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단 그 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던 밤에 별이 빛나던 밤에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돌아서서 말 못하는 수 많은 얘기가 있고 나도 모르게 흘러 내리는 눈물이 있네 소녀의 그 모습이 눈물 속에 비칠때 아련히 떠오르는 그 눈동자여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떠나가고 그사람 가는 곳에 내 마음 가야하네 영원한 너의 미소를 잊을수 없는 날이면 마음은 한없이 하늘 저 멀리 소녀에 그 모습이 눈물 속에 비칠때 아련히 떠오르는 그 눈동자여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떠나가고 그사람 가는 곳에 내 마음 가야하네 내 마음 가야하네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아 요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잊을수야 없겠지만 잊을수야 없겠지만 밤이슬이 내리는데 지금도 순아 너만 외롭게 서서 꽃처럼 고운정 수놓으던 마음이 그리운 사람 생각하며 별을 헤고 있었구나 생각이야 나겠지만 생각이야 나겠지만 밤이슬이 내리는데 지금도 순아 너만 외롭게 서서 꽃처럼 고운정 수놓으던 마음이 그리운 얼굴 헤아리며 달을 보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