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믿지 않았어 니 가슴속에 내가 없는 날이 온 걸
서툴게 난 말할 수 없기에 조금 기다린 것뿐인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건 너를 위해서였는데
내 모자란 생각이 너를 더 멀어지게 한 건 아니니
어제는 니가 촉촉히 왔어 저 비와 같이
내 멀어진 기억 속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렇게 니가 내리는 날엔 늘 참아왔던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항상 함께 할 수 있을거야(영원히...)
내가 너에게 내딘 사랑이 그렇게 어설펐는지
너를 향한 내 맘은 언제나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너를 사랑한 그 만큼 많이 미워해보려 했어
그렇게나 널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둠이 내려오죠 잠이든 그대의 머리 위로
한참을 바라보다 내 눈에 비춰진 그댈 보죠

그대도 나처럼 힘든 날 많았었나요 이 세상이 두려웠나요
내게 말해줘요 나 혼자가 아니라고 그대도 늘 함께한다고

나는 자신 없어요 언제나 제자리를 맴돌 뿐이죠
때론 밤을 새우며 내안의 욕심을 채우려 했죠

그대도 나처럼 많은걸 바랬었나요 그 이유로 힘들었나요
내게 말해줘요 지금 내가 가는 길을 그대도 지켜주겠다고

내 손을 잡아줘요 힘에 겨워 지칠 때
그대 앞에서 나 다시 해볼께요

하루 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있네
*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아서
이제 너를 기다릴뿐야

매일 매일 반복되는 날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지나
너의 집앞에 난 그냥서서 너를 기다렸지
너와 헤어진 그날 이후로 조금 울면 된다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나만의 작은 착각이였었지
바보같은 기다림이란걸 알아
하지만 넌 이런 내 맘 정말 모를거야

*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언제 어디에서 찾아올지 모르는게 사랑이라지만
이렇게 쉽게 떠나갈 줄도 정말 몰랐었지
아직 내가 해야 할 일들과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는
그런 말들은 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지
나는 너를 잊었다고 말하지만
시간은 내 빈자릴 채워주지 않았어
*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오늘은 웬지 한송이 꽃을 한없이 맑은 너에게
주고만 싶어 이 세상 모두 네가 원하는 모든걸
눈 감으면 (네가 날 부르지 네가 날 부르지)
너무나 소중한 너
* 나는 이제 너에게가지 언제나 너를 지켜줄꺼야
나는 이제 너에게가지 기다려 너의 모든 것이 될게

화려한 꿈을 보여주고파 너무 눈부신 너에게
돌아보면 (네가 날 부르지 네가 날 부르지)
너무나 소중한 너
*** 나는 이제 너에게 가지 언제나 나를 지켜줄꺼야
나는 이제 너에게 가지 기다려 너의 모든 것이 될게

한참을 망설이다 준비한 선물이죠
혹시나 마음에 안 들어도 비웃긴 없기에요
그대를 생각하면 한없이 흐뭇하죠
나의 이런 마음을 잊지마요 워~~~

*축하해요 정말로 고마워요 정말로
이렇게 이 세상에 와 준 것만으로
너무너무너무 너무 고마워요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대 없지만
행복했던 사진 속에 그날이 떠오르죠
기억하나요 그대 그날의 약속들을
괜찮아요 그대가 행복하면 워~~~

괜찮아 이제는 너무 슬퍼하진 마
난 조금 힘들지만 넌 웃으면서 갔으면해

괜찮아 조금만 울다 너를 잊을께
그저 좋은 추억하나 쯤으로 너를 기억할께
그래 티격태격 괜히 싸울 일도 없을거야
그래 매일 전화하고 만나야 할 의무감도 이젠 없겠지

미안해하지마 혼자 사랑하는 사람도 많은데
줄 수 있는 사랑도 있는 걸
내게 알게 해준 너이니 웃으면서 보내야해

괜찮아 이제는 나도 지울 수 있어
지쳐가는 내 모습이 나도 더 보기 힘드니까
그래 그리 쉬운 일이 아닌 줄을 알고있어
그래 너와 단둘이만 하고 싶던 일들도 수없이 많은데

아무말 하지마 내 사랑아 네게 부담되지 않게
돌아올 수 있는 자리에서 너를 찾을 때까지 이렇게

내 방안 가득 보이는 그 작은 세상이 내겐 전부일 거산 같았죠
어른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내 작은 어린시절엔...
우~~ 지금 생각해보니 우~~ 그때가 좋았던 것 같은데

마음을 열어봐요 돌아갈순 없지만
그래도 간직할 순 있잖아요 내 어린시절을...

