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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선창가에서 / 나들이 (1979)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 속에서 꽃처럼 피어있네. 해지고 밤이 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 여자 깊은 어둠 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수많은 생각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하루하루 갈수록 사랑은 깊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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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별 (1991)
나도 이제 너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내 아픔 잊게 해줄 사랑을 찾고 싶어
우리 함께 했었던 시간들이 이별위에 놓여 있잖아. 언젠가 비 내리던 어두운 찻집에서 안개낀 유리창 밖을 말없이 바라보며 쓸쓸히 웃던 너의 얼굴은 내곁을 떠난거였어. 나 이제 외로워도 너와의 일 잊고 이별을 원해 처음부터 넌 사랑이 아니야 난 너의 기억들을 희미한 추억속에 묻을 거야 나의 잊혀진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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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 2 (1986)
황금빛 노을속으로 비친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았지 보았지 바람결에 흐르다가 여기서있네 수선화 향기에 휩싸여 내게 다가온 그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는 강물처럼 흘러가버린 기억인데 그날의 아름다운 꿈들은 환상속에 사로 잡혀있네 내 진정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그대때문에 붉은 노을속에 꿈을 태우며 떠나야하나 내 마음은 그대 가슴에 흐르는 강물 강물이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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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인생은/황금빛 노을/즐거운 인생 (1988)
황금빛 노을속으로 비친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았지 보았지 바람결에 흐르다가 여기서있네 수선화 향기에 휩싸여 내게 다가온 그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는 강물처럼 흘러가버린 기억인데 그날의 아름다운 꿈들은 환상속에 사로 잡혀있네 내 진정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그대때문에 붉은 노을속에 꿈을 태우며 떠나야하나 내 마음은 그대 가슴에 흐르는 강물 강물이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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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고향생각/빗속에서 (1986)
파도가 밀려오는 겨울 바다에
이제는 혼자 되어 서성거리네 어둠이 몸을 감아 갈 곳을 잃으면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모두가 떠나가도 외롭지 않아요 이대로 걷는 길도 슬프지 않아요 어둠이 몸을 감아 갈 곳을 잃으면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파도가 밀려오는 겨울바다에 이제는 혼자되어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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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고향생각 / 빗속에서 (1981)
파도가 밀려오는 겨울 바다에 이제는 혼자되어 서성이네
어둠이 몸을 감아 갈 곳을 잃으면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모두가 떠나가도 외롭지 않아요 이대로 걷는 길도 슬프지 않아요 어둠이 몸을 감아 갈 곳을 잃으면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멀리서 다가서는 당신의 모습 파도가 밀려오는 겨울 바다에 이제는 혼자되어 서성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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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선창가에서 / 나들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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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 2 (1986)
1.사람들은 쉽게 사랑하네
허겁지겁 사랑을 마시네 어느 누가 혼자서 길을 걷는가 그 아무도 외로워 울지를 않네 *잠깐만 멈춰서면 웃음은 날아가고 잠깐만 돌아보면 여전히 혼자인데 루 아니라고 또 다시 외치는 내 사랑 사람마다 저 홀로 허전한 내 사랑 2.너도 나도 연인을 부르네 거리마다 약속이 넘치네 떠난 사람 그 누가 기다리는가 어둠 속에 숨은 이 찾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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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시와같은 하루를... (1989)
1.사람들은 쉽게 사랑하네
허겁지겁 사랑을 마시네 어느 누가 혼자서 길을 걷는가 그 아무도 외로워 울지를 않네 *잠깐만 멈춰서면 웃음은 날아가고 잠깐만 돌아보면 여전히 혼자인데 루 아니라고 또 다시 외치는 내 사랑 사람마다 저 홀로 허전한 내 사랑 2.너도 나도 연인을 부르네 거리마다 약속이 넘치네 떠난 사람 그 누가 기다리는가 어둠 속에 숨은 이 찾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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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2집 - 해바라기 2집 (1979)
무슨 사연으로 꽃이 되었나
푸른 하늘 아래 해바라기여 한평생을 두고 햇님만을 위해 홀로 피어있는 해바라기여 우리 부르는 노래소리처럼 높이 하늘 높이 솟아 오르렴 뚜뚜 뚜루루루 -- 아름다워라 우리의 젊음처럼 활짝피어나는 해바라기여 아름다워라 우리의 젊음처럼 활짝피어나는 해바라기여 해바라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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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 2 (1986)
어둠속에서 우두커니 앉아
