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아름답던 그날들이 기억나요

너무나 먼 곳으로 그대를 데려가요
오늘 나를 위해 멋진 기회를 준 밤

This night 참아도 자꾸만 어렵죠
흐린 달빛 아래 시간이 흘러가요

아픔을 만나면 사랑이 또 나를 위로해주는 밤
특별한 곳으로 함께 떠나요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어떻게 그대를 내 안에 가둘지
잠시 설레이는 감정이 아닌 걸요

사랑을 이별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진 말아요
특별한 곳으로 떠나요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어떻게 말해야 하죠 내 마음을 전해요
혼자 둘 수 없어요

I will never be lie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왜 이제야 내게 말하나요
모두 알고 있었는데

그나마 모른 척하며 그댈 보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됐네요 이젠 못 보겠죠

조금만 나를 천천히 잊어 줘요
나는 잊지 못하니까

또 한가지 늘 행복해야만 해요
그대 마음 뺏어가는 그가 부럽네요

그대 나를 떠나면 약속해 줘요
나를 잊지는 않을 거라고

기억해 준다고 가끔은 생각한다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보내요

다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요
너무 사랑하니까

우연히 얼마 전 우리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을 봤어요

그대는 이미 많이 고민했겠죠
그대 마음 알지 못한 내가 후회돼요

그대 나를 떠나면 약속해줘요
나를 잊지는 않을 거라고

기억해 준다고 가끔은 생각한다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보내요

다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요
사랑하니까

하지만 힘이 드네요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는 그댈 믿어요 그대를 알아요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를 찾는다고 내가 필요할 거라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보내요

다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요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나 먼 곳으로 그대를 데려가요
오늘 나를 위해 멋진 기회를 준 밤

This night 참아도 자꾸만 어렵죠
흐린 달빛 아래 시간이 흘러가요

아픔을 만나면 사랑이 또 나를 위로해주는 밤
특별한 곳으로 함께 떠나요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어떻게 그대를 내 안에 가둘지
잠시 설레이는 감정이 아닌 걸요

사랑을 이별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진 말아요
특별한 곳으로 떠나요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어떻게 말해야 하죠 내 마음을 전해요
혼자 둘 수 없어요

I will never be lie

누구보다 달콤하게 외면할 수 없게
그대와 나 하나되면 숨도 쉴 수가 없게

수도 없이 생각해 봤어 널 힘들게 했던 이유들
아무래도 이제 너의 길을 떠나야 하나봐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모든 게 불안해서
바보처럼 널 가두고 싶었나봐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리움을 넌 모르겠지
널 만나기 전엔 나 역시도 몰랐었으니까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말했던 많은 말들
이젠 모두다 추억으로 남겠지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넌 그냥 내가 너를 싫어서 떠난다고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돼

차라리 모두 아는 것보단 조금 덜 아플 수 있게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이젠 널 떠나갈게

Tonight 이 밤 너와 단둘이
이 해변에 찾아 왔어

푸른 바다 향기와 하늘의 별을 보면서
밤이 새도록 얘기하겠지 oh baby

너와 함께 있으면 it's a moon night it's a groovy night
지금 이대로가 좋은 걸 널 사랑한다고 지금 말 할거야

그래 좋아 난 너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너와 함께 눈 뜨고 또 함께 바라보는 것

그게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겠지

가끔은 널 몰랐었던 생각만을 해 봐도
나는 견딜 수가 없는 걸

지금 내 곁에 와준 널 사랑해 yeah

오늘처럼 내 곁에만 있어 주며 사랑할게
지금처럼 변함 없이 처음처럼 변함 없이

가끔은 널 몰랐었던 생각만을 해 봐도
나는 견딜 수가 없는 걸

지금 내 곁에 와준 널 사랑해 yeah

It's groovy night groovy night
Oh night oh night

It's groovy night groovy night
Oh night oh night

우연히 너를 만나서 우연히 사랑에 빠졌던 그 시절
행복했던 그 날을 생각하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으로 다시
너를 만나 행복했던 그때로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믿지 못할 일이라서
아무래도 널 지우긴 힘들 것 같아

