데없는 나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때
내가 모르는 사이 넌 눈물을 흘리고 있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섭섭한 척 하며 담담한 척 했었는데
기대감은 갖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데
이런 어리석은 내가 멍청한 변명들만 하고 있을때
너의 마음의 상처는 하나 둘씩 늘어갔네

나는 주는 쪽이 항상 지는 거라 그러던데
한순간에 변하는 게 사랑이라 들었는데
하지만 너만은 내게 진심이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걱정없이 잘나가는 사람들 처럼 멋지게
나도 눈이 부시게 살아볼순 없을까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내게도 넘쳐나는데
한번 원하는 만큼 가져봤으면 좋겠네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내일 준비하면서
마음편하게 잠들고 싶어라
착실하게 부지런하게 하는만큼 돌아오는
밝은 미래가 내겐 와줬으면 좋겠고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굽신거리지않고
큰소리 떵떵치면서 살아보고 싶어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내일 준비하면서
마음 편하게 잠들고 싶어라
그 날이 오면 그녀도 돌아올까요
그 남자 잊고 돌아올까요
조금만 기다려요 나 그대를 위해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그댈 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돈을 달라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내일 준비하면서
마음 편하게 잠들고 싶어라
마음 편하게 잠들고 싶어라
마음 편하게 잠들고 싶어라

겪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랑은 다 믿어서는 안된다고 배웠는데
뒤늦게 너만은 내게 소중했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수많은 이별을 통해 성장한 줄 알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난 맘을 잡고 있었는데
그런 쓸데없는 나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때
내가 모르는 사이 넌 눈물을 흘리고 있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섭섭한 척 하며 담담한 척 했었는데
기대감은 갖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데
이런 어리석은 내가 멍청한 변명들만 하고 있을때
너의 마음의 상처는 하나 둘씩 늘어갔네

나는 주는 쪽이 항상 지는 거라 그러던데
한순간에 변하는 게 사랑이라 들었는데
하지만 너만은 내게 진심이었다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지쳐버린 너는 내게서 떠나고 없네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시간이 흘러가 그대는 떠나가
함께 한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
널 향한 그리움 남겨져 이제는
안녕 안녕 난 너를 잊지 않아

내가 봤을 땐 안경 쓴 니 모습이 훨씬 더 어울려
내가 봤을 땐 그 잠옷 입은 모습도 너무나 귀여워
졸린 눈을 하면서 잠이 드는 너의 그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도
널 잃을까봐 못했던 거야

내가 봤을 땐 화장안한 얼굴도 정말 예뻐보여
내가 봤을 땐 방금 일어난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졸린 눈을 하면서 잠이 드는 너의 그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도
널 잃을까봐 못했던 거야

널 잃을까봐 못했던 거야
널 잃을까봐 못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