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리에 댕기 들이고 비녀 꽂은 새아씨 귀걸이 목걸이 어여쁜 파마 머리로 변했네 저고리 여미고 나들이 가던 새아씨 세련된 양장에 어럿이 명동 거니네 돌고도는 세상은 즐겁고 아름다워 돌고도는 세상은 즐겁고 아름다워 신식구식 모두 모여 옛날 생각 미래 생각 신식구식 모두 모여 옛날 생각 미래생각
2.새하얀 버선에 꽃신 신은 새야씨 멋쟁이 구두에 간편한 디스코 바지로 변했네 장구 소리에 맞춰 신나게 추던 어깨춤 꽃노래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발 맞추네
거리에 수많은 사람 오가는데 내 마음 데려갈 사람 사람 없네 거리에 수많은 차들 오가는데 내 마음 실어갈 차들 차들 없네 * 나는 진실하게 사랑하고픈데 나는 진실하게 사랑하고픈데 내 마음을 데려갈 사람 정말 없네 거리에 수많은 사람 오가는데 내 마음 데려갈 사람 사람 없네 내 마음 실어갈 사람 정말 없네 내 마음 실어갈 사람 사람 없네
거리에 수많은 사람 오가는데 내 마음 데려갈 사람 사람 없네 거리에 수많은 차들 오가는데 내 마음 실어갈 차들 차들 없네 * 나는 진실하게 사랑하고픈데 나는 진실하게 사랑하고픈데 내 마음을 데려갈 사람 정말 없네 거리에 수많은 사람 오가는데 내 마음 데려갈 사람 사람 없네 내 마음 실어갈 사람 정말 없네 내 마음 실어갈 사람 사람 없네
밤이 내린 설악에 옛과 같이 달뜨면 나뭇가지 가지마다 초가지붕 산 언덕마다 그 밝고 아름다움에 꼭 어울리는 그림 이루네 * 나 산마루에 올라 번져가는 동양화를 보노라면 옛 시인들의 달에 얽힌 멋과 풍류에 나 또한 젖느가싶네 나 산마루에 올라 그려지는 산수화를 보노라면 외로움이 왠말인가 젖어지는 설풍경에 가는 시간 야속해지네 밤이 내린 설악에 옛과 같이 달뜨면 외로워진 마음마다 쓸쓸해진 마음마다 그 밝고 아름다움에 어두워가는 시간 아쉬워 하네
스리슬쩍 다가와 내 마음 빼앗고 떠나버린 당신이 미워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잠못드는 밤이 너무 외로워 그렇게 떠날꺼면 추억만 남겨놓지 그대 왜 내게 아픔만을 주고 떠나갔나요 미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요 그리움에 잠못드는 나는 어떻하라고 사랑 한단 말은 장난이였었나요 스리스쩍 떠난 당신이 미워요
스리슬쩍 다가와 내 마음 빼앗고 떠나버린 당신이 미워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잠못드는 밤이 너무 외로워 그렇게 떠날꺼면 추억만 남겨놓지 그대 왜 내게 아픔만을 주고 떠나갔나요 미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요 그리움에 잠못드는 나는 어떻하라고 사랑 한단 말은 장난이였었나요 스리스쩍 떠난 당신이 미워요 미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요 그리움에 잠못드는 나는 어떻하라고 사랑 한단 말은 장난이였었나요 스리스쩍 떠난 당신이 미워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갖기 위해 두리번 두리번 돈도 조금더 사랑도 조금더 내 욕망의 불을 지폈네 사람 사는게 살아가는게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돈에 잡자니 사랑이 울고 정이 울고 미움이 우네 세월가면 이름만 남기고 모두 두고 갈 세상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질려고 사는 동안에 사랑도 가고 세월도 가고 모든것이 떠나버렸네
조금만더 조금만더 갖기위해 두리번 두리번 돈도 조금더 사랑도 조금더 내 욕망의 불을 지폈네 사람사는게 살아가는게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돈에 잡자니 사랑이 울고 정이 울고 미움이 우네 세월가면 이름만 남기고 모두 두고 갈 세상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질려고 사는 동안에 사랑도 가고 세월도 가고 모든 것이 떠나버렸네 사랑도 가고 세월도 가고 모든것이 떠나버렸네
요즘 사는게 좀 어떠세요 행복한가요 고달픈가요 매일 사는게 나도 그래요 가끔 외로워도 웃으면서 살지요 외로워도 언젠가는 행복할 날 그리며 매일 매일 살아가는 착한사람 맘 산다는게 생각하기 나름인데 웃고 살면 좋은세상 고달프다 죽지못해 살아간다 그런말 말아요 허허 조용하게 웃고 살아요
요즘 사는게 좀 어떠세요 행복한가요 좀 고달픈가요 매일 사는게 나도 그래요 가끔 외로워도 웃으면서 살지요 외로워도 언젠가는 행복할 날 그리며 매일 매일 살아가는 착한사람 맘 산다는게 생각하기 나름인데 웃고 살면 좋은세상 고달프다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그런말 말아요 허허 웃고 살아요 산다는게 생각하기 나름인데 웃고 살면 좋은 세상 고달프다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그런 말 말아요 허허 웃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