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대

1. 주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는 이 시간 두눈에 이슬이
맺히나 마음엔 기쁨을 얻고 주님 품에 안기어서 기도하는
이시간 두눈에 이슬이 맺히나 마음엔 평화를 얻었네

2.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찬송하는 이시간 두눈에 이슬이
맺히나 마음엔 기쁨을 얻고 주님 사랑 임하여서 찬송하는
이시간 두눈에 이슬이 맺히나 마음엔
평화를 얻었네

후렴

주여 나의 인생길 힘이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영생의 길 주님 나라에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1절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땀방울은 피로 변했네
하나님을 거역한 나를 위하여
순종의 속죄 피를 흘려주셨네

후렴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2절
빌라도의 뜰에 서서 가시관 쓸 때
주님의 온 얼굴은 피로 젖었네
온 인류의 저주를 속하시려고
저주의 가시채로 관을 쓰셨네

후렴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3절
빌라도의 군인들이 때린 채찍에
찢어져 피로 물든 주님 등어리
온 인류의 질병을 속하셨으니
치료의 강물에서 넘쳐 흐르네

후렴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4절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
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

후렴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분이 내 형제 구원 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 하려나
의심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날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몸
조용이 내손잡아 이끄시며
병든자여 일어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 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뜨거웠었네
그러나 죄악이 나를 삼키고
내 영혼 갈 길을 잃었네

내가 이제 주를 만남으로
죽음에길 벗어 나려나
변찮는 은혜와 사랑 배푸신
그분 만이 나의 구세주

주예수 따라 항상 살리로다
십자가 지고 따라 가리라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을 돌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