내 맘에 그려놓았던 그 작은 꿈들이 모두 이뤄지진 않겠지만
새들과 나무와 함께 얘기할 수도 있었죠내 작은 어린시절엔...
우~~ 몇번을 생각해도 우~~ 그때가 그리운 것 같은데

(그리운 그 시절 그 때의 내 모습을...)

네발 달린 자전거 작은 멜로디온도
내 맘에 그렸던 작은 꿈도 이젠 그리워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헤어짐을 준비했죠
그대에게 슬픈 기억을 주고 싶진 않았죠

몇 번이나 다짐했죠 다음 생에 만날때는
지금 우리 흘린 눈물만큼 힘들진 않을 거라고

헤어짐을 알면서도 가끔씩은 생각했죠
우리 다시 하나가 되는 게 두렵진 않을 거라고

그리 길진 않을테죠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진
예전처럼 올 수 있게 그 자리 비워 둘께요

많이 힘들겠지만 그때 그리며 살아요
쉽지는 않을테죠 아쉬운 그리움에
많이 힘들겠지만 그땔 그리며 살아요

언제나 난 화려한 꿈을 꾸었지 하지만 늘 너무 먼 곳에 있었어
되풀이되는 실망 속에 나만의 꿈을 버려둘 순 없는 것

일어나 날아봐 더 높은 곳의 너의 꿈을 생각해
너를 믿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오랜동안 품어두었던 꿈들이 조금씩 낯설어지기도 했었지

눈을 떠 너를 봐 너의 맘 속에 푸른 꿈을 생각해
너를 믿는 거야 넌 할 수 있어

모두 널 잊으라 말하지 날 위한 거라고
또 다른 사람과 행복한 니 모습 봤다고

*하지만 믿지 않아 널 닮은 사람일꺼야
우리 헤어졌다해도 날 위한 니 마음도
사랑도 잠시 쉬고 있을 뿐이야

매일 밤 취해서 쓰러져 잠들어 버리지
널 아직 사랑해 행복한 네 모습 보아도
다시는 듣지 않을꺼야 날 위해 널 잊으라는 말

언제든 상관없어 너에게 가장 소중한
마지막 사랑 나라면 널 위한 내 마음도
사랑도 널 기다리고 있으니 난 변하지 않을꺼야

사랑이라 믿어왔던 그 많은 날들을 이대로 지워야만 하니
아픔보다 더한 그리움 알게 해주고 이제는 끝내야 하니
제발 그렇게 너 슬퍼하지마
언제나 그래왔듯이 니가 원한다면 난 웃을 수 있잖아

*용서해줄께 많이 힘들겠지만 내안에 널 담아두고서
이제는 누군가 함께 행복한 너이길 지켜 봐줄게
너의 사랑이라면 하늘이 날 허락할 때까지
이것이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내 사랑이야

돌아갈 수 없는 사랑과 아픔보다는 더한게 그리움인걸

거리에 온통 똑같은 유행들 TV에서 본 것도 같고
남들하면 나도 해야하나요 어른들 그래 왔듯이
이 세상 누구나 똑같아야 하나요
나만의 향기와 개성으로 살면되지

빠리야리야 빠리야리야 누가 뭐라고 해도
빠리야리야 빠리야리야 나는 나일 뿐이야

다음 시험에 날 주요공식들 당구장 표시됐나요
그런 공식같이 살기만 하면 훌륭한 사람되나요
이 세상 누구도 같은 사람 없어요
나만의 향기와 느낌으로 살면되지

빠리야리야 빠리야리야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빠리야리야 빠리야리야 나는 나일 뿐이야

