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민 [우설봉]

우설민


( 기분좋은 여자 기분좋은 여자 )
기분좋은 여자 기분좋은 여자
당신은 기분좋은 여자
당신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
당신만 바라봐도 기분이 좋아
웃음띈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아
당신은 기분좋은 여자이니까
노래하는 그 모습이 매력이 있어
춤추는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행복을 주는 당신 내 곁에있어 좋아 좋아
당신은 기분좋은 여자
( 기분좋은 여자 )
기분좋은 남자 기분좋은 남자
당신은 기분좋은 남자
당신만 생각해도 기분이좋아
당신만 바라봐도 기분이좋아
웃음띈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아
당신은 기분좋은 남자이니까
노래하는 그 모습이 매력이 있어
춤추는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행복을 주는 당신 내 곁에있어 좋아 좋아
당신은 기분좋은 남자
( 기분좋은 남자 )
당신은 기분좋은 여자
( 기분좋은 남자 기분좋은 여자 )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슴 아픈 사연 안고
사연 안고 고국 산천 떠나와
한해 두 해 흐른 세월
어언 몇 해 지났구나

물 설고 낯선 타국
정붙일 곳 없는데
고국의 따듯한 정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부모 형제 내 친구들
내 친구들 그 얼마나 변했을까
세월을 원망하랴 원망하랴
이 가슴에 맺힌 눈물

타국에서 맴 도는 몸
의지할 곳 없는데
두고 온 고국산천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새털같이 많은 날이
남아있다고
미뤄왔던 그 일을
동작 빠른 누군가가
먼저 했나봐
그 여자 달라졌네
먼저 할 일 나중 할 일
구별 못하는
내 잘못이 크지만
그리 쉽게 넘어갈 줄
나는 몰랐어
믿은 건 아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괜찮은 여자였는데
사는 일에 쫓겨다니다 결국
외로움에 울고 있잖아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줘봐
나에게도
당신을 위해 살거야
이젠 알았어 누가 뭐래도
중요한 건
오직 사랑이 일순위

언제라도 맘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자신 있어 했지만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냐
그 여자 떠나갔네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말을 했지만
자존심만 상하고
잊으려면 오락가락
스치는 얼굴
어쩔 줄 모르겠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괜찮은 여자였는데
사는 일에 쫓겨다니다 결국
외로움에 울고 있잖아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줘봐
나에게도
당신을 위해 살거야
이젠 알았어 누가 뭐래도
중요한 건
오직 사랑이 일순위
오직 사랑이 일순위

밤비 하염없이 내리는 로터리에
말 없이 흐느끼는 비에 젖은 저 여인
희미한 불빛 아래 비친 그 모습이
상처에 아픈 마음 울리고 떠나가네

아 아 밤비만 내리면
그 여인이 돌아오려나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밤비 하염없이 내리는 로터리에
빗속에 흐느끼던 이름 모를 그 여인
외로운 내 가슴에 장밋빛 꿈을 주고
어디로 떠나갔나 환상의 내 여인아

아 아 밤비만 내리면
그 여인이 돌아오려나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그 사람을 보냈다
이별에 톨게이트
이 한밤 비가 내려
나를 나를 울려만 주네
기약없이 돌아가던 길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신호등 불빛도 깜빡 깜빡
비에 젖어 우는구나

그 사람은 떠났다
이별에 톨게이트
새벽 길 안개만이
나를 나를 반겨만 주네
약속없이 지나가던 길
그 사람은 멀어져가고
네온등 불빛도 반짝 반짝
안개비에 젖는구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슴 아픈 사연 안고
사연 안고 고국 산천 떠나와
한해 두 해 흐른 세월
어언 몇 해 지났구나

물 설고 낯선 타국
정붙일 곳 없는데
고국의 따듯한 정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부모 형제 내 친구들
내 친구들 그 얼마나 변했을까
세월을 원망하랴 원망하랴
이 가슴에 맺힌 눈물

타국에서 맴 도는 몸
의지할 곳 없는데
두고 온 고국산천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그 사람을 보냈다
이별의 톨게이트
이 한밤 비가 내려
나를나를 울려만 주네
기약없이 돌아가던 길
그 사람은 울지 않고
신호등 불빛도 깜박깜박
비에 젖어 우는 구나

그 사람은 떠났다
이별의 톨게이트
새벽길 안개만이
나를 나를 반겨만 주네
약속 없이 지나가던 길
그 사람은 멀어져 가고
네온 등 불빛도 반짝반짝
안개 비에 젖는구나

세털 같이 많은 날이
남아있다고 미뤄왔던 그 일을
동작 빠른 누군가가
먼저 했나봐 그 여자 달라졌네

먼저 할 일 나중 할 일
구별 못하는 내 잘못이 크지만
그리 쉽게 넘어갈 줄
나는 몰랐어 믿은 건 아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괜찮은 여자였는데
사는 일에 쫓겨다니다
결국 외로움에 울고 있잖아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봐
나에게도 당신을 위해 살 거야
이젠 알았어 누가 뭐래도
중요한 건 오직 사랑이 일 순위

