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사랑이란 말의 의민 사랑하며 알게 되지

그 사랑의 따스한 온기를 너무 쉽게 사랑해서

달아날까 두려었던 그 사랑의 잔잔한 떨림을


내 사랑하는 너 향기론 꽃내음 처럼 내말

깊은 곳에 시가 되어 머물다 가

내 사랑하는 너 어느날 별이 되었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별이


이별이란 말의 뜻을 헤어진 후 알게되지

그 긴 밤의 무너지는 슬픔을 이별이란 말의 뜻을

헤어진 후 알게 되지 그 이별의 서러운 느낌을

폭풍처럼 찾아와서 이유마저 묻지 못한

그 긴밤의 무너지는 슬픔을 워 ~ 워 ~

편지할께 너도 가끔 연락해 줘 내 걱정은 하지말고

꼭 잘 지내 잠시면 돼 우리 다시 만날 날이

사랑이란 멀리서도 할 수 있어


아무말도 하질못해 헤어지는 네 마음을

너도 말하면 울음이 터질 것 같으니까


너처럼 좋은사람 만난게 난 믿을 수 없어

떠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넌 내게 있잖아

다시 돌아오는 날 그땐 널 내가 지켜줄께

워 ~ ~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 까지-


사랑한단 그 얘기는 아껴둘께 참고 있는 널 울리고 싶진않아

한동안 잊고 지냈던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어

내 목소리를 듣자 무척이나 놀랬는지

다른 사람 이름을 대는거야


나도 너무나 놀랐지,

니가 전화 할 줄 몰랐어 시집은 갔는지,

살은 많이 빠졌는지 무슨소릴 했는지 모르겠어


그누구도 너를 대신 할순 없어

그렇게 ('') 얘기해 주고 싶었어 ~

하지만 넌 내게 아무 관심 없다고

떨리는('') 내 맘을 모르 체 했지


어떡하나 이런 내 맘을 너에게만 주고 싶은데

너는 아직도 나를 멀리하고 있잖아


어떡하나 그런 너에게 살아한다 말하고 싶어

아직도 너는 나를 멀리하고 있는데

이제와 니가 내 곁에 없다면 소중했던

너의 모든걸 내게 준 그때 너의 맘들

오랬동안 가슴 아플뿐 다시는

널 볼수 없다 그말도 믿을수가 없기 때문에

널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나를 잘 알고 있어


뒤돌아 지금 나를 보는 너의 눈엔 눈물 고여

내마음 널 잡을 수 밖에 지금 나는 두려워

이렇게 널 보낼 수 없어 아름다운 추억이 나를

잡는데 용서해 줄 수 없는걸 알아 하지만

널 사랑하는걸 이렇게 떠나갈 너란걸 알아

긴 시간도 이젠 없는걸 내 모습이 초라했다면

이젠 그런 보습 보이지 않아 널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를 사랑했던 나르 기억해

기다렸어 지금까지는 이젠 더 이상은 믿을 수 없어

아무 이유 하나 알지 못하고 나의 사랑 이제 없을거야

날 좋아한다는 그 말을 너느 너무 쉽게 얘기 하려해

그건 사랑이 아닌걸 믿지못해


기다리다 지치면 내가 많이 변했다고 말을 할거야

이젠 싫어 사랑이 아닌걸 그런말도 지금

내겐 필요없어 사랑이 뭔지 넌 몰라 그냥 날

바보로 만들고 있어 이런 사랑 다신 하지 않을거야


처음 만난우리 시간들이 내 맘속에 지금도 남아 있는데

너의 맘 내게서 떠난걸 후회하며 울고 싶지 않아

떠날 너를 편히 보내주고 싶어


잠시면 돼 우리 아픔들은 먼 시간속에 묻혀 버릴테니까

이제와 그런 표정들은 나의 맘 아프게 만들뿐이야

이젠 너에게 남은 말 하나없어

사는게 힘이 든다고 눈만 뜨면 말을 해도

잊고 살고 또 잊어버려 다시 웃으면서 살아 가잖아

더운건 참을 수 없어 추운것도 참지 못해

변덕스런 세상사람 하늘보며 살면 어디 덧나나


모두가 똑같은 시간속에서 살다 가는걸

느끼지 못해 어떻게 태어난 몸인데

모두 그렇게 뭘 위해 사는건지 사는게 힘이든다고

눈만뜨면 말을 하지 그렇게

우린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살아 온거야


더운건 참을 수 없어 추운것도 참지 못해

변덕스런운 세상사람 하늘보며 삶 어디 덧나나


사는게 힘이든다고 눈만뜨면 말을 하지 그렇게

우린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살아 온거야

편지할께 너도 가끔 연락해 줘 내 걱정은 하지말고

꼭 잘 지내 잠시면 돼 우리 다시 만날 날이

사랑이란 멀리서도 할 수 있어


아무말도 하질못해 헤어지는 네 마음을

너도 말하면 울음이 터질 것 같으니까


너처럼 좋은사람 만난게 난 믿을 수 없어

떠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넌 내게 있잖아

다시 돌아오는 날 그땐 널 내가 지켜줄께

워 ~ ~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 까지-


사랑한단 그 얘기는 아껴둘께 참고 있는 널 울리고 싶진않아

넌 내 맘속에, 내 눈속에,내 몸 어느곳에서든지

너를 느끼고 있어 지금까지


넌 알고있니,너의 집앞,조그만 골목 모퉁이에서

너와 함께한 첫 입맞춤 잊을 수 없어


부드러운 너의 목소리 꽃 한번만이라도 다시 듣고 싶어

이밤이 지나가기 전에 널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하는거야 지금 니가 날 떠나도 함게 있었던

그 순간들이 낸가 힘이 들때에 넌 큰힘이 되는걸 ~


널 사랑하는 거야 많은 시간이 지나도 너와 함께

할 수 만 있다면 내가 쓰러질때까지 널 위해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