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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연 [ost] (2009)
아냐 난 괜찮아 난 정말 좋아 그저 널 위해서라면 나 하나쯤은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래 그것으로도 난 충분했던거야 늘 뒤에서만 바라보며 애태웠던 눈물 안타까움에 안으로만 삼켰던 한마디 사랑해 널 사랑해 약속해 내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나를 대신해 너만은 행복해야해 세상 끝에서 헤맬지라도 마음만은 언제나 너와함께 있을테니 알고있을까 나보다 더 널 사랑했기에 끝내 말 없이 멀어져야 했었던 남자가 니곁에 있었음을 약속해 내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나를 대신해 너만은 행복해야해 세상끝에서 헤맬지라도 마음만은 언제나 너와함께 영원한 사랑으로 남고싶었던 애달픈 내 몸짓의 널 위했던 내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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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연 [ost] (2009)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전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인답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 보고 따라 하라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 옵니다 그의 생일날 무슨 선물을 건네줄까 고민하는 내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떠올릴 수 있게 메모와 지갑을 겸할 수 있는 다이어리 수첩을 사줘볼까 하며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내모습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수있을 때 문득 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 사랑하면 안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되는데 감미로운 사랑얘기를 테마로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되는데 읽을 만한거라고는 선물받았던 책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되는데 입을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속에 안남을 선물을 고르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 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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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연 [ost] (2009)
당신 친구들이 당신의 생일케이크의 촛불을 켜주었을 때 내 친구들은 힘없이 물고있던 내 담배의 불을 붙여 주었고 당신이 오늘 약속에 입고 나갈 옷을 고르고 있을 때 난 오늘도 없을 우연을 기대하며 당신이 좋아했던 옷을 챙겨입고 있었고 당신이 오늘 본 영화내용을 친구들과 얘기하며 그 영화에서 느낌이 좋았던 장면을 떠올리고 있을때 난 우리가 왜 만났고 왜 싸웠고 얼마나 행복하게 지냈는지를 빈 술잔을 채우는 친구에게 얘기하며 채운잔을 또 비우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아무생각없이 호출기에 메시지를 남기면 연락드리겠다고 녹음했을 때 난 그 목소리라도 밤새도록 반복해 들으며 전할수 없는 메시지를 달래고 있었고 당신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놀라 어느 처마밑으로 피해있을 때 난 내리는 그 비를 다 맞으며 당신이 피한 그 처마밑을 찾으러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일기장에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을때 난 보여주지 못한 편지를 끄적이며 어김없이 찾아올 내일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당신이 그 해에 첫눈이 반가워 누구를 만날까 생각하고 있을때 난 당신이 내호출기 번호를 모른다는걸 알면서도 호출이 올때마다 철렁 내려앉는 가슴을 느끼며 첫눈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책상정리하다 미처버리지 못한 내 편지를 읽으며 의미없는 미소로 아무런 느낌없이 그 편지를 휴지통에 넣을때 난 그 옛날 내가 보낸 편지에 어느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머리속으로 다시 고쳐쓰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새로나온 음반의 어느 가사가 너무 좋다라며 음미하고 있을때 난 나하고 절대 상관없는 슬픔인줄 알면서도 무너지는 그 가사에 또 한번 가슴이 내려앉아 함께 무너지고 있었고 당신이 한 남자를 얻었을때 난 영원히 한 여자를 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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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름다운 날들 / SBS드라마스페셜 [ost] (2001)
오래전부터 내가 너 하나만 지금껏
사랑해 온것을 넌 모르지 어두운 거리 달리며 눈물 지우고 한번도 말못한 내 외로운 사랑을 어느 늦은밤 너의 그 사람과 헤어졌다며 나를 찾아왔었지 나의 어깨위로 너의 눈물을 거두어주고 싶었었지만 아마 널 안으면 혼자 해온 사랑 숨기지 못할까봐 바라만 본거야 두려웠어 나의 사랑이 부담이돼 떠날지 몰라 오래전부터 내가 너 하나만 지금껏 사랑해 온것을 넌 모르지 어두운 거리 달리며 눈물 지우고 한번도 말못한 내 외로운 사랑을 아마 널 안으면 혼자 해온 사랑 숨기지 못할까봐 바라만 본거야 두려웠어 나의 사랑이 부담이돼 떠날지 몰라 내게서 그리운데도 너는 모르는체 나만이 사랑을 하는게 아프지만 니가 언젠가 힘들어 지칠때에는 영원히 지켜줄 마지막이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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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병헌 1집 - To Me (1999)
아냐 난 괜찮아 난 정말 좋아 그저 널 위해 서라면 나 하나쯤은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래 그것으로도 난 충분했던 거야 늘 뒤에서만 바라보며 애태웠던 눈물 안타까움에 안으로만 삼켰던 한마디 사랑해 널 사랑해 약속해 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나를 대신해 너만은 행복해야 해 세상 끝에서 헤멜지 라도 마음만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테니 알고있을까 나보다 널 사랑했기에 끝내 말없이 멀어져야 했었던 남자가 니 곁에 있었음을 약속해 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나를 대신해 너만은 행복해야 해 세상끝에서 헤멜지 라도 마음만은 언제나 너와 함께 영원한 사랑으로 남고 싶었던 애닮은 내 몸짓의 널 위했던 내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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