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작곡]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시간은 지네
흘러버린 세월을 잡을수는 없네

제촉하는 사람들의 관심섞인 말도
지쳐버린 날이젠 어쩔수가 없네

날 유혹하던 네가 이제는 없네
날 애태우던 네가 나를떠나 버렸네

후렴*
끝이아닌 길을 걷다가 멈춰버린 것만 같아
되돌아갈 길을 알려줘 내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2절.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또 지네
지나버린 사람을 잡을수는 없네

날 유혹하던 네가 이제는 없네
날 애태우던 네가 나를떠나 버렸네

후렴x2
끝이아닌 길을 걷다가 멈춰버린 것만 같아
되돌아갈 길을 알려줘 내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기억하는지 어느비에 젖은 오후 너도 비가 되어 내게 온걸 세상모든게 기쁨이던 그많은 순간들
사랑이 눈물속에서 비가되어 내리는걸 왜.. 왜 나를 떠났었는지 말해줘

지킬수 없던 지난 많은 약속들 모두 잊었겠지만 한마디만 하고 싶어 you know that I love you
이젠 떠날께 너의 추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떠날께 너의 기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가눌수 없던 지난 많은 아픔들 모두 잊었겠지만 한마디만 하고 싶어 you know that I love you
이젠 떠날께 너의 추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떠날께 너의 기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다신 없겠지 우리 함께했던 시간 다신 너를 볼 수 없겠지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너를 보겠지 왜 너를 데려갔는지 말해줘

이젠 떠날께 너의 추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떠날께 너의 기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떠날께 너의 추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이젠 떠날께 너의 기억을 사랑한적 없다고

It's just another day of you and me in paradise
언제든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나도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눈물겨운 세상은 이젠 떠나고 싶어
L.O.V.E me R.E.S.P.E.C.T me 아직도 나를 사랑해라고 말을 하고 또하고
날 힘들게 할때가 하나 두번이 아니지만
눈물로 전할수도 없고 내맘을 열어보일수도 없는게 사랑이라
나 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나를 보여줄래

내맘을 보여주면 넌 항상 아무렇지 않다는듯 내품에 안겨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하지
그래서 나도 너를 사랑하지 그맘이 내맘이지 니맘도 그맘이지
하나가 되있음에 서로에게 감사하며 이쁘게 사랑하지 그렇게 살아가지
Hey Baby, what's up,you Know.I do.we do for love.

It's just another day of you and me in paradise
언제든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나도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눈물겨운 세상은 이젠 떠나고 싶어

You're my baby girl 이런 기분 처음인걸 그리 쉽게 믿을 수가 없었어 처음엔 널
하지만 이젠 달라 눈부시도록 밝아 내 눈에 비친 세상이 달라 너로 인해서 말야
너의 미소는 저 하늘의 태양보다도 눈부셔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가슴에 불 붙여
서로가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메마른 이 세상에 Another revolution

우리같이 떠나자 I wanna take u to the paradise Humanize
사람이 사람답게 또 사랑을 사랑답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그곳 지상낙원
그곳에 가길 원하지 않는다면 미련한 사람이지 구할 길 없이 정말로 답답한 사람이지
서로의 믿음 속에서 편히 사는 세상 어서 오길 바라는게 내 간단한 바람이지.
손을 펼쳐봐 나를 향해 웃어봐 그래 너의 아름다운 미소로 세상을 바꿔봐
두려워 하지마 내가 항상 곁에 있잖아
It's just another day of you and me in paradise

It's just another day of you and me in paradise
언제든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나도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 한다면 눈물겨운 세상은 이젠 떠나고 싶어
너와 함께하고 너와 입맞추고 너와 영원하고 싶어
It's just another day of you and me in paradise

나 어쩌란 말인지 너 갑자기 떠난다하면
이유도 모른체 보낼수는 없잖아 워~~
오~날 떠나가는 너를 그냥 놓치기는 싫어 아직
내맘 다준 사람 너 하나인데~
내가 싫증나서 그런 거라 넌 말하지만
나는 믿을수가 없어 아무 이유 대지마

나 기다리고 기다릴께 나 언제나 너 빈자리 지킬께
아직 나에겐 니가 전부야~ 워~~
날 바라봐줘 다시 돌아와 이 겨울이 가기전에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영원히~

나 더 잘할께 다시 믿어줘 나 언제나 너 행복하게 해줄께
아직 나에겐 니가 전부야~ 워~~
날 바라봐줘 다시 돌아와 이 겨울이 가기전에 고백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영원히~

내 기억은 지쳐 가고 내 일상은 그림자에 가려지고
한숨은 거품이 되어 나의 일기를 채운다
내 말을 다 들어 주오 기억이라는 상징은 선물이 아닌
비참한 고통일 뿐 떨 리 움은 내 것 일 뿐
*
열 번째 지옥을 지나 멀어지는 비명소리는
미노스의 선정을
연옥에 머문 발걸음 절망은 없지만
나의 그리운 이를 찾는다
**
나의 하늘아 하늘아 나의 하늘아
그렇게 울지 말고 내 노래 들어다오
너의 하늘아 하늘아 너의 하늘아
제발 지지 말고 이 금요일을 지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