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 모습 이제는 볼 수 없네 지내온 추억에 젖어드는 그대의 미소 나의 마음 외롭게 하네 향긋한 그대미소 이제는 볼 수 없네 지내온 시련에 지쳐버린 그대의 영혼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희매해져가는 나의 기억은 어느새 우리만의 느낌 서로 알면서도 느끼려하지 않던 지난날들의 어리석음 * 그리 길지 않던 날들은 서로 아쉬움에 가득해 가고 소리없이 작아져만가는 모든 것들처럼 우리도 잊혀갈 줄 알았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댄 나의 모든것 눈부신 햇살과도 같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모든것 그댄 내 마음의 하늘*
먼 곳에 있는 듯 살아온 지난 날이 있었기에 그대를 위해서 모든걸 이해하고 싶네 한번도 나에게 마음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두눈에 가득한 사랑을 나도 알수 있네 * 포근한 오후같은 그대 나의 가슴에 안겨오는 햇살 모든건 나와 그댈위한 시간들 언제나 그랬듯이 세상은 변해가도 내 모든 마음 열어 그대를 사랑하리* 함께 가야하는 날이 때론 힘들겠지만 그대와 함께
그렇게 쉽진 않았어 내게 돌아선 널 잊는다는건 가까이 볼 수 없는 너의 모습이 남겨진 것보다 힘이 들어 이제야 후회하지만 다시 내것일 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돌아설 수 밖에 없던 네가 왠지 나보다 더 쓸쓸하게 보이던걸 * 난 기억하고 있어 힘들게 지내온 많은 날들을 언젠간 널 이해할 수 있겠지 내게서 떠난 그댈 이젠 다시 볼 수 없겠지만 내안에서 작아지지 않는 너의 모습을 언제까지 기억해 나의 그대*
나를 향한 그 눈빛은 무언지 바라볼수록 날 아쉽게 하네 잠시라도 내 가슴을 열고 싶어 아무것도 없는 나이지만 *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만으로 모든걸 느낄 순 없는거야 다가서기 힘이 든 마음 알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처럼 내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순 없나 그대 마음 속에 있는 나를 느끼도록 내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순 없나 나의 가슴안에 있는 너를 볼 수 있게* 그대 조금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