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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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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똠방각하/내 못난 사랑아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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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똠방각하/내 못난 사랑아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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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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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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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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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남자여 남자여 세상의 남자여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안다고
여자의 깊은 속을 얼마나 안다고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어느곳에 마음 좋을까 어느 품에 앉겨 볼까
아 아 그손처럼 찾아오는 님도 없어
고독에 우는 여자 긴 밤에 우는 여자
외로움으로 우는 여자
남자여 남자여 세상의 남자여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안다고
여자의 깊은 속을 얼마나 안다고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어느곳에 마음 좋을까 어느품에 앉겨 볼까
아 아 그 손처럼 찾아오는 님도 없어
고독에 우는 여자 긴밤에 우는 여자
외로움으로 우는 여자
어느곳에 마음 좋을까 어느 품에 앉겨 볼까
아 아 그 손처럼 찾아오는 님도 없어
고독에 우는 여자 긴밤에 우는 여자
외로움으로 우는 여자 외로움으로 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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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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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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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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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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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바람이 차거운데 내가 서있네
세월이 차거운데 내가 서있네
또 가야할 길이건만 멀기만 하다
인생사 한번 먹은 마음에 샛길의 유혹이
나를 울려도 저 불빛 잡는 순간 눈물을 닦으리라
2.
바람이 차거운데 내가 서있네
세월이 차거운데 내가 서있네
또 가야할 길이기에 마음을 다져본다
인생사 한번 먹은 마음에 샛길의 유혹이
나를 울려고 내 꿈을 잡는 순간 눈물을 닦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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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그리운 아버지 (1997)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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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똠방각하/내 못난 사랑아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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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미워 못해요 떠나간 그대를
내게도 잘못이 있어요
아름다웠던 지난 얘기는
가슴에 묻기로 해요
지금생각하면 오해였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무슨 까닭에 돌아섰나요
내가 미워 돌아섰나요?
2. 잊지 못해요 떠나간 그대를
서로가 잘못이 있어요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은
가슴에 묻기로 해요
지금생각하면 오해였는데
이해할수 있는 일인데
무슨 까닭에 남이됐나요
내가 싫어 돌아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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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달콤한 웃음도 믿을수 없어 달콤한 그말도 그모두 거짓말
나는 보고말았어 그골목 길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함께가던
그여자는 내가 아니였잖아
※ 아하 너무 속상해 아하 너무 약올라 나를 사랑한다 말을 해놓고 누가 더 필요해
2. 다정한 눈짓도 믿을수 없어 다정한 약속도 그모두거짓말
나는 보고 말았어 그골목 길에서 두어깨를 마주대고 속삭이던
그 여자는 내가 아니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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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사람 잊지못하고 또다시 사랑해
마음을 빼앗긴 나는 바보인가봐 미워미워 당신이 미워
갈바엔 모든것을 가져가야지 미련을 두고 추억을 두고
그렇게 떠나면 어떻게 다시 사랑해 미워요 미워 미워
2. 어차피 잊을사람을 왜나는 잊지못하고 또다시 사랑에
무작정 매달린 나는 바보인가봐 미워미워 당신이 미워
갈바엔 아무것도 남기지 말지 그리움 두고 아쉬움 두고
그렇게 떠나면 어떻게 다시 사랑해 미워요 미워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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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남자여 남자여 세상의 남자여 여자의 외로움을 얼마나 안다고
여자의 깊은 속을 얼마나 안다고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어느곳에 마음 줄까 어느 품에 안겨 볼까 아 - 길손처럼
찾아오는 님도 없어 고독에 우는 여자 간밤에 우는 여자 외로워 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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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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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지 - 현지 (1992)
1.
가슴에 남아서는 안될 사람인데
미워해도 미워해도 미워지지 않네
너무나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찢어지는 내아픔을 당신은 아시나요
아- 아- 아- 이제는 내가슴에 지워야할 당신
2.
가슴에 남아서는 안될 사람인데
미워해도 미워해도 미워지지 않네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터져버린
내아픔을 당신은 아시나요
아- 아- 아- 이제는 내가슴에 지워야할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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