텅빈 주의를 바라보네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소리 한줄기 빛이여 내가 있는 곳이 응- 바로 어디일까 난 아무것도 느낄수없어 이대로만 여기에 머물고 싶어 한 줄기 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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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인생은/황금빛 노을/즐거운 인생 (1988)
어둠속에서 우두커니 앉아
텅빈 주의를 바라보네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소리 한줄기 빛이여 내가 있는 곳이 응- 바로 어디일까 난 아무것도 느낄수없어 이대로만 여기에 머물고 싶어 한 줄기 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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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한 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잠은 오지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에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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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세월 가면/ 무정 (1987)
1.저 나무 벤치에 앉아 있는 여인 무슨 생각을 저리 하고 있는지
가느런 다리를 모아 누구를 기다리는지 2.떠나간 님을 생각하고 있는지 하늘 본 그 눈가엔 이슬이 맺혀 자꾸만 그리워지는 옛 님이 보고파 우나 *아 그대의 고운 사랑 다시 올순 없는거야 아 지나는 그 세월에 그대 모습 변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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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하얀 가슴에 비가 내려요
내 작은 창이 뿌옇게 흐리네요 눈물 고인 상처 일랑 우리 감춰요 나의 고운 미소 잃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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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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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의 바람/바람편지 (1977)
돌을 던지면 호도알처럼
깨질 듯한 가을하늘 높은 산등성이라 하늘도 가까우련만 마을과 같이 멀게만 보이누나 구만리일까 십만리일까 멀기만한 파란하늘 산기슭에 오르면 만져질 듯 파란하늘은 다가서면 저 멀리 내빼누나 내가 부르는 엄마 이름에 대답할 듯 맑은 하늘 하얀 구름속으로 살며시 숨어드네 소리도 없이 솜같은 구름속으로 맑은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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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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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내 마음은 작은 구름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꽃잎 파아란 하늘에 흩어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내 마음은 작은 들새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내 마음은 작은 풍선 파아란 하늘에 날아가네 저 산을 넘어 푸른 잔디 위 내 마음 편히 쉬겠네 마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 편히 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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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10집 - Lee, Kwan Cho 10Th (1987)
안개였던가 바람이였던가 너는 그렇게 내게로와서 내 텅빈 가슴에 강물로 흐르네
아,소리없이 다가오는 서러운 몸짓 사랑은 그렇게 오는 것 강물따라 흐르면 나는 다시 태어나리 사랑은 그런 것 서러운 몸짓으로 타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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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그리움처럼 밀려드는 사랑 꿈꾸듯 내 가슴에 물들은 오후
지쳐버린 이 도시를 떠나 너와의 꿈의 세계를 만들어가자 야자수 그늘 산들바람 뜨거운 사랑을 꿈꾸며 이글거리는 네 눈빛이 나를 또 취하게 해 죽음보다 더 깊은 사랑 넌 나의 파라다이스- 음- 내가 꿈꾸는 저 따듯한 나라 날 오라 손짓을 하는 저 바닷가 붉게 타오른 저 저녁 노을은 너와 나 둘이 만드는 파라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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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Lee Kwang Cho (2004)
그리움처럼 밀려오는 그대 꿈꾸듯
내 가슴속에 물든 외로움 지쳐버린 도시를 떠나서 너와나 꿈의 세계를 만들어가자 야자수 그늘 산들바람 뜨거운 사랑을 꿈꾸며 이글거리는 네 눈빛이 나를 또 취하게 해 죽음보다 더 깊은 사랑 넌 나의 파라다이스 음 내가 꿈꾸던 아주 따뜻한 나라 날 오라 손짓을 하는 푸른 바닷가 붉게 물드는 저 저녁 노을은 너와나 둘만의 세계 행복한 시간 야자수 그늘 산들바람 뜨거운 사랑을 꿈꾸며 이글거리는 네 눈빛이 나를 또 취하게 해 이글거리는 네 눈빛이 나를 또 취하게 해 죽음보다 더 깊은 사랑 넌 나의 파라다이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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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 안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근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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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2집 - 해바라기 2집 (1979)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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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1985)
헤매인 거리 마다 내 사랑이 숨쉬며 살고있네.
