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 그룹들이 서서히 추억으로 간직되며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댄스 그룹마저도 최근 저조한 실적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잊혀졌던 추억의 가수들은 예전 명성으로 다시금 부활의 날개 짓을 해보지만 꾸준히 음악을 해오지 않은 덕에 무뎌진 감각으로 들릴 뿐이며 이내 복고풍을 강조하지만 금새 칙칙해진다.
이런 시점에 많은 댄스 그룹과 솔로들이 데뷔를 하지만 가수로서의 본질인 음악적 실력은 뒤로한 채 비쥬얼과 섹시 미만 강조하며 가수라는 직업을 이용한 스타이길 바라는 것 같다.
대한민국 댄스음악의 본격적인 태동기인 90년대를 살펴보면 초반에는 음악 선진국의 트랜드를 과감히 적용하며 국민적인 스타가 탄생되기도 하였고 실력 있는 댄스 가수들이 국민들의 인정을 받으며 새로운 음악 세상을 보여주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으로 넘어오면서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충실하지 않았던 덕택에 이상의 한계를 느끼며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고 90년대 후반에는 춤과 비쥬얼을 강조하며 10대 취향의 음악 시장이 급팽창 되었다. 그러나 역시 얄팍한 상술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음악 팬들의 빠른 이탈로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춤 실력으로는 많은 발전이 있었을지 몰라도 음악적으로는 겉잡을 수 없는 퇴보의 결과를 가져왔다.
정보화의 발달로 음악 팬들은 이미 세계적인 눈높이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한 음악적 내공과 기본적인 정통성을 무시한 채 수박 겉핥기 식의 흉내 내는 음악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도 대부분의 기존가수와 신인 가수들이 단순한 일명 뽕 댄스(뽕작도 아닌)와 틴(Teen idol) 댄스 음악으로 일관되는 점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며 현 가요계는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세계 댄스 음악 시장의 트랜드를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꾸로 복고 댄스 열풍에 사로잡히며 과거에 열광하고 있다.
흥행에만 목적을 둔 댄스가수가 양산되다 보니 대한민국에서는 댄스 음악이 라는 존재가 단순히 즐기는 음악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하며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한 음악 후진국으로 후퇴할 것이다.
[VOLCANO] “댄스음악의 교과서”
1999년부터 클럽 DJ 전용 음반으로 제공되며 이제는 클럽 DJ에게 없어서는 안될 Play Back Catalogue 음반 [볼케이노]는 댄스 매니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2002년부터 대중에게 공개 발매되기 시작했다. 음악시장 불황기의 본격 신호탄을 울린 2002년 1월 첫 발매 이후 댄스 음악 업계에 크나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17집은 최장수 앨범으로 기록되었고 음악업계의 불황을 뒤로하며 연일 최고치의 판매량으로 현재까지 POP 음반으로 63만장을 판매하는 기록적인 판매고는 음악업계 관계자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볼케이노]는 음악적 본질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전문성으로 종합적인 내용을 섬세하게 처리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것은 어느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지난 8년간의 노력과 경험 그리고 음악 팬들의 신뢰가 뒷받침되며 ‘댄스음악의 교과서’라 지칭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800여사의 댄스 전문 레이블과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강력하게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흠모하고 흉내 내는 수준이 아닌 세계 수준과 동일한 어쩌면 더 앞서가며 리드해 갈수 있는 상황이 구축되어있다.
그것도 어떤 세를 업는 대신 각개전투와 실전에서 더욱 빛을 발한 경우라면 이미 게임은 다 끝난 셈이다. 그저 머리 속에서 궁리해 조합한 것이 아닌 실제 필드에서 종사하는 DJ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과 전 세계에서 검증 받은 혹은 부상중인 음악들을 타이트한 믹싱,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큰 기복 없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볼케이노]가 이런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근간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볼케이노]의 핵심 생산자인 [볼케이노 디제이 팀]이 존재하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VOLCANO DJ TEAM] “대한민국 DJ의 자존심”
전세계 정상의 댄스 그룹과 활발한 교류를 하며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전문성, 아이템, 테크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참고로 가시권인 아시아 지역에는 [볼케이노디제이팀] 정도의 음악적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가 표면적으로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또한 클럽 문화가 비대하며 세계적인 클럽 문화가로 지칭되는 도쿄 록폰기의 클럽 관계자들도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음악을 접한 후 모두 아연실색하며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국내 클럽가에서 ‘대한민국 DJ의 자존심’이라 불릴 만큼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클럽 DJ들과 음악 팬들의 불평과 강렬한 구애가 ‘음악 작업 이외에는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던 그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주위의 강력한 권유로 가수로서 전격 데뷔 하게 된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비즈니스 포장과 현란한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을 본질로 한 그들의 대외 활동은 분명 대한민국 음악계에 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미래의 정답을 제시할 것이다.
댄스 음악계의 리더가 없는 지금 분명코 그들이 앞장서야 할 때이며 이것을 계기로 좋은 아티스트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데뷔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음악 발전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외부 작곡가들로부터 추리고 추린 음악이 아닌 자신들의 능력으로 프로듀싱, 작사, 작곡, 세션, 편곡, 믹싱까지 음악 작업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생산 해낸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능력이 아니라 그들이 표현하는 음악 색깔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들은 이미 세계적인 사운드와 트랜드를 지난 8년간 생산해왔던 팀이다.
