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하지 않던 네가 이젠 오랜 기억으로 남아 시간이 많이 흘러간 뒤에 이대로 서로 다른길을 가는 걸 이젠 알수 있을것 같아 네가 아파했던 이유를 나의 마음속에 네가 되어줘 너를 다시 느껴볼수 있도록 바랠 뿐이야 하지마 같이 다가갈수 있어 지워비리려 하지마 지난 아름답던 기억 지쳤어 이젠 달아나지마 예전에 네 모습 처럼
1. 피곤한 하루가 지나고 나면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오고 낙서처럼 지내온 너의 하루가 고스란히 방 안 가득한걸 "You say, 왜 이리 지저분하지" *낯익은 거울 저편에는 낯익은 거울 저편엔 낯설은 누군가 서 있겠지 그게 바로 너인걸 **OH ! Hello 아직 그대에겐 남아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어 OH ! Hello 아직 우리에겐 남아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어
2. 바쁘게 뛰어온 그대 얼굴에 어느샌가 하얗게 주름이 지고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화를 내고 울고 또 웃었지 "You say, 다 그런거지 뭐!" *반복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