저마다 추억들은 안개되어 내맘에 스며들면 그리운 너의 모습 내 맘에 비 됐네. 그대여 외로운 가슴속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내손 잡아줘요. 비가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너를 생각하게 돼.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걷던 그날을 생각하게 돼. 하지만 지금 여기 빗속엔 혼자뿐 그대여 외로운 가슴속의 노래를 들어 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내손 잡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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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별 (1991)
헤매인 거리 마다 내 사랑이 숨쉬며 살고 있네
저마다 추억들은 안개되어 내 맘에 스며들며 그리운 너의 모습 내 맘에 기댔네 그대여 외로운 가슴 속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내 손 잡아줘요 비가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너를 생각하게돼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걷던 그날을 생각하게 돼 하지만 지금 여기 빗속엔 나뿐 그대여 외로운 가슴속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내 손 잡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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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2019 이광조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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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2019 이광조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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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화사한밤 -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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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의 바람/바람편지 (1977)
처음만난 순간부터 서로 마음이 통했네
겉으론 쌀쌀해도 만날수록 정이들어 이젠 헤어질수 없네 둘이서 다정하게 사랑에 물든 눈빛으로 말없이 바라볼때 흐르는 시간도 잊어요 눈빛만이 흐르네요 처음만난 순간부터 이세상이 다가도록 음- 변함없이 뚜루 뚜랍 뚜라 뚜랍 ~~~ 음~~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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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이광조 2017 (내가 그대 얼마나 사랑했는지)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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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엄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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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Merry Christmas With Lee, Kwan Cho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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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고향생각 / 빗속에서 (1981)
황혼이 지는 서쪽하늘은 무척 아름다운것
한참이나 그 광경에 취해 있었던 난 무언가 크게 생각한 바가 있어 당신곁을 떠나 왔읍니다. 지금은 서로 잃은것들이 너무 많지만 무언가 차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리곤 하나하나 꿈을 실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그러나 무엇보다 슬픈것은 나를 잊고 사는 당신과 당신을 잊고 사는 나. 잊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싫고 슬픈 것인지 당신은 아시나요 우리의 뜨거웠던 추억은 벌써 이끼가 끼고 퇴색되어가고 있으니... 짧았던 지난날 이었지만 가장 뜨겁게 가장 가깝게 느껴졌던 사람 한때 난 다짐했지요 그대를 잃지 않으리라고 죽을때까지 영원한 나의 사랑으로 묶어 두리라 생각했었지요. 눈물 겹도록 좋아했었지요 그대에게 느꼈던 고마움,두려움,유혹,사랑,미움등을 모두 합치면 하나의 형상이 되어 떠오릅니다. 그 형상은 당신을 많이 닮았지만 다른 이면에 감추어진 그대를 더 많이 닮았으므로 언뜻보면 당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당신입니다. 끝은 시작이라고 누군가 이야기 했읍니다. 새로운 세계가 다시 태어날때까지 난 그대를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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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고향생각/빗속에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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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고향생각 / 빗속에서 (1981)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했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 버렸네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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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고향생각/빗속에서 (1986)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쉴 곳을 찾으며 날던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아~ 아~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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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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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 모습이 보였을 뿐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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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인생은/황금빛 노을/즐거운 인생 (1988)
눈부신 태양아래로 사랑이 이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가면 근심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여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거리 행복한 웃음 웃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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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 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 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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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Lee Kwang Cho (2004)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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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10집 - Lee, Kwan Cho 10Th (1987)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어라 구름을 벗 삼아 가면
눈 앞에 떠 오는 옛 추억 아,그리워라 소나기 퍼 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히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 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이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 잘 곳은 어느 곳일까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 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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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가면
