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테크노라면 정신없이 현란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도리도리춤을 떠올리지만, 그의 음악은 심플하고 단순한 정통 유로 테크노에 가깝다.
"모던한 사운드의 조각을 붙여놓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화려하고 장식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없고 어떤 보이스도 들어있지 않지만, 내 생각들과 느낌을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곡을 시작했고 그 후로 7년이 흘렀다.
윤상의 모던함과 유희열의 편안함을 사랑한다는 Jackson.
그의 심플하고 모던한 음악 속에서 파격적이며 실험적인 그의 음악 세계를, 음악에 대한 젊은 열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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