비 오는 이 거리 속을 거닐며 혼자 연습했어
보고싶단 말 보다 혼자라는 그 말에 조금 더 익숙할 수 있게

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으로 다시
너를 만나 행복했던 그때로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믿지 못할 일이라서
아무래도 널 지우긴 힘들 것 같아

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으로 다시
너를 만나 사랑하기 전으로

차라리 널 몰랐었다고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른 척 했어야 했는데

예전부터 그대는 예뻤어요
늘 아껴왔죠

궁금해요 그대는
누굴 만나며 사랑하는지

우리는 친구라며 변할 수 없는 이유라며
나를 멀리하고 지나치진 마요

오늘을 기다려 왔어요 난

이제 그만 맘을 정해봐요
오래 전부터 그대만 바라본 나를 위해

이제 그만 맘을 열어 봐요 더 이상
내가 지쳐 가기 전에

어긋났던 시간을 되돌려 봐요
우리 함께

이해해요 조금은 당황스러운 그 표정까지
우리는 친구라며 우정을 지키자는 말로

나를 멀리하고 피하지는 마요
오늘을 기다려 왔어요 난

이제 그만 맘을 정해봐요
오래 전부터 그대만 바라본 나를 위해

이제 그만 맘을 열어 봐요 더 이상
내가 지쳐 가기 전에

In my eyes in my arms in my heart

어쩌면 두렵겠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나를 믿어줘요 손을 잡아줘요 오늘을 기다렸어요

이제 그만 내게 기횔줘요

오래 전부터 간직한 내 맘을 나를 위해

이제 그만 맘을 열어 봐요
그 누구보다 사랑을 아니까

수도 없이 생각해 봤어 널 힘들게 했던 이유들
아무래도 이제 너의 길을 떠나야 하나봐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모든 게 불안해서
바보처럼 널 가두고 싶었나봐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리움을 넌 모르겠지
널 만나기 전엔 나 역시도 몰랐었으니까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말했던 많은 말들
이젠 모두다 추억으로 남겠지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넌 그냥 내가 너를 싫어서 떠난다고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돼

차라리 모두 아는 것보단 조금 덜 아플 수 있게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이젠 널 떠나갈게

미안해 넌 말했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떡해 널 미워하겠니 너도 잘 알잖아

나말고는 이제는 알겠어
아무나 말도 하지 말라는 그 말 알면서 왜 자꾸

네가 보고 싶은지 하지만 이렇게 떠나가지마
아직도 서로 다 모르잖아

아직도 세상 그 누구보다 너 없이
행복할 수 없는 나니깐

우리는 아니라고 남들과 다르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지냈던 우리였잖아 그게 우리잖아

널 만난 이제는 알지만 또 한번 생각하면 안 되니
혼자 살아 가렸음을 나도 그게 잘 안돼

가지마 이렇게 떠나가지마
아직도 서로 다 모르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너 없이 행복할 수 없는 나잖아

I'll wait for you
I'll wait for you

너는 더 멀어지는데 내 눈물이 자꾸만 그런 게
널 붙잡길 바라나 봐 이제

가지마 제발 날 떠나가지마
아직도 서로 다 모르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너 없이 행복할 수 없는 나잖아

