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인듯 했어 창밖에 서있던 그림자 내게 남겨둔 그 숨결 달려가 너를 소리내어 불러보지만 깨어나 날 울리던 꿈 일뿐 너를 보내고 나는 이 자리 혼자 남아 다시 숨쉬며 살아갈수 있을까 네가 아니면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내겐 없는데 다시 올 수는 없는지 꿈 속에라도 널 다시 만나 또 사랑할 수는 없을까 죽어서 다시 나 태어나도 널 만나 사랑할거야 네가 떠나간 하늘 한 번 바라보다가 고개 숙였지 또 다시 그리워지면 어떡해야 하나 나 혼자 이대로 숨막히는 세월을 너를 보내고 나는 이 자리 혼자 남아 다시 숨쉬며 살아갈수 있을까 네가 아니면 내가 살아갈 이유조차 내겐 없는데 다시 올 수는 없는지 꿈 속에라도 널 다시 만나 또 사랑할 수는 없을까 죽어서 다시 나 태어나도 널 만나 사랑할거야 꿈 속에라도 널 다시 만나 또 사랑할 수는 없을까 죽어서 다시 나 태어나도 널 만나 사랑할거야
사랑해 처음에 하던 말 그 말이 어디까지 진실이었는지 몰라도 이제와 생각하면 무슨 소용 있을까 차마 잊지 못 해 가슴 아픈 내가 미워서 미안해 나중에 하던 말 그 말이 어디까지 거짓이었는지 몰라도 이제와 생각하면 무슨 소용있을까 차마 잊지 못 해 가슴 아픈 내가 미워서 짧은 입맞춤 따스한 손길 길고 길었던 그대 속삭임 다시 한 번만 애원하고 싶은데 눈물이 흘러 그래요 이제는 뒤돌아서야지 흔적은 남겠지만 미안해 나중에 하던 말 그 말이 어디까지 거짓이었는지 몰라도 이제와 생각하면 무슨 소용있을까 차마 잊지 못 해 가슴 아픈 내가 미워서 짧은 입맞춤 따스한 손길 길고 길었던 그대 속삭임 다시 한 번만 애원하고 싶은데 눈물이 흘러 그래요 이제는 뒤돌아서야지 흔적은 남겠지만
그렇게 나를 잊었나 아무런 흔적도 없이 난 그대 빈자리 추억에 기대어 사는데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널잊게 될까 또 다시 그리워지면 무엇이 날 위로하나 떠나기전에 다시한번도 널잡지못한 내가 바보였지 웃고 있었지만 울고있던날 못본체 떠난 네가 미웠었지 먼훗날 널다시볼때 누군가 곁에서 넌 행복하겠지 그러길 바래 그러길 바래 그때야 비로소 널 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