눈 앞에 떠오르는 옛 추억 아,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 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 와주지 않는 이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곳일까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 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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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 2 (1986)
구월에 부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내가슴 가득 단비 내려 사랑으로 물들게 해.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숨결 어지러운 내가슴속에 평화로운 느낌 갖게 해 *그대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난 맑은 하늘 어제 오늘 또 내일도 우리는 장미빛 사랑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나는 사랑만을 나누며 가요. 강물에 비친 석양처럼 은은한 그대의 음성으로 그대곁에 나를 이끌어 사람의 노래를 듣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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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인생은/황금빛 노을/즐거운 인생 (1988)
구월에 부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내가슴 가득 단비 내려 사랑으로 물들게 해.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숨결 어지러운 내가슴속에 평화로운 느낌 갖게 해 *그대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난 맑은 하늘 어제 오늘 또 내일도 우리는 장미빛 사랑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나는 사랑만을 나누며 가요. 강물에 비친 석양처럼 은은한 그대의 음성으로 그대곁에 나를 이끌어 사람의 노래를 듣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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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선창가에서 / 나들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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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시와같은 하루를... (1989)
어둠이 내리면 거리엔 사람의모습이
하나 둘 모습을 감추는데 거친 마음은 웃음도 잃어버린 듯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네 기다림은 내겐 너무도 지루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더욱 참을 수 없어 견딜 수 없는 그런 그리운 마음으로 안개 낀 거리를 헤매네 비내린 거리를 헤매네 많은 시간이 흘러 갔어도 내 모습 거리를 헤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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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인생은/황금빛 노을/즐거운 인생 (1988)
인생은 다 그런 것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 것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길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길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속아도 또 속여도 꿈결같은 것이 인생이련가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길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길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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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바쁘다는 한마디모든것이 이해되고 사소한 일들은 너무 쉽게 지나치고
혼자 살기도 바쁜 이세상 그렇게 그냥 사는거라고 워-워 이유야 그럴듯해 매일 보는 얼굴들 처음보듯 지나가고 큰소리 치고는 돌아서면 잊고 살지 혼자 살기도 바쁜 이세상 그렇게 그냥 사는거라고 워- 이유야 그렇듯해 다 같이 가는 인생사 뭐 그래 대단해서 앞서만 가겠다고 더 많은 욕심을 찾아 맘에 없는 인사를 나누나 모르고 살다보면 잊혀진다고 이유야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어우러 사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라고 이유야 그럴듯해 보이겠지만 정말 살면서 소중한걸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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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보리피리 먼 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정들며 다가드는 슬픈 이별에 저 들의 뜸북이는 울고 있구나 정든 임 떠나가는 뒷 모습 보며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속의 나그네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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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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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별 (1991)
언제나 내 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였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마음 다 알고 있어 하지만 돌이킬 순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당신을 사랑은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던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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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꽃이라 부르지 마오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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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고향생각/빗속에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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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고향생각 / 빗속에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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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별 (1991)
네가 떠나간 하얀 밤이 슬픔이 되어 내게 오면
쓸쓸한 만남에 아픔만 가득 차고 파란 자욱만을 내게 남겼어 표정도 없이 바라보던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얼굴을 때리던 빗속에서 눈물을 감추고서 내게로 왔던 너 생각지마 다시 우울한 화요일의 만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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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2006 이광조 (2006)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 때 이 세상은 내 것이었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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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2006 이광조 (2006)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었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었어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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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그러다가 가끔 욕심이 나면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지만 산마루 구름처럼 쉬면서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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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그러다가 가끔 욕심이 나면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지만 산마루 구름처럼 쉬면서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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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세월 가면/ 무정 (1987)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그러다가 가끔 욕심이 나면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지만 산마루 구름처럼 쉬면서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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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1990 (1990)
