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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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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Tears [single] (2009)
나른한 오후에
햇살이 가득 비추면
가만히 눈 감고
가볍게 웃음 짓지
눈부신 햇살도
달콤한 속삭임도
꿈 꾸는 것처럼
살며시 내게 오네
꿈 속에서
그렸었던
내게 소중한
따스한 순간
먼지처럼
쌓여있던
모든 아픔들
사라지네
꿈 속에서
그렸었던
내게 소중한
따스한 순간
먼지처럼
쌓여있던
모든 아픔들
사라지네
지울 수 없었던
내 힘들었던 모든 시간이
따뜻한 햇살에
다 녹아버려 사라지는데
꿈 속에서
그렸었던
내게 소중한
따스한 순간
먼지처럼
쌓여있던
모든 아픔들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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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Tears [sing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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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Tears [sing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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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의 연인 [ost] (2008)
다른 건 필요 없었죠
꼭 안아주길 바랬죠
더 바랄 것도 없었죠
난 그걸로 충분했었죠
못된 척 돌아서봤죠
눈물도 흐르지 않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쉽게
돌아서 갈 수 있나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닫혀버린 너의 마음을
두드려볼 자신이 없죠
함께 걸을 수 있었죠
혼자선 할 수 없었죠
가슴 벅찰만큼 좋았죠
늘 그렇게 행복했었죠
지독한 악몽이겠죠
낯설은 모습 뿐이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를
되돌려 놓을 순 없나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이 없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닫혀버린 너의 마음을
두드려볼 자신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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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막돼먹은 영애씨 3 [os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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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막돼먹은 영애씨 3 [os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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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의 연인 [ost] (2008)
다른 건 필요 없었죠
꼭 안아주길 바랬죠
더 바랄 것도 없었죠
난 그걸로 충분했었죠
못된 척 돌아서봤죠
눈물도 흐르지 않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쉽게
돌아서 갈 수 있나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닫혀버린 너의 마음을
두드려볼 자신이 없죠
함께 걸을 수 있었죠
혼자선 할 수 없었죠
가슴 벅찰만큼 좋았죠
늘 그렇게 행복했었죠
지독한 악몽이겠죠
낯설은 모습 뿐이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를
되돌려 놓을 순 없나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나즈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이 없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죠
결국 난 아무말도 못하죠
그렇게 한걸음 멀어지죠
닫혀버린 너의 마음을
두드려볼 자신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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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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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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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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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Tears [single] (2009)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그 거리 앞에 서 있어
이곳에 너를 버리고 가려해
내 맘에 너를 놓아 주려해 이제
눈물이 앞을 막아선다
내 발등 위로 떨어진다
서서히 스며든다
아려온다
차가운 빗물처럼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두 뺨에 쑤셔 불어온다
차갑게 느껴진다
웃어본다
슬픔이 감춰진다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하려해
잡았던 두손 놓아 주려해 이제
눈물이 앞을 막아선다
내발등 위로 떨어진다
서서히 스며든다
아려온다
차가운 빗물처럼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두 뺨을 스쳐 불어온다
차갑게 느껴진다
웃어본다
슬픔이 감춰진다
헤어진 후에
모두 알았다
사랑이란 것이
부질없는거라 너를 보며 알 수 있었다
눈물이 앞을 막아선다
내 발등 위로 떨어진다
서서히 스며든다
아려온다
차가운 빗물처럼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두 뺨을 스쳐 불어온다
차갑게 느껴진다
웃어본다
슬픔이 감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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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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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Refloa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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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Heart [digital single] (2010)
겁도 없이 맘을 열었지 그래서 이렇게 힘든 것 같아
조금씩 다가갔어야 했는데 너무 빨리 너를 사랑했나봐
심장이 멈춰 버리면 내 사랑 멈출 수 있을까 마음을 돌려 버리면 널 미워할까
시간이 멈춰 버리면 아픔도 멈출 수 있을까 이별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어리석게 투정부리고 지나친 욕심을 부린 것 같아
철없는 내가 견딜 수 없어서 바보 같은 나를 떠나 갔나봐
심장이 멈춰 버리면 내 사랑 멈출 수 있을까 마음을 돌려 버리면 널 미워할까
시간이 멈춰 버리면 아픔도 멈출 수 있을까 이별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난 널 사랑했고 사랑한 만큼 난 가슴 아팠어
심장이 멈춰 버리면 내 사랑 멈출 수 있을까 마음을 돌려 버리면 널 미워할까
시간이 멈춰 버리면 아픔도 멈출 수 있을까 이별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이별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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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Heart [digital single] (2010)
붉게 노을 진 저녁
음악 소릴 들으며
낯선 길을 혼자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가
혼자 창가에 앉아
기차소릴 들으며
희미해진 너를
애써 지워 버리려
떠나가네
나 이렇게 떠나면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널 잊으려 너의 기억
다 지워보네
굳게 닫혀져있던
맘을 열어 버리고
한참 참아왔던
울음 터트려 보려
떠나가네
나 이렇게 떠나면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널 잊으려 너의 기억
다 지워보네
나 이렇게 떠나면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널 잊으려 너의 기억
다 지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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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iel - Heart [digital single] (2010)
끝없이 펼쳐진 저 숲속에 끝에 그 속에 우리가 꿈꾸던 곳이 있을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고개저어도 견딜 수 있는 천국과 같은 곳이 있을까
숲에서 길을 잃고 땅을 보지 못해도 그곳을 찾아서 떠나는 우리 Yeah~~
좁은 줄 위에 서서 떨어지지 않으려 더러운 손을 꼭 잡아야 하나
부서진 모퉁이를 돌아 고갤 돌리면 환한 빛으로 우리를 밝혀줄 곳이 있을까
숲에서 길을 잃고 땅을 보지 못해도 그곳을 찾아서 떠나는 우리 Yeah~~
좁은 줄 위에 서서 떨어지지 않으려 더러운 손을 꼭 잡아야 하나
그 어떤 댓가를 치룬 다해도 가진 것 모두를 버린다 해도 그곳을 찾아서
떠나 갈 거야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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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azo - Reflection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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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교처세왕 / tvN 월화드라마 by 유종현 [o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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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빌레라 OST [o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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