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그대 모습이- 이제는 보이질 않아 정답게 부르던 목소리-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헤어져 돌아섰지만- 이제는다시 잡을 수 없는 너의 마음 나는 알았어 지난 추억속-에도 미워할 수 없는 너의 모습은 혼자만의 그리움으로 남긴 지친 나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 나도 몰래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네
*많은날 기-다려 왔지만 넌 너무나 나에겐 벅차 언제나 똑같은 얘기를 다시 또한번 들려준거야 그 마음은 알아도 난 아직 다가갈 수 없는데 넌 그런줄 알면서 자꾸만 다가오려 하나 사랑이라는 그 말들로 더이상 나에게로 다가오지마 아직 나에겐 사랑이란 너무나 힘든 얘기야 사랑이라는 그 말들로- 더이상 나에게로 다가오지마 아직 나에겐 사랑이란 너무나 힘든 얘기-야
기대도 하지 않던 이런일 저런일이 하루에 몇번씩있지만 까맣게 잊혀졌던 네게 전-화가 왔네 설레는 마음이야- 떨리는 목소리로 약속을 정했지만 조금은 어색한 기분들 좋은지 싫은건지 알수 없-던 내 마음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너무나 할말이 많았지- 다시 만나게 도리줄은 난정말 생각도 못했지 영영 이별인줄 알았던 지난시간 떠올라- 많이 아파도 했었고 수없이 그리워 했었지 다신 떠나가지마 이젠싫어 이별은 아무 말도 없이 내 앞에선 무뚝뚝한 그대 모습 무얼 생각하는지 바로 여기에서 난 기다리는데- 차마 말못하고 기다리는 바보같은 내마음을 알고 있나 모르는가- 얘기해버려 날 사랑한다고-
거리를 걷다가 바라본 하늘 거기엔 아무도 없었어-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추억마져도 너무도 갑자기 다가온 바람 피하려 하지도 않았지- 어차피 스쳐간 바람-음 피해서 될일도 아닌데 그래- 맞아 바로 그거야 하늘이 텅빈 이유 이제- 알았어 그래- 맞아 이제 알았어 바람이 왜 그렇게 차가왔는지 워- 그대는 나의 모든 꿈 소중한 꿈이었-는데-에워- 이제는 떠나 벌니 꿈- 빈 하늘 꿈이 되었네 빈 하늘 꿈이 되었네
하늘을 바라보니- 먹구림이 비가 오려나보다 오히려 그게 더낫겠지 너무 답답-해-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나를 떠나려는 걸까 애써 붙잡지-는 사랑하니까 해저무는 들녁에-서 그대를 바라보며- 눈빛으로 많은 물음하여도 그대 내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말하지 않아도 그대의 모든 몸짓이 이별의 슬픈 전주라는 걸 말해주고 있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