우리 이제 잊기로 해요
이별 뒤의 아픈 마음을 서로의 모습은 멀어져 갔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그대 눈물은 감출 수 없어 희미한 불빛에 여윈 그대 모습 바라볼수록 아픔은 깊어만 가네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그 때의 내 슬픔을 그대는 기억하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안녕이라 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그대 눈물은 감출 수 없어 희미한 불빛에 여윈 그대 모습 바라볼수록 아픔은 깊어만 가네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그 때의 내 슬픔을 그대는 기억하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안녕이라 해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그 때의 내 슬픔을 그대는 기억하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안녕이라 해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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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함춘호 - Acoustic : OLD & NEW /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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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2019 이광조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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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2019 이광조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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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널 만나기 위해 헤메던 지난 나날 때론 고독에 젖어 슬픔속에서 널 찾았어
난 너를 꿈꾸며 수많은 밤을 그토록 기다려 오- 지금 너의 품안에서 우린 사랑이란걸 감사하고 있어 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람아 하늘이 하늘이 맺어준 내 사람아 온 세상을 대 준다해도 바꿀수 없어 우리 사랑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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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Lee Kwang Cho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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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Lee Kwang Cho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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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함춘호 - Acoustic : OLD & NEW /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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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말했지만 조금씩 느려지는 나의 힘든 발걸음을
나만의 그대와 우리의 얘기들은 다시는 찾을수가 없는 아픔때문에 그댈 남겨둔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수 밖에 없어 더이상 그대 아프게 할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거야 그댈 남겨둔채 떠나는 날 용서해 그댄 소중한 많은걸 잃어버렸어 제 멋대로 살아론 나를 이해하렴 더이상 그대 아프게 할 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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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2008 Song's Mini Album [single] (2008)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말했지만
조금씩 느려지는 나의 힘든 발걸음은 나만의 그대와 우리의 얘기들을 다시는 찾을 수가 없는 아픔 때문에 그댈 남겨둔 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 더 이상 그대 아프게 할 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 거야 힘겨운 이별과 멈춰진 시간 속에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 하늘도 우네 그댈 남겨둔 채 떠나는 날 용서해 나를 잊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 그댄 소중한 많은 걸 잃어버렸어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이해하려 더 이상 그대 아프게 할 수는 없어 그대의 그 눈물도 외면한 거야 외면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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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Lee Kwang Cho (2004)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얼만큼의 자리를 차지하는지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있는 자리가 얼만큼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에 연습이 있다면 마음 가는 곳으로만 달려갈텐데 단 한번뿐인 인생에서 놓치는 사랑이 포기하는 사랑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에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 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 때면 오늘 같이한 모든 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것은 길 숲 옆에 잡초일지라도 내 맘을 모두 차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차지할 자리만큼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 수 있는 자리만큼 외롭고 아픈 시련은 점점 더 커집니다 당신이 간직하고픈 사랑이 생겼다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눈물겹도록 고통스러운 고독을 격은 후에야 영원으로 간직할 사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오늘도 내 마음에 주인을 찾아 헤메고 또 헤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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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2006 이광조 (2006)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얼만큼의 자리를 차지하는지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있는 자리가 얼만큼인지…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에 연습이 있다면 마음가는 곳으로만 달려갈텐데 단 한번뿐인 이 생애에선 놓치는 사랑이…포기하는 사랑이…..너무도 많습니다. 하루의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 때 쯤이면 오늘을 같이한 모든 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 것은 길섶옆의 잡초일지라도 내 마음을 모두 차지할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차지할 자리만큼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있는 자리만큼 외롭고 아픈 시련을 점점 더 커집니다. 영혼으로 간직할 사랑을 얻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오늘도 내마음의 주인을 찾아 헤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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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아무 할 말이 없을 때 우린 외로운 사람들
