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저녁 하늘을 날으는 작은 새들처럼 나의 마음도 슬픔 모두 잊고서 어디론가 떠나고파 그 대를떠나보내고 헤매인 수많은 날들은 나의 가슴에 쌓인 아픈 추억의 조각들 잊고 싶어요. *한때는 정말 그대를 사랑한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아니야 이렇게 그댈 잊어버리려 애쓰는걸 나 이제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그대 사랑했다는 것 조차도 지나가버린 슬픈 추억들은 잊혀져야만 해요
밤이 되면 난 가슴 뛰는 꿈을꾸네 누굴위해 그 많은 얘길 했는지 몰라도 나의 꿈이 이뤄질것만 같은 기대속에 내일오면 내 모든것이 달라질까 혹시나 다른 세상이 내게 다가올까 지금껏 내 살 아온 날들이 꿈이려나 그렇지만 초라한 거울속에 내모습 이젠 두려워 무얼 기대한걸까 꿈을 꾸듯 지나가버린 시간 천일의 밤
내 지친 모습은 나조차 나를 알 수 없게 변해만가고 또 변해가네 *이런 내마음을 알아줄 그 누 군가가 내곁에 있다면 나 이렇게 헤매지 않았을것을 견딜수 없었던 외로움들도 널 보면 잊혀 졌기에 나는 너만을 원했던거야 끝없이 감싸주려한 너의 모습 난 잊을 수 없을거야 지나버린 슬픔이겠지만
*요란한 시계소리 지겨워 햇살도 나는 싫어 눈뜨면 어지러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네 이 세상에 는 얼굴 없는 사람이 많아 자신도 잘 모르면서도 남에게 꼭 아는척 하네 요란한 시계소리 지겨 워 햇살도 나는 싫어 눈뜨면 어지러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네 세상이 무슨 가면 무도회장인가 지쳤어 아무말도 하기 싫어 답답해
*그리고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울다 잠이들면 그님은 나를 찾아서 꿈속에 있네 쉘라 반가워 반 가워 반가워 반가워서 말도 못하고 기나긴 밤을 새도록 눈물 흘렸네 쉘라 그러나 새벽이 오고 짧았던 행복도 가고 그 님은 떠나시네 무정하게 가네 황홀한 달빛이 찬란하게 떨어지는 이밤 정답게 손을 맞잡고 춤을 추었네 쉘라
밤이 되면 난 가슴 뛰는 꿈을꾸네 누굴위해 그 많은 얘길 했는지 몰라도 나의 꿈이 이뤄질것만 같은 기대속에 내일오면 내 모든것이 달라질까 혹시나 다른 세상이 내게 다가올까 지금껏 내 살 아온 날들이 꿈이려나 그렇지만 초라한 거울속에 내모습 이젠 두려워 무얼 기대한걸까 꿈을 꾸듯 지나가버린 시간 천일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