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과 글을 음악으로 만들고 싶어서 기타를 잡고 노래를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음악을 가지고 다시 그림으로, 혹은 애니메이션/영상으로 표현한다.
"모든 문화는 하나!"라는 모토아래
음악과 그림과 영상과 글을 "곰팡이꽃"이라는 이름아래 섞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곰팡이꽃은 무엇보다 가사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본 앨범에서 역시 잔잔한 혹은 몽롱한 어쿠스틱 기타사운드 위에
그럭저럭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노래한다.
곰팡이꽃의 공연은 홍대앞 산울림 소극장 근방 "싸롱 바다비"라는
클럽에서 볼 수 있다.
노래하는 그림쟁이 곰팡이꽃에 대해서 더 아시고 싶은 분은
아래 주소로 가보시길....
http://cafe.daum.net/mooouldflow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