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어디에도 없었던거야 모두가 거짓말을 해왔던거지 누구도 본적없는 너의 그림자 모두가 아는듯이 얘기했었지 아무도 널이해하지 못해도 언제나 날 믿어주는 널위해 나는 저어둔밤 한가운데로 너를 둘러싼 깊은 어둠에 내모든걸 태워 날려보내 네게 달빛을 타고 날아갈꺼야 너를 밝혀줄 불꽃을 안고 힘들고 지칠때는 나를 찾아봐 너의 밤 한가운데 있을테니까 아무도 날이해하지 못해도 언제나 날위로해준널위해 나는 저 어둔 밤 한가운데로 너를 둘러싼 깊은 어둠에 내모든걸 태워날려보내 네게 달빛을 타고 날아갈꺼야 너를 밝혀줄 불꽃을 안고 기쁨과 슬픔 모두 하나가되어 고통과 즐거움도 하나가되어 잠들지 않는 너의밤을 날아서 이제는 너와 나의축제뿐이야 너의눈물도 불꽃이되어 너의웃음도 불꽃이 되어 우리작은꿈속에 하나가 되어 밤하늘에 별빛이 되리라 너를 둘러싼 깊은 어둠에 내모든걸 태워 날려보내 네게 달빛을 타고 날아 갈꺼야 너를 밝혀줄 불꽃을 안고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아도 한줄기 빛이 어둠 속에 사라져가도 신은 널 저버리진 않아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도 그렇게 다시 당당히도 설수 있는 건 내 안에 강한 믿음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