긴 어둠들이 소리 없이 내리고
나의 맘도 다시 눈을 감으면

긴 한숨 속에 너를 잊으려 해도
낸 눈물은 나를 감출 수 없어

고개 숙인 밤 외로운 너의 모습
너의 두 손에 나의 사랑을 남겨둘 수 있다면

우리의 사랑에 흩어진 얘기들처럼
너를 이제 조금은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내 눈에 반짝이는 눈물은
별이 되어 내리는 비 같은걸

고개 숙인 밤 외로운 너의 모습
너의 두 손에 나의 사랑을 남겨둘 수 있다면

우리의 사랑에 아쉬운 뒷모습처럼
이젠 모두 잊어야만 하는 꿈인 것 같아

하지만 내 눈에 반짝이는 눈물은
별이 되어 내리는 비 같은 걸

넌 항상 내 겿에 있을땐 그저 넌 친구일 따름이라고
난 생각했었지
넌 나에게 사랑이란걸 다정한 미소로 말했었지만
난 몰랐던거야
혼자가 되버린 나의 그 사랑은 이제
아무말도 없이 너를 그만 지워야 했어
다른 사람이 있다고 울메 말했었지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할 수 었었던거야
* 미안해 용서해 널 사랑해 줄 단 한사람 여기 있는데
내 마음 이제는 줄 수 없는지
미안해 용서해 날 바라보는 단 한사람 너이길 원했지
이젠 널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젠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하는데 이젠 널 사랑할 수 있는데...

오랜만이지 아름다운 너 맞 해전 아쉬운 그 날 이후로
아무말없던 너는 내게 결혼한다며 꼭 와달랬지
용서해 줘 난 갈수없어 널 보낸걸로 나 충분히 가슴아파
* 아름다운 너이기를 내 두손모아 기도할게 기억해줘 우리의 사랑 세상에 지쳐갈때면
돌아오는 밤 그 길가에 너와 함께 보던 둥근달이 아직 있니 넌 나의 꿈에
우리에겐 푸른 꿈들이 있었는데

나 어린시절에 느꼈던 당신의 사랑은 그저 잠시 뿐이었고
먼 하늘로 떠나 가셨죠. 세상의 모든 꿈들과 우릴 남겨두고
* 아버지 날 용서해줘요 때론 힘들게 한 당신을 원망했었죠
이제는 약속 드릴께요 당신의 사랑을 언제나 지키겠다고
수 많았던 세월이 지나 나도 어른이 되었죠 세상을 알만큼
빛바랜 사진 속에 웃던 당신의 모습이 문득 그리워지죠
* 아버지 날 용서해줘요 내 지친 삶속에 난 너무 나약해졌죠
이제는 약속드릴께요 나 이제 당신의 빛나는 열매 될께요
나를 지켜봐 주세요

날 떠나야만 하는
널 이해할 수 있어
넌 힘들었을거애
바람이 불어오면

날 버려야만 하는
널 이해할 수 있어
너의 그리움들은
이제 묻어야만 하지만

* 내 사랑 이제 흩어지는 눈물일뿐야
널 바라보는 난 누물 겁겠지만
넌 잊어도 되 여린 네 맘 아프지 않게
네가 없이 살수가 없는 의미없는 나를

널 잊을수가 없는
날 이해할 수 있니
네가 그리울수록
더욱 멀어지는 너인걸

* 내사랑 이제 흩어지는 눈물일뿐이야
널 바라보는 난 눈물겹겠지만
넌 잊어도 되 여린 네 맘 아프지 않게
네가 없이 살수가 없는 의미없는 나를

힘겨운 하루는 길게 늘어져
외로운 하루 돌아보게 해 너의 모습을
한 없이 흘던 너의 눈물도
그때는 난 막을 수가 없었어 우워 우워~
눈물이 난 내려와

* 날아갈테야 하늘끝까지 누구보다
나는 있을게 세상의 끝에 우워 우워~
네가 날 볼 수 있게

두 눈을 감으면 밀려오는 너
이제는 다 잊은줄 알았는데 우워 우워~
눈물이 난 내려와

* 날아갈테야 하늘끝까지 누구보다
나는 있을게 세상의 깥에 우워 우워~
네가 날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