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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비가오면 오는대로 젖으면 젖은채로
뒤돌아볼 여가없이 달려 왔지만
내어깨 무거운짐 언재나 벗어볼까 ~~
뛰고뛰고 뛰어가도 짐부릴날 없구나
다같이춤을춰요 음악에취해서 가며는못올 청춘이란다
인생에히트 사랑에히트 축배에 이잔을다같이부딫처 찬찬찬 찬찬
내꿈을위해 니꿈을위해 다같이위하여 축배에 잔을 들어라
바람불면 부는대로 비오면 젖은채로
허리펴볼 여가없이 살아 왔지만
내어깨 무거운짐 언재나 벗어볼까 ~~
사방팔방 뛰어봐도 짐부릴날 없구나
신나게춤을춰요 음악에취해서 가며는못올 오늘이란다
인생에히트 사랑에히트 축배에 이잔을다같이부딫처 찬찬찬 찬찬
니인생을위해 내인생을위해 모두다위하여 축배에 잔을 들어라
내꿈을위해 니꿈을위해 다같이위하여 축배에 잔을 들어라
다같이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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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사람보다 돈이냐
돈보다 사람이냐
사람팔자 시간문제
괄세를 마오 돈아 돈아
돌아라 돌아라 빙글빙글
뱅글뱅글 돌아라
돈이 뭔데 사람들은
돈 때문에 아웅다웅
돈 놓고 돈 먹는 세상
인생은 복 질 복 돈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 아니더냐
돈 좀 있다 으시대며
괄세를 마오
세상살이 돈으로만
다 되는 건 아니잖아
돈아 돈아 어디 있나
나도 한번 잡아보자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살아보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만 할
인생이 아니더냐
돈아 돈아 돌아라 빙글빙글
뱅글뱅글 돌아라
돈 때문에
웃고 울고 살아가는 사람들아
돈 놓고 돈 먹는 세상 인생은
복 질 복 가진 게 없다고
기죽을 필요 없어
사람팔자 시간문제
서러워 마오
세상살이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는 거야
돈아 돈아 어디 있나
우리 모두 잡아보자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살아보세
둥글둥글 살아보세
돈아 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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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명자야 너와 나 둘이서
다정히 두 손잡고
꿈꾸던 사랑의 보금자리
펼쳐진 그 날 이후
사랑이란 이름으로
수를 놓으며 웃고 울던 인생 길
태양처럼 불타던
그 사랑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가슴에 묻어 두고 가자 가자
영원토록 사랑하는 나의 명자야
명자야 너와 나 함께 만나
살아 온 지난 세월
이제는 활짝 핀 꽃처럼
꽃처럼 행복이 춤을 추네
웃고 울며 살아 온 세월을
안고 함께 걷던 인생 길
있지 못한 꿈 같은
그 추억 아름다운 지난 시절
가슴에 묻어 두고 가자 가자
영원토록 사랑하는 나의 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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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이젠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의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주세요
영원히 머물러줘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주세요
영원히 머물러줘요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주세요
영원히 머물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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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뻥이에요 뻥이에요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좋아한단 그 말도
사랑한단 그 말도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이 사람처럼 저 사람처럼
왜 모두를 뻥 뻥 뻥
없는 대로 없는
척 있는데도 있는 척
왜 모두들 그렇게 사나요
이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요
사랑도 인생도
수채화처럼 수놓으며 살아요
뻥이에요 뻥이에요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가진 재물 많다고
배운 지식 많다고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금붕어처럼 종달새처럼
쉬지 않고 뻥 뻥 뻥
입 아픈 줄 모르고
흉보는 줄 모르고
왜 모두들 그렇게 사나요
이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요
나그네 인생 길 잠시 뿐인데
웃으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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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긴 긴 세월을
나 하나만 의지하며
살아 온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나의 모든 것
사랑으로 감싸주며
한 평생 희생하며 살아온 당신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당신
당신이 있기에
내 삶이 존재하는
우리는 동반자
당신은 영원한
나 하나만의 여인
영원한 내 사랑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당신
당신이 있기에
내 삶이 존재하는
우리는 동반자
당신은 영원한 나 하나만의 여인
영원한 내 사랑
