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12월 5일에 첫 풀(Full) 앨범(CD) 「鬼哭転生」을 자주 제작판으로 발표. 당시 아직 붐이 되지 않았던 ‘음양사(陰陽師)’, ‘요괴(妖怪)’ 등의 제재가 화제를 일으켰다.
2000년, 적극적인 라이브 활동을 계속하여, 3월에는 옴니버스 CD 「異形の宴」에 참가를 계기로 첫 도쿄 공연을 달성한다. 같은 해 8월 19일, 신사이바시(心斎橋) BIG CAT에서 행해진 이벤트 CAPTAIN ROCK Presents HARD SHOCK NIGHT 2000』에 출연. 헤비메탈 팬에게 온묘자(陰陽座)가 진짜 밴드라는 것을 마음껏 어필. 같은 날, 싱글 데모 CD-R 「桜花の理」 발표. 당일뿐인 한정판으로 보너스 트랙이 들어간 특별판을 판매. 그리고 같은 해 11월 25일에 첫 단독 공연 『百鬼の行進曲』를 결행, 약 250명을 동원 기록한다. 12월 17일에 오사카 난바 마더 홀(難波マザーホール)에서 행해진 이벤트 『Melodic Metal Convention 超強力編 vol.3』에 오프닝 액트[開幕] 조로써 출연. 짧은 연주시간 속에서 메탈 팬에게 충분히 어필하는 스테이지를 전개. 같은 날, 두 번째 풀(Full) 앨범(CD)인 「百鬼繚乱」을 발표.
이 작품은 사전의 자주(自主) 프로모션 활동의 가치도 있고, 각 상업 잡지, SF 잡지 등에 소개되어 ‘요괴(妖怪) 헤비메탈 온묘자(陰陽座)’라는 인식이 전국적으로 높아진다.
2001년, 라이브 활동은 더욱 더 정력적이고, 도쿄를 처음으로 하는 칸토(関東) 지방에서의 라이브도 거의 월 1회 간격으로 감행. 2월에는 오사카 니시쿠조 브랜드 뉴(西九条ブランニュー)에서 이누가미 서커스단(犬神サーカス団)과의 투맨 공연 『恐怖の一夜！狂犬×化け猫』를 행해, 전에 없는 대성황 동원을 기록한다. 이때부터 ‘일본적인 밴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인식이 높아져왔다. 같은 해 같은 달, 인디즈 레이블 「Lights Out Records」의 옴니버스 CD「THE RED HOT BURNING HELL Vol.2」에 참가. 3월 20일에 도쿄 시부야(渋谷) ON AIR EAST에서 행해진 이색 이벤트 『「異形の宴」其の四 ～異形決起集会～』에도 출연, 약 1000여명의 관중에게 요괴 헤비메탈을 내리친다. 5월 18일 오사카 바나나 홀(バナナホール)에서 행해진 이벤트 『Real Rock Omnibus』에도 출연. XYZ→A, Concerto Moon 등의 일본을 대표하는 HM 공연을 달성하여, 그 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한다. 6월 16일에는 도쿄 시부야(渋谷) ON AIR WEST에서 행해진 이벤트 『和風鋼鉄音楽活動絵草紙集(와[和]풍 메탈 음악 동영상 모음집)「涅槃神楽」ビデオシューティングギグ』에 출연. 가고일(Gargoyle), 닝겐이스(人間椅子) 등의 와[和]풍 락 밴드의 선배와 함께 출연, 그 관객도 끌어들이는 기세의 스테이지를 전개. 그리고 같은 해 7월28일에 두 번째의 단독 공연 『極楽地獄』를 오사카 니시쿠조 브랜드 뉴(西九条ブランニュー)에서 행한다. 예매권 300장은 매진. 같은 날 스테이지에서 킹 레코드(キング・レコード)에서의 메이저 데뷔를 발표. 모인 300명 이상의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는다. 8월 24일에는 도쿄 타카다노바바 에이리어(高田馬場エリア)에서 이누가미 서커스단(犬神サーカス団)과의 투맨 공연 『狂獣戯画』 실행.
9월 9일에는 첫 나고야(名古屋) 공연을 달성, 따뜻하게 받아들여졌다. 같은 해 9월 15일, 도쿄 메구로 라이브 스테이션(目黒ライヴ・ステーション)에서 행해진 『和風鋼鉄音楽活動絵草紙集「涅槃神楽」』 선행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는 이 작품에서 공동 출연하는 고닌잇슈(五人一首)와 투맨 공연을 행해, 미증유(未曾有)의 동원을 기록. 그리고 정력적인 라이브 활동을 계속 하면서 녹음을 거친 메이저 데뷔 맥시 싱글 및 앨범이 완성.
2001년 12월 16일에 앨범 선행인 맥시 싱글 「月に叢雲花に風」를 넥서스 레벨에서 발표한다.
- 원문 : 킹 레코트 陰陽座 페이지 (http://www.kingrecords.co.jp/onmyouza/)
- 번역 : 안젤리크 (http://onmyo-za.tistory.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