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곁에 누군갈 사랑하고 있고 그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면 어떤 이별보다 슬프게 헤어진 후에 그 사람을 잊을 수 없다면꼭 꼭 꼭 절대 놓치지 마요죽도록 보고 싶어 미치게 한다면 더 이상 가슴 아픈 후회하지 마요늦기 전에 고백해 그 마음을 전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언젠가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그대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전에 아직 너를 사랑해 그래 너만 사랑해 지금 다시 말해요 나에겐 너뿐이라고 정신 없던 하루가 지나가고 나서 몸을 씻고 침대에 누웠을때힘든 기억만이 남아서 날 괴롭혀도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면넌 넌 넌 아직 사랑하는 것죽도록 보고 싶어 미치게 한다면 더 이상 가슴 아픈 후회하지 마요늦기 전에 고백해 그 마음을 전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언젠가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그대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전에 아직 너를 사랑해 그래 너만 사랑해 지금 다시 말해요 지금껏 한 얘긴 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난 너만 바라고 또 너만 사랑해 넌 어떠니너도 내 맘 같은지평생을 혼자 사랑하며 살더라도 어쩌면 그댈 받아주지 않더라도늦기 전에 고백해 그 마음을 전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언젠가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그대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전에 아직 너를 사랑해 그래 너만 사랑해 지금 다시 말해요꼭 꼭 꼭 꼭 꼭 꼭
Love oh baby my girl 그댄 나의 전부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의 신부 신이 주신 선물 행복한가요 그대의 까만 눈에서 눈물이 흐르죠 까만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도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사랑할 것을 나 맹세할게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 평생 매일 해주고 싶어 Would you marry me 널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고 싶어 그대가 잠이 들 때마다 내 팔에 재워주고 싶어 Would you marry me 이런 나의 마음 허락해줄래 평생 곁에 있을게 (I do) 널 사랑하는 걸 (I do) 눈과 비가 와도 아껴주면서 (I do) 너를 지켜줄게 (My love)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대 턱시도를 입은 나의 모습 발걸음을 맞추며 걷는 우리 저 달님과 별에 I swear 거짓말 싫어 의심싫어 사랑하는 나의 공주 Stay with me 우리가 나이를 먹어도 웃으며 살아가고 싶어 Would you marry me 나의 모든 날을 함께 해줄래 힘들고 어려워도 (I do) 늘 내가 있을게 (I do) 우리 함께하는 많은 날 동안 (I do) 매일 감사할게 (My love) 오래 전부터 너를 위해 준비한 내 손에 빛나는 반지를 받아줘 오늘과 같은 맘으로 지금의 약속 기억할게 Would you marry me 평생 곁에 있을게 (I do) 널 사랑하는 걸 (I do) 눈과 비가 와도 아껴주면서 (I do) 너를 지켜줄게 (I do) 힘들고 어려워도 (I do) 늘 내가 있을게 ( I do) 우리 함께하는 많은 날동안 ( I do) 매일 감사할게 (My love) 내가 그대에게 드릴 것은 사랑밖에 없죠 그저 그뿐인걸 보잘것없죠 서툴러보이고 많이 부족해도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지켜줄게요 한가지만 약속해줄래 무슨일 있어도 우리 서로 사랑하기로 그뿐이야 나와 결혼해줄래 I do
마지막 인사 오늘은 마지막 그녈 보게 되는 그 날 믿지지 않는 나는 아무도 몰래 울었답니다 멋지게 차려 입고서 당당해질거죠 새 사람과 잘 되라 진심으로 빌어줄 겁니다 그녀 원치 않던 자리 좋은 나로 간직하게 편하게 먼 훗날 우리 우연히 마주친대도 아름다운 마지막을 품게 해주었던 그녀의 또 나의 미안해 옅은 떨림 기억하며 반가웁게요 그녀가 날 떠나는 이유 물어 보지 않을겁니다. 밥 꼭 잘 챙겨서 먹고 내 생각 가 해 마지막 인사로는 너무 아니게 보이겠지만 머릿속이 하얘져서 다른 말은 떠오르지 않네요 멋 훗날 우리 우연히 마주친대도 아름다운 마지막을 품게 해주었던 그녀의 또 나의 미안해 옅은 떨림 기억하며 반가웁겠죠
가슴이 짠해지는 건 내가 그녀 말대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졌기에 이제는 잊게 됐기에 쌓여온 미움이 흩어지기에 좋은 사람 만나란 말 참 편하고 잔인하다 했는데 이제 그녀의 하찮은 사랑 대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아 사랑한다던 알아달라던 거짓말과 이제는 안녕 처음엔 모든 걸 믿었는데 그래서 내 모든 걸 걸었던 건데 날 이용할 거면 더 독해지지 그랬어 그리 일찍이 날 놓아주다니 곱디고운 순정으로 위로받으려 한다면 그만해 이제 그녀의 하찮은 사랑 대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아 사랑한다던 알아달라던 거짓말과 이제는 마주치지 않을 테니 나 하마터면 영영 사랑을 믿지 못할 뻔 했었는데 이제 그녀의 하찮은 사랑 대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 사랑한다던 알아달라던 거짓말과 이제는 부딪치지 않을 테니...
그 흔하디 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 맘이 안 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 속의 우리 떨치지 못 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못 다한 내 사랑에 You were my hunger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그래도 내 맘이 안 그래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