여보 사랑해요 영원히 당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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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네온이 춤을 추는
오색 불빛 사이로
인어처럼 아름다운
긴 머리 여인아
우유 빛 뽀얀 살결
터질 듯한 볼륨
영화 속에 배우처럼
어여쁜 여인아
마주 앉은 까페 젖은 눈동자
부딪히는 술잔 촉촉한 입 술
흐르는 음악은 밤을 삼키고
내 모습 쓰러지는 데
꽃처럼 황홀한 행복한 시간
이대로 멈출 수 없나
기약 없는 밤 꿈 같은 밤
잊지 못할 네온 속의 여인아
마주 앉은 까페 젖은 눈동자
부딪히는 술잔 촉촉한 입 술
흐르는 음악은 밤을 삼키고
내 모습 쓰러지는 데
꽃처럼 황홀한 행복한 시간
이대로 멈출 수 없나
기약 없는 밤 꿈 같은 밤
잊지 못할 네온 속의 여인아
꽃처럼 황홀한 행복한 시간
이대로 멈출 수 없나
기약 없는 밤 꿈 같은 밤
잊지 못할 네온 속의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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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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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푸른 꿈 찰랑 찰랑
춤을 추는 부천의 거리
사랑에 취해 행복에 취해
모두들 웃음 꽃 피네
저마다 사람들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손뼉 치며 노래 부르네
아 아 아
복사골 내 고향 부천의 거리
가로등 밝은 빛이
눈 부시는 부천의 거리
연인들끼리 두 손을 잡고
사랑의 웃음 꽃 피네
모두들 꿈을 구며 미래를 향해
부푼 꿈 안고서 노래 부르네
아 아 아
복사골 내 고향 부천의 거리
화려한 네온 싸인
반짝이는 부천의 거리
사람들마다 지친 몸 안고
희망의 꽃을 피우네
오늘도 쌓인 피로 내일을 위해
모두다 버리고 노래 부르네
아 아 아
복사골 내 고향 부천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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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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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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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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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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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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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부라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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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명자야/돈아 돈아 돈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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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명자야/돈아 돈아 돈아 (2003)
(둥글 둥글 살아보세)
사람보다 돈이냐 돈보다 사람이냐
사람팔자 시간문제 괄세를 마오
돈아 돈아 돌아라 돌아라
빙글 빙글 뱅글 뱅글
돌아라 돈이 뭔데 사람들은
돈 때문에 아웅 다웅 돈 놓고 돈 먹는 세상
인생은 복질복 돈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 아니더냐 돈 좀 있다 으시대며
괄세를 마오 세상살이 돈으로만
다 되는 건 아니잖아 돈아 돈아 어디 있나
나도 한번 잡아보자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 둥글 살아보세
(둥글 둥글 살아보세)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만 할 인생이 아니더냐
인생이 아니더냐 돈아 돈아
돌아라 돌아라 빙글 빙글 뱅글 뱅글
돌아라 돈 때문에 웃고 울고
살아가는 사람들아 돈 놓고 돈 먹는 세상
인생은 복질복 가진게 없다고
기죽을 필요 없어 사람팔자 시간문제
서러워마오 세상살이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는 거야 돈아 돈아 어디 있나
우리 모두 잡아보자 호박 같이 둥근 세상
둥글 둥글 살아보세 돈아 돈아 어디 있나
나도 한번 잡아보자 호박 같이 둥근 세상
둥글 둥글 살아보세 둥글 둥글 살아보세
돈아 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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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명자야/돈아 돈아 돈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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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명자야/돈아 돈아 돈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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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현 - 명자야/돈아 돈아 돈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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