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성

너 너무 힘들진 않니 지금 너를 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너의 기쁨이 될 수 없음을

믿을 수가 없어 자꾸 눈물이 나와

이제 너를 떠나 보내려고 해 그렇지만 쉽진 않을 거야
언제나 너를 생각해 더 이상 널 안아줄 순 없을 테지만

난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나 너무 힘이 들 때면 지난날의 우리를 생각해
널 위해 내가 말했던 그 때 그 약속

지킬 수가 없어 자꾸 눈물이 나와

이제 너를 떠나 보내려고 해 그렇지만 쉽진 않을 거야
언제나 너를 생각해 더 이상 널 안아줄 순 없을 테지만

난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너를 생각해 더 이상 널 안아줄 순 없을 테지만
난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언제나 너를 생각해 더 이상 널 안아줄 순 없을 테지만
난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오래된 나의 꿈과 같았지 내게 있어 너의 존재는
믿고 싶었어 내 마지막 사랑이 그렇게 너이기를

그래서 준비할 수 없었어 네가 없는 나의 날들을
다시 세상에 돌아올 수 있대도 너 없인 힘들 테니

지나온 그 시간들이 먼지가 되어 또 바람 속을 헤매이다가
너의 창가에 가만히 내려앉으면 힘든 슬픔 속의 너를 보겠지

이별은 안되겠어 마지막 눈물을 보여줘야 해
이런 내 모습이 널 붙잡을 줄 모르잖아

하늘이 무너졌어 이대로 난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해 떠나가지마 추억보다 소중한 너를

지나온 그 시간들이 먼지가 되어 또 바람 속을 헤매이다가
너의 창가에 가만히 내려앉으면 힘든 슬픔 속의 너를 보겠지

이별은 안되겠어 마지막 눈물을 보여줘야 해
이런 내 모습이 널 붙잡을 줄 모르잖아

하늘이 무너졌어 이대로 난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해 떠나가지마 추억보다 소중한 나를

이제는 멀리 날아갈 수 있겠니 무거운 너의 옷을 입고
그래 그렇다면 너를 보낼게 잠시

아니 또 하나의 슬픔을 내게 던지고 너는 모른 척 떠나 간 거야
끝없는 절망에 네 몫까지 더 해갈 나의 모진 사랑을

I'll be there 삼켜 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I'll be there 이미 나의 죽음은 시작 된 거야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니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줄 수 없기에 나의 모든 것을 내게 주었어
왜 날 가진 네가 굶주린 세상에 무릎꿇고 만 거니

I'll be there 삼켜 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I'll be there 이미 나의 죽음은 시작 된 거야

마지막 줄 의미 없는 숨결마저 무릎꿇고 만 거니

I'll be there 삼켜 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I'll be there 길을 잃고 헤매는 너의 사랑이
이별 없는 그곳으로 나를 부르고 있어

어제는 너를 만나 사랑하고 오늘은 너를 보낸다
쏟아지는 내 눈가에 비를 너는 피하려 뛰어간다

내일은 그리움을 맞아야지 한동안 나를 살게 할
기다림도 꼭 와주길 바래 널 미워할 수 없도록

왜냐고 묻거든 날 무시해 나에겐 이별도 벅차니까
날 떠날 이유가 또 나여야만 한다면 끝내 견딜 수 없을 테니

세상에 흔한 게 이별인걸 아무 일 아닌 듯 떠나면 돼
그리고 또다른 너의 사랑이 시작되도록

그저 난 너의 과거 되 줄게

어제는 너를 만나 사랑하고 오늘은 너를 보낸다
쏟아지는 내 눈가의 비가 너의 뒷모습 감춘다

Good bye me love days

왜냐고 묻거든 날 무시해 나에겐 이별도 벅차니까
날 떠날 이유가 또 나여야만 한다면 끝내 견딜 수 없을 테니

세상에 흔한 게 이별인걸 아무 일 아닌 듯 떠나면 돼
그리고 또다른 너의 사랑이 시작되도록

그저 난 너의 과거 되 줄게

흐르는 빗물이 멎기 전에 내게서 더 멀리 달아나 줘

철없는 사랑이 널 붙잡을 수 없도록 나의 발길을 막을 테니
세상에 흔한 게 이별인걸

시린 벽에 기대 우는 널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어
금세 어둠이 널 삼켜 버릴 듯한
두려움 가득했지

