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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지나간 세월속에 수많은 사연들이
이제는 소리없이 바람에 날려가네
돌아서는 그모습이 내가슴을 울려도
미련없이 잊으리 떠나면 그만이지
*다짐했던 지난날 생각하면 무엇하나
흘러가는 물위에 내마음 띄우리라
가슴에는 가득히 슬픔만이 남아도
미련없이 잊으리 떠나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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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1. 가든길 돌아서서 또한번 보고 흐느끼며 떠난사람
지금 어디에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보고 싶은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때 그모습
사랑한다 말해놓고 떠나간 그사람
2. 발걸음 뛰여놓고 뒤돌아보며 안타까이 떠난사람
지금 어디에 꼭 한번 한번만이라도 만나보고 싶은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때 그모습
잊지말자 말해놓고 떠나간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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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1. 내눈속에 당신이 나만 기억한다면 내맘속에 당신이 나만을 생각한다면
철따라 피는꽃 철따라 지건만은 어여쁜 내모습 영원히 피여나리 거짓없는
사랑을 아낌없는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 나만을 사랑한다면
2. 그대 떠난뒤에 이별의 아픔 아픔을 그땐 몰랐었지만 이제야 알것만 같해
사랑의 미련은 누구나 있겠지만 이별의 아픔은 누구도 하면 안돼
예뿐 너의 모습을 누가 그려볼까요 지워버린 그이름 아직도 잊지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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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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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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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가로등 하얗게 졸고있는 이맘때 쯤이면 또 네생각 오늘도 내일도 내할말은
너만을 사랑해 더 뮤직 플레이 잊는다 잊으리 돌아서도 왜 이리 못잊나
또 네생각 오늘도 내일도 내할말은 너만을 사랑해 더 뮤직플레이
* 세월이 강처럼 흘러가도 너만을 못잊어
오늘도 내일도 내할말은 너만을 죽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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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1. 울다가 지쳐버린 갈매기소리 밀리는 하얀파도 하얀노래 부른다
* 날개위에 내려앉은 까만 어둠이 물결위에 하얀노래 슬픔을 채운다
지난일들이 생각나면 하얗게 술렁이는 파도소리에
밤이 새도록 불러보다 바다를 떠나버린 새하얀 파도
2. 차거운 모랫가에 밀리는 파도 끝없는 어둠속을 헤메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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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해저문 바다에 노을이 밀리면 철지난 바닷가 빨갛게 물드네
* 지난날 너와 내가 갈매기의 꿈을 찾아 사랑을 노래하며
거닐었던 그바닷가 그리워 그리워 찾아온 바다엔 파란꿈이 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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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또다시 그대를 또다시 사랑을 않는다고 마음다짐 했지만
또다시 사랑을 하게 될줄은
* 이제 다시는 헤여지지 말자고 두번 다시는 이별은 말자고
약속을 하면서 맹세를 하면서 이제 다시는 그대만을 위하여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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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떠나면 그만이지/지금 어디에 (1979)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아요 보고싶은 마음은 그리운 마음
은빛고운 달밤 떠오르는 그얼굴 내마음 어느새 피리가 되어
부드러운 입김으로 옛노래를 다시 불러보네 달빛속에 너의 얼굴
나에게 소중했던 사람 너를 위한 내마음 그날처럼 있는데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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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이밤도 두손을 잡는 사람들 또 헤어지고 헤어지고 있구나.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들 용서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들
모두들 두손잡고 흐느끼는구나
정이야 정 때문이야
정이야 정 정때문이야
이손도 두손을 잡는 사람들
그 얼마나 보고 싶던 사람이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들
용서하기 때문에 마주잡는 사람들
모두들 두손잡고 흐느끼는구나
정이야 정 정때문이야
정이야 정 정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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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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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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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사랑이 너무 깊어서미움이 싹이 텄다면차라리 미워해서사랑을 꽃피울것을그렇게 그렇게도 좋아한 사람그 누가 데려갔길래누가 누가 누가 누가그 어디 데려갔길래 누가
사랑이 너무 깊어서미움이 싹이 텄다면차라리 미워해서사랑을 꽃피울것을이렇게 이렇게도 못잊을사람그 누가 데려갔길래누가 누가 누가 누가그 어디 데려갔길래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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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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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1. 차라리 돌아설때 잡지나 말걸 잡아놓고
보내야는 아픈 이마음 밤깊은 겅거장
희미한 가로등아래 밤비를 맞으며
밤비를 맞으며 보내야 하는
보내야 하는 후회하는 이마음
2. 영원히 갈거라면 보내지말걸 행여
다시 돌아오려나 기다렸는데 님떠난
정거장 희미한 가로등 아래
찬비를 맞으며 찬비를 맞으며 기다렸는데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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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에예 예 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예예 예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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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지나간 세월속에 수많은 사연들이
이제는 소리없이 바람에 날려가네
돌아서는 그모습이 내가슴을 울려도
미련없이 잊으리 떠나면 그만이지
*다짐했던 지난날 생각하면 무엇하나
흘러가는 물위에 내마음 띄우리라
가슴에는 가득히 슬픔만이 남아도
미련없이 잊으리 떠나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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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말도 하지마
이미 나도 예상을 했던 일이야
이렇게 마주 앉아 커피나 한잔들고
이자리 먼저 뜨면 되는거야
그무슨 말로도 위로하려 들지마 차라리
내모습이 초라해지니깐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이자리 먼저 뜨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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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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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민 - 한민 신곡앨범 (정이야 정 / 아무말도 하지마) (1989)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나르 두고 떠나간 사람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떠오른걸 어떡해요
아무리 그리워도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것을 알고있지만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나르두고 가버린 사람
떠나버리면 떠나버리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헤어진 사랑이라 이젠 다시
생각을 말자 하고 다짐했는데
왜 내가 바보처럼 그사람을 못잊을까
그사람을 못잊을까 아마도 정때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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