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모 [Engineer]

고요한 달빛이 내려와
쓸쓸한 내 맘을 비추이는 이 밤에
가만히 두 눈 감고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 그려 보았어

*내가 사랑하고 있었다는
그 마음을 알고 부터
너는 그렇게도 힘이 들어했지
다정했던 너의 미소
다시는 볼 순 없었지
서툴렀던 나의 사랑때문에

**그런 너를 위해 돌아서야만 했어
나의 맘속에 너를 영원히 묻은채로
안개속을 홀로 걷는 맘이었지만
그것이 너를 위한 길이었다면

하얗게 빛나는 별들이
검어진 내 방을 가득 메운 이밤에
가만히 귀기울이고
따스했던 너의 숨결 느껴보았어

* Repeat

** Repeat

사랑이란 말로 내곁에 다가갈수록
너는 내게서 멀어져만 갔지

** Repeat

아직도 널 그리워 하는걸 내게 말할용기가 나에겐 없었어

예전에 너와걷던 그자리를 혼자 서성거리며

지우려했지..

떠난걸 후회한적은 없어.. 그저 한숨이 나와 가슴아파했어도

한번도 날위해 아름다운 눈물 보인적 없는 그런너의

차가움을 알기에...

너를 떠난 세상이... 이렇게도 가슴아플줄은 몰랐어..

누구나 혼자라고 날위로하려 해도 내겐 너무 힘든

시간일 뿐야......

너의 무관심 당연한 외면속에서..

날지키고 싶어... 이젠 돌아섰지만...

너를 떠난 세상이... 이렇게도 가슴아플줄은 몰랐어..

누구나 혼자라고 날위로 하려 해도 내겐 너무 힘든

시간일뿐야....

너를 떠난 세상을 .모두 나의 실수처럼 느끼고싶지만

언젠나 사랑하는걸 감출수가 없어...

널 찾으려 눈물 흘릴거야..

넌 아니

좋아했었지 어릴적부터
난 내 눈물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

넌 몰랐었니? 그런 내 마음
안녕이라 그 말 보다 다른 할말 있었는데

텅빈거리 넌 멀어지고 ~
무너지는 내 마음을 바람따라 허전함에

*넌 아니 밤새워 쓴 편지~~
나 지금 두 손의 있는데~

넌 떠나~ 거리 쓸쓸해
우리 웃던 기억들 날 울릴것 같아~

넌~~ 아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터질듯 하고 팠던 그말 사랑해

나 지금 참았던 눈물이~~
날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몰라~


널~~ 사랑해~~

나 지금 참았던 눈물이
날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몰라~
너얼 사랑해~~

헤어짐은 어울리질 않아
그러기에 우린 너무 가까워
돌아선 걸음 멈추고 한번 생각을
단 한번만 생각을 다시 해봐
사실 우린 연인도 아니지만
난 왜 이리 초조해지는건지
그냥 예전같지 않은 너의 모습이
나에겐 그런 마음을 갖게해
이런 것이 사랑일 줄은
나는 미처 몰랐던거야

*이런 마음이 정말 사랑이란 것이라면
널 처음 볼때 부터
나는 사랑했었던거야
하지만 그런 나를 이제서야 알았을때
너는 이미 내게서 멀어져 있었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나는 미처 몰랐던 거야

*Repeat

너의 눈만봐도 설레이는 이 마음
무어라 말할 순 없어

*Repeat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이 뭔지 모르듯이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아
바램이 뭔지 모르듯이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지키고 싶어서

*(이제 그만) 난 (너에게로)
널 (사랑해) 음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와)

조용히 말하리라
사랑이라 말하지 않고
우리 만남이 무엇인지
바램이 무엇인지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지키고 싶어서

* Repeat

* Repeat

* Repeat

* Repeat

깨어나 그 환상속에서
아무도 널 지켜주길 않아
그만 깨어나 그만 깨어나
네가 만든 그 환상속에서
그만 깨어나 그만 깨어나
아무도 널 지켜주질 않아

착한 얼굴로 너만의 집에서
너 아직 기다리니 널 데려갈 왕자
오오 정신차려 유리 구두는 없어
12시가 지나도 넌 그대로 너일뿐

*(그만) 깨어나 (그만) 깨어나
니가 만든 그 환상속에서
(그만) 깨어나 (그만) 깨어나
아무도 널 지켜주질 않아

예쁜 얼굴로 너만의 숲에서
너 아직 두려우니 주위의 눈초리
오오 정신차려 독이 든 사과는 없어
사람들 질투로 넌 잠자는게 아냐

* Repeat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 Repeat

* Repeat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렇게도 많은 날들을
그대를 만나기 위해
외롭게 지냈나봐
그대를 만나기 위해
버려진 수많은 날들이
나 그대를 만난 후부터
아름답게만 느껴져

*말도 없이 바라보는
그대의 고운 눈빛은
차가워진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만주네

** 별들 반짝이는 고요한 밤에
그대와 둘이 마주 앉아서
그대의 향기 취하고 싶어
모든걸 잊은 채로

* Repeat

** Repeat

이젠 내게 다가와
그대 숨결 느끼고 싶어

** Repeat

너를 볼때마다 난 왠지 외로워져
그래 아무 일도 아니라고
미소로 말하지만
우리의 만남은
항상 친구라고 하지 아름다운 친구
하지만 힘들어 내가 잘못된 걸까
화가 날 것 같아

* 우리 친구란 말 왜 그게 싫은건지 왜
내겐 그게 힘든건지
사랑한단 말을 한다면
우리 그럴수만 있다면

언제까지 우리 이런
만남이 계속 될까
너의 다정한 눈빛이
오히려 외로운걸

* Repeat

* Repeat

좋아했었지 어릴 적부터
난 내 눈물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
넌 몰랐었니 그런 내 마음
안녕이란 그 말보단
다른 할 말 있었는데
텅빈 거리 넌 멀어지고
무너지는 내 마음은
바람따라 허전함만

* 넌 아니 밤새워 쓴 편지
나 지금 두 손에 있는데
너 떠난 거린 쓸쓸해
우리 웃던 기억들 날 울릴 것 같아
넌 아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터질듯 하고팠던 그 말 사랑해
지금 참았던 눈물이
날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몰라
널 사랑해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