너를 외면하고 돌아서
가던 발길 너무 무거워
다시 돌아오면
슬픈 목석처럼 날 보고 있는 너

네가 가진 것은 가녀린 날개
너의 눈가에는 얼룩진 눈물
그런 널 안으며 운명은 시작됐어

이제는 다른 세상 다른 곳에 널 찾아
함께 가 슬픔 없는 곳으로
넌 그저 내 곁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지친 날개를 쉬어

지나 간 시간 속에 순간 속에 있는 널
멀리 두고 버려두고 떠나가
세상이 널 괴롭혀 또다시 눈물 나면
그때는 나를 생각해 널 지켜 줄 거야

네온 불빛 속을 헤매이지 마
네가 견디기엔 아픔 너무 커
다시 부서진 네 꿈들을 조각해봐

이제는 다른 세상 다른 곳에 널 찾아
함께 가 슬픔 없는 곳으로
넌 그저 내 곁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지친 날개를 쉬어

지나 간 시간 속에 순간 속에 있는 널
멀리 두고 버려두고 떠나가
세상이 널 괴롭혀 또다시 눈물 나면
그때는 나를 생각해 널 지켜 줄 거야

그녀에겐 내가 아닌 사랑이 있죠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
내가 가진 무엇보다 소중한 그녈
아껴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하지만 운명은 왜 나를 괴롭혀
그녀가 아니면 고개를 젖는지
전부가 되 버린 내 슬픈 사랑도 꺼져가
다음 세상에 그녈 데려와 줘

초라한 내 눈물보다 소중한 그녀 미소를
영원토록 나 지켜줄 수 있게
저 하늘 별이 되어서 그녀의 세상을
언제나 환히 비출 거야
나의 그리움이 닿을 수 있도록

하지만 운명은 왜 나를 괴롭혀
그녀가 아니면 고개를 젖는지
전부가 되 버린 내 슬픈 사랑도 꺼져가
다음 세상에 그녈 데려와 줘

초라한 내 눈물보다 소중한 그녀 미소를
영원토록 나 지켜줄 수 있게
저 하늘 별이 되어서 그녀의 세상을
언제나 환히 비출 거야
나의 그리움이 닿을 수 있도록

내가 그녀의 운명이라도 그녀를 용서해 줘
다시 내게 돌아올 테니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빛을 본다면
나의 사랑을 기억해 줘
아직도 너만을 기다리는 나를

믿을 수가 없었기에 난 더 슬펐던 거야
나와 끝내기 전 너 또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걸

처음 네 얘길 친굴 통해 듣고 난 웃었어
내가 아는 널 그토록 잔인하지 않아

그 날 밤늦게 널 만나 모든 얘길 들었어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이유가 따로 있던 걸

먼저 이별을 선택하도록 넌 난 만들었어
내가 지치고 지쳐서 널 포기할 때까지

끝까지 몰랐어야 돼 가려진 네 모습
함께 했던 추억을 먹고 사는 내게

이건 너무 잔인한 아픔이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아직도 모르겠어
아직도 모르겠어 왜 내게 그랬는지

되돌려 주고 싶어 되돌려 주고 싶어
눈물도 없는 나 인줄 알아

널 잊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내게

Rap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건 바보 같은 짓이겟지
그래도 왜 자주 머릿속을 맴 도는 걸까
왜 하필 나를 택해 이토록 잔인하게 짓밟니
차라리 죽더라도 미리 말해주어야 했었어
자꾸 네 마음 어긋나는 것 느끼면서도
설마 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 의심 못했어

Song
너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나를 버려둔 채
너는 언제나 그 사람 곁으로 달려갔어

끝까지 몰랐어야 돼 가려진 네 모습
함께 했던 추억을 먹고 사는 내게

이건 너무 잔인한 아픔이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아직도 모르겠어
아직도 모르겠어 왜 내게 그랬는지

되돌려 주고 싶어 되돌려 주고 싶어
눈물도 없는 나 인줄 알아

널 잊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내게

날 아직도 모르겠니
그럼 내 눈을 보렴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빛을 내기 시작했어

기다렸어 이별이
끝나기만을 날 슬프게 했던
사랑을 널 만나도록
반복된 연습이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깨끗한 종이 위에 내 꿈처럼
끝없이 펼쳐질 행복이란
그림들 너와 함께 색칠하고 싶어

널 내 품에 가득 안으면
이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이 느낌 영원히 떠나지 않게
나를 걸어 너를 지켜낼 거야

