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른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른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 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못잡고 겉으로 웃으면서 눈물을 삼킨체 이렇게 째째하게 매달려보니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 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못잡고 겉으로 웃으면서 눈물을 삼킨체 이렇게 째째하게 매달려보니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못잡고 겉으로 웃으면서 눈물을 삼킨체 이렇게 째째하게 매달려보니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한번도 나 잊은적 없지 누군가 내게 왔었던 기억 눈물이 날까봐 모른척 했을뿐 언제나 가슴에 있었지 그대도 날 기억해줄까 아마 날 그대 잊었을꺼야 어디서 그 누굴 사랑하게되면 그 때 날 잊기 바랬는데 끝내 버리지 못한 작은 추억까지도 내 맘 한구석에 모두 묻은체 나 그 누구도 날 사랑할수 없다며 추억의 깊은 늪에 빠져 나는 이미 그대의 지나간 연인이 된 추억을 되밟고 사네
그대도 날 기억해줄까 아마 날 그대 잊었을꺼야 어디서 그 누굴 사랑하게되면 그 때 날 잊기 바랬는데 끝내 버리지 못한 작은 추억까지도 내 맘 한구석에 모두 묻은체 나 그 누구도 날 사랑할수 없다며 추억의 깊은 늪에 빠져 나는 이미 그대의 지나간 연인이 된 추억을 되밟고 사네
죽도록 사랑 한다더니 자기만 믿으라더니 어떡해 그대 나 모르게 다른 사람만날 생각을 하나 오해하지는 말라면서 별다른일 아니라면서 그대의 변명 아닌 거라며 거짓말 인걸 난 알고있는데 그대가 달라진것을 믿기만한 잘못 한적이 없어 사랑 한번뿐이야 믿은것뿐이야 누가 뭐래도 어차피 그대 실수라며 용서빈다면 딱 한번 내가 놔 드리지요
믿지 못한게 아니였어 나 그댈 사랑 하기에 혹시나 다른 사랑 꿈 찾아 내곁을 떠나가 두려운거지 그대가 달라진것을 믿기만한 잘못 한적이 없어 사랑 한번뿐이야 믿은것뿐이야 누가 뭐래도 어차피 그대 실수라며 용서빈다면 딱 한번 내가 놔드리지요 어차피 그대 실수라면 용서빈다면 딱 한번 내가 놔드리지요
작아져 가는 내 모습을 너에게 들킬까봐 무서워 나보다 널 더 사랑한 내가 이젠 너를 보내야하겠어 아무런 말도 넌 하지마 내가 너를 버릴께 미안해 애써 웃음지며 돌아서려니 답답한 마음 넌 몰랐니 미워할수 없어도 미워할께 너와 보낸 추억도 다 잊을께 사랑해 내가 너를 버릴께 사랑했지만 나 너를 지워 버릴께 널 위해 내가 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버릴께
미워할수 없어도 미워할께 너와 보낸 추억도 다 잊을께 사랑해 내가 너를 버릴께 사랑했지만 나 너를 지워 버릴께 널 위해 내가 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버릴께 사랑해 내가 너를 버릴께 사랑했지만 나 너를 지워 버릴께 널 위해 내가 만든 추억까지도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려버릴께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 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
사랑에 눈이 멀어 눈 먼 사랑을 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 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 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