언제라도 맘먹으면
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니 그 여자 떠나갔네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말을 했지만 자존심만 상하고
잊으려면 오락가락
스치는 얼굴 어쩔 줄 모르겠네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괜찮은 여자였는데
사는 일에 쫓겨다니다
결국 외로움에 울고 있잖아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봐
나에게도 당신을 위해 살 거야
이젠 알았어 누가 뭐래도
중요한 건 오직 사랑이 일 순위

오직 사랑이 일 순위

밤비 하염없이 내리는 로터리에
말 없이 흐느끼는 비에 젖은 저 여인
희미한 불빛 아래 비친 그 모습이
상처에 아픈 마음 울리고 떠나가네

아 아 밤비만 내리면
그 여인이 돌아오려나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밤비 하염없이 내리는 로터리에
빗속에 흐느끼던 이름 모를 그 여인
외로운 내 가슴에 장밋빛 꿈을 주고
어디로 떠나갔나 환상의 내 여인아

아 아 밤비만 내리면
그 여인이 돌아오려나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로터리에서 만난 여인

그 사람을 보냈다
이별에 톨게이트
이 한밤 비가 내려
나를 나를 울려만 주네
기약없이 돌아가던 길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신호등 불빛도 깜빡 깜빡
비에 젖어 우는구나

그 사람은 떠났다
이별에 톨게이트
새벽 길 안개만이
나를 나를 반겨만 주네
약속없이 지나가던 길
그 사람은 멀어져가고
네온등 불빛도 반짝 반짝
안개비에 젖는구나

미련 두고 떠난 사람
잊을 길이 없는데
감춰진 세월 속에
우리 두 사람 너무도 변했네

내 마음 울린 것은 그대뿐이고
내 가슴 태운 것도 그대뿐인데
무슨 까닭에 울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보내야지
떠나갈 사람 가슴이야 아파도

눈물 주고 떠난 사람
지울 길이 없는데
감춰진 세월 속에
우리 두 사람 너무도 변했네

냉가슴 앓은 것은 그대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룬 것도 그대 때문에
무슨 까닭에 헤어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잊어야지
남이 될 사람 가슴이야 아파도

한국의 호랑이 너는 아느냐
용맹스런 모습으로 달리는
호랑이 너는 아느냐

우리의 기상 우리의 표상 자랑하다가
우린 지금 IMF 시대에 산단다
너도나도 힘을 모아 IMF 선봉이 되자
그 어렵던 보릿고개도 견뎌왔는데

이까짓 IMF 두려워 생각말고
국산품 애용으로 애국자 돼 보자
이제 우리 하나되어 뛰고 또 뛰고 뛰는
너도 나도 IMF 선봉장
가정에도 직장에도 꽃이 피는

나라 살리는 선봉이 되자 IMF

한국의 호랑이 너는 아느냐
임금 왕자 훈장 달고
달리는 호랑이 너는 아느냐

우리의 기상 우리의 표상 자랑하다가
우린 지금 IMF 시대에 산단다
허리띠 졸라매고 IMF 선봉이 되자
그 어렵던 일사 후퇴도 견뎌왔는데

이까짓 IMF 두려워 움츠리면
내 나라 내 겨레 누가 지키나
이제 우리 하나되어 뛰고 또 뛰고 뛰는
너도나도 IMF 선봉장
가정에도 직장에도 꽃이 피는

나라 살리는 선봉이 되자
나라 살리는 선봉이 되자 IMF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슴 아픈 사연 안고
사연 안고 고국 산천 떠나와
한해 두 해 흐른 세월
어언 몇 해 지났구나

물 설고 낯선 타국
정붙일 곳 없는데
고국의 따듯한 정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부모 형제 내 친구들
내 친구들 그 얼마나 변했을까
세월을 원망하랴 원망하랴
이 가슴에 맺힌 눈물

타국에서 맴 도는 몸
의지할 곳 없는데
두고 온 고국산천
너무너무 그리워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만나 보자 만나 보자
내 동포 내 형제여

1,너의 티없는 그 눈속은 날부르는것 같아 나에 텅빈가슴속엔 널 좋아하는 마음뿐 좋아지는건 사랑이야 좋아하는건 사랑이야 밤이다가와 너를 부르면 촛불로 밤을 태우고 슬픔이 다가와 너를 부르면 그 슬픔 함께 할꺼야 좋아지는건 사랑이야-좋아하는건 사랑이니까
2.너의 초롱한 그 눈빛은 저하늘 별빛같아 나는 오직 너의 생각 날 좋아하는 마음뿐 좋아지는건 사랑이야 좋아하는건 사랑이야 너에 외로운 모습보이면 외로움 함께 버리고 슬픔이 다가와 너를 부르면 그슬픔 함께 할꺼야 좋아지는건 사랑이야 좋아하는건 사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