더 가까이 다가오렴
이젠 두렵지 않아
네 눈앞에 서 있는
난 너의 마지막 남자야

그대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려 할 때
쑥스러운 듯 웃어주는 그대
얼굴에 괜히 난 뜨겁죠

하얀 종이 위에
예쁜 추억만을 그려가요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느낌
우리 함께 색칠해 봐요

기다렸어 이별이
끝나기만을 날 슬프게 했던
사랑을 널 만나도록
반복된 연습이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깨끗한 종이 위에 내 꿈처럼
끝없이 펼쳐질 행복이란 그림들
너와 함께 색칠하고 싶어

널 내 품에 가득 안으면
이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이 느낌 영원히 떠나지 않게
나를 걸어 너를 지켜낼 거야

우리 둘 사이에 놓인
촛불에 나 맹세해 줄께
넓고 넓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 너만을 사랑할 것을

고운 너의 미소
수줍은 듯한 너의 그 표정은
영원토록 나의 추억에 남아서
언제나 미소짓게 만들 거야

아주 오랜 전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지금 난 너와 입맞춤을 하고 싶어

I love you last forever
나를 믿어 널 내게 보낸 것처럼
약속할께 변하지 않는 보석과 같은 사랑
나를 태우는 촛불 같은 사랑

때론 기대와
다른 실망들이 찾아온대도
사랑은 나의 두 눈을 막을 거야

I love you last forever
나를 믿어 널 내게 보낸 것처럼
약속할께 변하지 않는 보석과 같은 사랑
나를 태우는 촛불 같은 사랑

시린 벽에 기대 우는 널
그냥 지나 칠 수 없었어
금세 어둠이 널 삼켜 버릴 듯한
두려움 가득했지

너를 외면하고 돌아서
가던 발길 너무 무거워
다시 돌아오면
슬픈 목석처럼 날 보고 있는 너

네가 가진 것은 가녀린 날개
너의 눈가에는 얼룩진 눈물
그런 널 안으며 운명은 시작됐어

이제는 다른 세상 다른 곳에 널 찾아
함께 가 슬픔 없는 곳으로
넌 그저 내 곁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지친 날개를 쉬어

지나 간 시간 속에 순간 속에 있는 널
멀리 두고 버려두고 떠나가
세상이 널 괴롭혀 또다시 눈물 나면
그때는 나를 생각해 널 지켜 줄 거야

네온 불빛 속을 헤매이지 마
네가 견디기엔 아픔 너무 커
다시 부서진 네 꿈들을 조각해봐

이제는 다른 세상 다른 곳에 널 찾아
함께 가 슬픔 없는 곳으로
넌 그저 내 곁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지친 날개를 쉬어

지나 간 시간 속에 순간 속에 있는 널
멀리 두고 버려두고 떠나가
세상이 널 괴롭혀 또다시 눈물 나면
그때는 나를 생각해 널 지켜 줄 거야

믿을 수가 없었기에 난 더 슬펐던 거야
나와 끝내기 전 너 또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걸

처음 네 얘길 친굴 통해 듣고 난 웃었어
내가 아는 널 그토록 잔인하지 않아

그 날 밤늦게 널 만나 모든 얘길 들었어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이유가 따로 있던 걸

먼저 이별을 선택하도록 넌 난 만들었어
내가 지치고 지쳐서 널 포기할 때까지

끝까지 몰랐어야 돼 가려진 네 모습
함께 했던 추억을 먹고 사는 내게

이건 너무 잔인한 아픔이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아직도 모르겠어
아직도 모르겠어 왜 내게 그랬는지

되돌려 주고 싶어 되돌려 주고 싶어
눈물도 없는 나 인줄 알아

널 잊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내게

Rap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건 바보 같은 짓이겟지
그래도 왜 자주 머릿속을 맴 도는 걸까
왜 하필 나를 택해 이토록 잔인하게 짓밟니
차라리 죽더라도 미리 말해주어야 했었어
자꾸 네 마음 어긋나는 것 느끼면서도
설마 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 의심 못했어

Song
너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나를 버려둔 채
너는 언제나 그 사람 곁으로 달려갔어

끝까지 몰랐어야 돼 가려진 네 모습
함께 했던 추억을 먹고 사는 내게

이건 너무 잔인한 아픔이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왜 하필 나 인 거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아직도 모르겠어
아직도 모르겠어 왜 내게 그랬는지

되돌려 주고 싶어 되돌려 주고 싶어
눈물도 없는 나 인줄 알아

널 잊기 위해서 죽음까지도 생각한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