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든밤 잠을 청하려 할때 잠을 깨우듯 걸려온 너의전화 보고 싶다는 너의 말 들을때 꿈을 꾸던 나는 믿기질 않았어 날 만나러 오겠다는 그 말속에는 너의 사랑이 있다는걸 알아 하지만 너무 늦었다고 말을 하며 나는 내일을 약속 했었어 그렇지만 사실은 내가 너에게로 다가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었어 나도 이런 모습을 생각 못했어 이렇게 변한 네가 믿기지 않는것 같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갖는게 처음엔 나도 어색했었는데 내 생활에 일부가 된 너를 위해 네 모습 변치않기를 바래 기도하는 마음도 예전에는 전혀 생각 못했던 사랑이 있기 때문이야 내일은 나도 너에게 전화를 걸겠어 사실은 나도 네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고
이젠 모든 것을 잊겠어 너를 사랑했던 시간도 나를 마치 바보처럼 생각하는 너를 단념했어 니가 심심할 때 만나는 심심풀이가 되긴 싫어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포기한채로 널 사랑할 순 없어 모두 잠이 들은 늦은 밤에 전화해 잠깐 나오라 해 놓고 얼떨결에 나가 만나보면 하는 말 심심해서 불렀다나 이런 것까진 널 사랑해서 참았어 운명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어제 내게 했던 니 말은 연인도 아닌 친구래 왜 내가 널 만났는지 이상해
어젠 왠일인지 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어제와 다른 오늘은 나를 싫어한다고 딱 잘라 말을 하지 변덕스런 너를 모르는건 아니야.이미 각오도 했는걸 그렇지만 나의 눈에 맺힌 눈물은 복수를 위한 전주곡 결혼만 하면 널 꽉 붙잡고 살거야 날 바라보는 인형같이 하지만 지금 너를 따라다니는 현실이 나는 더 좋아 그 이유를 모르겠어 결혼만 하면 널 꽉 붙잡고 살거야 날 바라보는 인형같이 하지만 지금 너를 따라다니는 현실이 나는 더 좋아 아무래도 너를 사랑하나봐
모를거야 넌 내 사랑은 그 누구도 아닌 너란 것을 오직 너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단 걸 모를거야 알고 있니?넌 내 생각을 그 누구도 아닌 너를 위해 하얀 면사포를 씌우고 싶은 혼자만의 상상의 꿈을 이런 내 맘을 알면 넌 내게 어떤 말을 던질까 생각 한적 있었지만 사실은 나의 사랑을 고백도 못하는 내 모습들이 훨씬 더 많았을거야 이런걸 알면 넌 웃겠지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네게 어떤 말을 던질까 많이 연습했었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 두 눈을 떴을 때 나의 옆에서 잠들은 너의 모습을 상상한 적이 더 많았어
사실은 나의 사랑을 고백도 못하는 내 모습들이 훨씬 더 많았을거야 이런걸 알면 넌 웃겠지 아침에 자고 일어나 두 눈을 떴을 때 나의 옆에서 잠들은 너의 모습을 상상한 적이 더 많았어 상상한 적이 더 많았어
너를 떠나 보내는 건 쉬웠어 난 착각속에 있었기에 너의 사진까지 휴지로 버렸어 하루 이틀 견딜 것도 같은데 난 세 시간도 못됐는데 찾아왔어 나의 착각이 무너져 너무 만난지 오래라 난 니가 이쁜 걸 잊어버렸어 이런 실수를 하다니 난 너에게 혼나도 싸 너는 나를 용서를 할까 용서 못하겠지 이젠 무슨 말로 실수 했다고 사과해야 하는 건지 이젠 내게 남은 것은 너의 처분만 기다리는 모습 뿐 우리 엄마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슬퍼하시겠니 아마 너를 만나지 말라 할거야 이제부턴 다른 여자만 봐도 너에게 혼날 준비됐어 이런 나를 속는 셈 치고 믿어봐
너를 떠나 보내는 건 쉬웠어 난 착각속에 있었기에 너의 사진까지 휴지로 버렸어 하루 이틀 견딜 것도 같은데 난 세시간도 못됐는데 찾아왔어 나의 착각이 무너져 BR>너는 나를 용서를 할까 용서 못하겠지 이젠 무슨 말로 실수 했다고 사과해야 하는 건지 이젠 내게 남은 것은 너의 처분만 기다리는 모습 뿐 처음부터 잘되는 사람 언젠간 깨질 걸 알고 있었기에 나는 일부러 잠시 싸움을 한거야 이런 내 마음을 너는 모른척하면 나는 정말 슬프지
오늘까진 기억할게 내일은 잊을테니 날 떠나가는 너를 지금은 우리가 함께 할 수 없다고 해도 이젠 슬퍼 하지마 지금 너의 모습은 한 사람을 사랑할 마음이란걸 이제는 알기에 나를 잊어도 돼 미안하단 생각하지 않아도 니 마음 알아 사랑이란건 때로는 헤어짐을 원할 때도 있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으니까 넌 빛바랜 사진 처럼 이별을 생각해도 돼 추억속에 내가 있으니까 나와 함께 할 거라고 얘기했던 니 얘긴 내 비밀로 간직하고 있을께
가끔 우리 사랑이 아름답게 느낄 때 그 속에 넌 있으면 좋겠어 나도 알고 있어 미안하단 말도 하지 못하고 떠나간 것을 사랑이란건 때로는 헤어짐을 원할 때도 있다는걸 이제는 나도 알 것 같아 이별이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는 너 역시 많이 변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시간이 너에게 찾아오길 바라는 내 마음도 아마 사랑일거야
하늘을 둘러싼 구름들처럼 우리들 생각도 넓게 펼칠 수 있어 어떤 날은 먹구름에 가려져 때론 우울할 때 있겠지만 어떤 날은 햇살이 눈부셔 우리의 미래를 축복하는 것 같아 이제 앞만 보고 뛰어가는거야 뒤돌아보지마 다가올 미래는 우리를 위한 밝은 세상 꿈을 펼쳐야 해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거야 두려워하지마 다가올 내일은 우리를 위해 있는거야
세상의 모습이 서로 다르듯 우리들 생각도 서로 다를 수 있어 매일 같은 생활 속에 지쳐서 때론 속상할 때 있겠지만 잊고 있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잊었던 행복을 줄 것 같아 이젠 앞만 보고 뛰어가는거야 뒤돌아 보지마 다가올 미래는 사랑이 가득 담긴 세상 우릴 기다리네 다시 일어나 시작하는거야 두려워하지마 밝아올 내일은 우리를 위해 있는거야 이제 앞만 보고 뛰어가는거야 뒤돌아보지마 다가올 미래는 사랑이 가득 담긴 세상 우린 기다리네 다시 일어나 시작 하는거야 두려워 하지마 밝아올 내일은 우리를 위해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