제발 나 떠나가지마
이젠 난 너를 생각한다면

세상 그 누구보다 너 없이 행복 할 수 없는 걸
세상 그 누구보다 너 없이 행복 할 수 없는 나니깐

그대 미안해요 이렇게 떠나네요
알 수 없었던 우리의 그 약속처럼

다시 난 눈을 감아요

예전처럼 이젠 돌아가자는 말
냉정한 너의 목소리처럼

이제 우리 사랑도 너의 말투처럼
오랜 시간 준비된 이별

그대 미안해요 이렇게 떠나네요
알 수 없었던 우리의 그 얘기처럼

다시 난 눈을 감아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랑
이젠 슬픔만

내 두 눈에 남기고 갈게요
처음 그때처럼

체념은 길 잃은 사랑이라는 말
이젠 내 눈물로 그리고 싶어

많이 이해 해주고 아껴온 그 이유로
난 이별로 돌아온 거야

그대 미안해요 이렇게 떠나네요
알 수 없었던 우리의 그 얘기처럼

다시 난 눈을 감아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랑
이젠 슬픔만

내 두 눈에 남기고 갈게요
처음 그때처럼

점점 더 희미해지고 있죠
우리가 말했던 꿈들까지

아직도 못한 말이 너무나 많은데
돌릴 순 없겠니 너무 힘들어

Never say good bye love

바보처럼 난 또 아무 말 못하고
그대 사랑만 바라보고만 있죠

그렇게 내 맘 몰랐던 그대가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랑
이젠 슬픔만 내 두 눈에 남기고 갈게요

처음 그 때처럼

오늘에야 이르러 난 느끼게 됐어요 이제까지 지내온 시간들이
긴 만큼 언젠가는 나에게 더 기쁨이 될거란걸 기다렸던 나의 꿈들이

처음만난 그날도 우리가 다투었던 날도 서로 기억할 수 있도록
너와 내가 앉아서 나누었던 많은 날들을 이젠 이루게 되었잖아

사랑하는 내 음악과 또 너라면 어떤일도 나에겐 두렵지 않아
노래하는 우리사이에 큰 우정이 영원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이었어
그곳에서 우리의 소중한 우정이 시작되었지
널 알게된 시간이 그리 길진 않지만 언제까지나 따스한 우정으로
함께 노래하자던 추억의 약속을 잊지말자 >

어두웠던 날들도 이젠 모두 지나가버린 시간속에 어린사진이 되어
세상이 변해가도 우리가 어른이 되어도 변함없는 내가 되도록

사랑하는 내 음악과 또 너라면 어떤일도 나에겐 두렵지 않아
노래하는 우리사이에 큰 우정이 영원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1절>>

불켜진 작은 무대위에서 흐르는

그 환상적인 아름다운

소리들을 들어본순간

내 마음몰래 이러선 뒤에 다가가

그 환상적인 아름다움 소리들에 빠져드렀지

내옆에 그녀 나를쳐다보며 밝은 미소를

찐한 음악탓일까

눈이 마주친 그순간 나도몰래 그녀에게

빠져버렸어 그녀에게로

더이상 나는 내맘 돌릴수는없어

무대위에서 음악 소리와

그녀 눈빛이 또 날 태울뿐인데

간주중

<<2절>>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다가가 말은건

왠지 그녀가 나를 바라본순간

연주 왜

푸르른 파도와 뜨거운 태양아래 그여름 생각해
예쁜 얼굴과 상큼한 모습에 소녀가 생각나
무릎까지 차는 투명한 바다에서 살려달라던 순진했던 모습
귀여운 행동에 빠져버렸었지

올해도 널 만날 수 있을까 말도 않되는 상상을 하면서
다시 그 바다로 나는 달려갈거야

너를 만나면 (용기를 낸후) 내맘을 전할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오! 그바다에서 (다시 또 다시) 널 만나게 될거야
이여름이 너무나 행복해~

고생 끝에 널 볼 수 있었지 아니 이럴 수가 넌 다른 남자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난 보았어

유난히 지루한 그 춥던 겨울에도 난 너의 기억에
다시 올 여름 기다림만으로 견뎌왔던 거야
어깨까지 오는 길었던 머리결에 작은 손까지 너의 어느것도 잊을 수없었던 나인걸

너를 만나서 (용기를 낸 후) 고백을 하려고 했었지만 어떻하라고
오 그 바다에서 (다시 또 다시) 너를 만나게 됐는데 이여름이 너무나 슬퍼져

푸르른 바다에서 시원하게 소리쳐요 우리모두 다같이
one two three four! 라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