한 마디로 대단하다!
[VOLCANO DJ TEAM]의 앨범 “THE FIRST REVOLUTION”
“앨범 소개를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들어봐 주시고 음악으로 교감해주시면 감사하죠”라며 팀원들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한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은 특별하고도 독특한 DJ 밴드로 데뷔하며 각기 파트를 나눠 DJ RENRE[리앤리], Vocalist TERO[테로], Keyboardist STEADY J[스테디 제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정통 Trance. 하지만, 이번 음악은 Commercial이 혼합된 Progressive Trance & Rave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Trance는 극도로 매니아 적이며 상당히 서정적이었다. 그래서 큰 단점은 쉽게 적응할 수 없는 장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추세는 유럽을 중심으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등.. 아시아 전역도 현재는 Commercial Trance & Rave가 대세이며 심지어 일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하마사키 아유미를 비롯한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도 별도의 Trance Album을 시리즈로 발매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이 장르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볼케이노디제이팀]이 Commercial Progressive Trance & Rave로 음악 팬들과 공유하려는 의도는 다분히 접근적 대중화와 혁신적 음악 개혁이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그들의 음악은 이름 그대로 상당히 강렬하고 화려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Commercial Trance & Rave와는 다른 특색이며 Computer Based Full Digital Sequence Technique 및 Digital Processing에 주력하며 Analog Sound를 Digital로 재현한 작품이다.
[VOLCANO DJ TEAM]의 앨범 평 ‘전세계 유수의 댄스 음악을 총괄하는 고위 책임자 인터뷰’
- 레인하드 피에르 : A45 [독일]
굉장하다. 한국으로부터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듣게 되어 상당히 놀랐다. 큰 가능성이 보인다.
- 시모나 리모리 : MELODICA [이태리]
음악이 매우 훌륭하며 역동적이다. 음악을 듣고 난 후 무척 행복해졌다.
- 토마스 제레넥 : BALLOON RECORDS [오스트리아]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앨범이 오스트리아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 도르데 케키 : CROATIA RECORDS [크로아티아]
유럽에서 굉장히 좋을 앨범이다. 앨범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모를 정도이다.
- 귀도 롱기니 : RED RHYTHM (영국)
매우 생동감 넘치고 드라마틱하다. 저는 많은 유명 음반을 프로듀스하기에 잘 안다.
굉장히 좋다. 정말 좋다.
- 톰 데 메이저 : CNR RECORDS [벨기에]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앨범을 듣고 난 후 대단한 팬이 되었다. 벨기에에도 꼭 왔으면 한다.
- 에스더 세거라 : BLANCO Y NEGRO [스페인]
매우 좋다. 파격적인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스타일이며 매우 대중적이다. 멋지다.
- 에이소스 라이 : UNREALMIND [말레이시아]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음악은 정말 환상적이다. 매우 신선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멜로디 또한 정말 훌륭하다. 세계적인 사운드를 보유하고 있기에 세계적인 음악이 될 것이다.
- 멘프레드 홀즈 : CAP SOUND [독일]
멜로디 때문에 굉장히 마음에 든다. 독일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에서는 멜로디가 상당히 중요하다.
- 알레산드로 프렌치 : DIEFFE [이태리]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앨범을 추천하고 싶다. 매우 마음에 든다.
- 데이브 맥카베 : NUKLEUZ [영국]
매우 매우 좋다. 굉장히 잘 될 것 같다.
- 제이슨 조 : WARNER MUSIC SINGAPORE [싱가포르]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음악은 파티와 댄스플로어를 위한 최상의 완벽한 음악이 될 것이다.
- 보리스 드쥬드제빅 : COLONIA PRODUCTION [크로아티아]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음악이 매우 훌륭하며 좋아하게 됐다.
- 데니스 본 : MENTAL MADNESS [독일]
상당히 공격적이며 환상적이다. ‘볼케이노디제이팀’ 파이팅!
‘최효영 기사, 볼케이노디제이팀 극찬’
현재 국내 여성 엔지니어의 선두주자로 활동하며 현존 최고의 마스터링 기사로 손꼽히는 소닉코리아의 최효영 기사는 “지금까지 많은 음반을 마스터링 해왔지만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국내에서 마스터링 한 것은 처음이다. 향후 국내 최고의 댄스 음악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하며 “한국에서 듣기 힘든 트랜스&레이브 사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정통 음악과 한국 대중 음악의 정서를 절묘하게 조합한 음반이다. 강렬한 사운드로 올해 국내 가요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링 직전의 믹싱을 이렇게 완벽하게 직접 작업해오는 아티스트는 처음 보았다”며 고개를 설레 들었다는 후문이다.
올 해로 꼭 10년 경력이 되는 최효영 기사는 김건모, 조성모, 박효신, DJ DOC, 신화, 브라운아이즈 등 국내 가요 팬이라면 2~3장도는 소장하고 있을만한 국내 정상의 음반 수백여장을 마스터링 하였으며 화려한 마스터링 사운드를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