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간 시간 위에 보이는
우리들의 발자욱들은
하나둘씩 흐려져만 갈 때
나 세월이란 것을 느꼈어
헤어지는 건 잠시라고 생각해
우리는 추억속으로 가는 거야
이제 우리 서로가 헤어진다하여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변치않는 우정도
우리들의 진실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길 바래
내가 건네준 사진 한 장을 보며
심하게 다퉜던 기억을 하나
오해였지만 작은 상처로 남아
우릴 갈라 놓을 뻔 했지
되돌아보면 추억이라 생각해
우리는 기억속으로 가는 거야
이제 우리 서로가 헤어진다하여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변치않는 우정도
우리들의 진실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길 바래
이제 우리 서로가 헤어진다하여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변치않는 우정도
우리들의 진실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길 바래
이제 우리 서로가 헤어진다하여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변치않는 우정도
우리들의 진실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