서로 감추고 있을 때 낯 설어지네 우리 사랑을 하고플 때 감추지 말아요 서로 외로운 사람끼리 사랑을 해요 홀로 서있는 모습이 너무 쓸쓸해져요 마음 감추지 말아요 사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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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10집 - Lee, Kwan Cho 10Th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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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Merry Christmas With Lee, Kwan Cho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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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갈래갈래 / 나들이 (1980)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걸 왜 왔냐 물으신다면 그저 웃고말지요 내마음 나도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다시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걸 왜 왔냐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말지요 내마음 나도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었네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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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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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갈래갈래 / 나들이 (1980)
오늘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없으면 난 외로워지네 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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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파라다이스의 꿈 (1996)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 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 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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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의 현대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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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함춘호 - Acoustic : OLD & NEW /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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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꽃이라 부르지 마오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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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2.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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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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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영원한 길손 / 저 하늘에 구름따라 (1984)
사랑을 찾아 떠나는 철새들 서로를 부르며 아쉬워하네
쓸쓸히 스쳐 지나간 날들을 슬픔과 함께 묻어버리고 그리운 마음 남겨둔 채로 떠나야 하는 나는 나그네 영원한 길손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내마음 떨리듯 파문이 일고 그리운 마음에 불을 지르듯 떨어진 낙엽이 쌓여 가는 날 안타까운마음 남겨둔 채로 떠나야 하는 나는 나그네 영원한 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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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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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1985)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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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2006 이광조 (2006)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 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오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까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당신의 목소리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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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중식 / 백영미 - 왔다가 그냥 갑니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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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선 1집 - 풍선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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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2집 - 해바라기 2집 (1979)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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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엄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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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이광조 2017 (내가 그대 얼마나 사랑했는지) [ep]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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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 엄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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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광조, 함춘호 - Acoustic : OLD & NEW / 미학적인 어쿠스틱의 향연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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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갈래갈래 / 나들이 (1980)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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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1990 (1990)
오늘 햇살이 나를 자꾸만
창가에 데려갈 때면 난 발이 없는 깃털처럼 그렇게 가곤 하네 아침은 다시 오네 지난 밤 나는 나의 모습을 잃어버려 마치 어둠 속을 헤맨 것처럼 다신 못 올 그 길을 따라 밤 새 얼마 동안 걸어가야 했을까 지난 밤 나는 나의 모습을 잃어버려 마치 어둠 속을 헤맨 것처럼 다신 못 올 그 길을 따라 밤 새 얼마 동안 걸어가야 했을까 어둠이 나를 데려 갈 동안에는 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어 이젠 너무 괴로운 맘을 달래줄 수 없는 것일까 달래줄 수 없는 것일까 빛을 찾을 길은 없을까 지금 햇살이 나를 자꾸만 창가에 데려갈 때면 난 지난 밤의 기억들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뿐이네 이젠 밝은 날이 오길 바랄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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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이광조 2 (1986)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그여인
쓸쓸히 스쳐 지난날이 그리워지는가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단 말못해도 돌아서 감추는 눈물이 내마음이잖아요 여린 내맘에 돌던지지마 금새라도 깨져버리면 나는 또 허전해 어쩔줄몰라요. 내작은 가슴에 비내리게 하지마 너의 뒷모습 이젠 다시 보이지마 눈물이 있는 그사랑이 난 싫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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