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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지나간 일들을 과거라고 말했나요
지나간 과거라고 잊혀진 건 아닌데 문득 떠오르는 그 때의 일들이 내 작은 가슴속에 깊이 남아 숨쉬는데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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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을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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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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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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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남~자 또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난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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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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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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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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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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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아쉬워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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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당신은 아시나요 월경초를
달빛에 피여나는 꽃 아무도 없는 강변에서 울다가 지쳐버린 꽃 당신은 아시나요 내마음을 밤마다 잠못 드는걸 사랑없으면 꽃잎처럼 씨드는 여자 랍니다 왜 당신은 운명이라면 사랑을 버리려 하나 왜 당신은 이별 마저도 하늘의 뜻이라 하나 기나긴 밤이가면 가끔식은 당신이 잊혀 집니다 울다가 홀로 지쳐버린 강변에 월경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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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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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당신은 아시나요 월경초를
달빛에 피여나는 꽃 아무도 없는 강변에서 울다가 지쳐버린 꽃 당신은 아시나요 내마음을 밤마다 잠못 드는걸 사랑없으면 꽃잎처럼 씨드는 여자 랍니다 왜 당신은 운명이라면 사랑을 버리려 하나 왜 당신은 이별 마저도 하늘의 뜻이라 하나 기나긴 밤이가면 가끔식은 당신이 잊혀 집니다 울다가 홀로 지쳐버린 강변에 월경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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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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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지나간 일들을 과거라고 말했나요
지나간 과거라고 잊혀진 건 아닌데 문득 떠오르는 그 때의 일들이 내 작은 가슴속에 깊이 남아 숨쉬는데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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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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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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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지금 이순간만을
애타게 기다렸나 할말 할말 많았는데 모르는 사람만같아 내게 가까이와요 그모습 그대로인데 문득 문득 지난날이 또 나를 울려주네요 누가 누가 우리 두사람을 멀리 멀리 가야 만나요 안다미 안다미 쉬운 내 마음 두번다시 그런사랑 두번다시 안할래요 누가 누가 우리 두사람을 멀리 멀리 갈라 놓았나요 안다미 안다미 쉬운 내 마음 두번다시 그런사랑 두번다시 안할래요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안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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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1. 먼훗날 그사람이 행여 나를 찾거든
왜 이제 왔느냐고 말해주세요 한조각 머물다간 뜬구름같은 그까짓 지난 추억 모두 잊어달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웃으면서 떠났다고 아무 미련 없더라고 2. 먼훗날 그사람이 행여 나를 묻거든 오래전에 떠났다고 말해주세요 눈속에 묻혀버린 발자욱처럼 지나간 이야길랑 모두 잊어달라고 미련없이 말했다고 미련없이 떠났다고 오래전에 잊었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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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사랑이 그렇게 쉬운거라서 이별도 그렇게
할수있다면 쉬운사랑 쉬운이별 모두다 싫어요 오가다 만나는게 사랑이라도 그 흔한 용서한번 할수없다면 쉬운 사랑 쉬운 이별 난 정말 싫어요 * 날 사랑하다는 그말 믿을수는 없어요 노을처럼 사그라질 한때의 사랑이면 날 유혹하지 말아요 날 유혹하지 말아요 쉬운 사랑 쉬운 이별 난 정말 싫어요 난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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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을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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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한번도 미소를 안보인 남자
언제나 그렇게 냉정한 표정 줄담배 피우며 후회를 해도 겉으론 차가운 남자 죽어도 눈물을 안보인 여자 자존심 하나로 버텨온 인생 밥마다 쓸쓸히 잠든다해도 나먼저 전화를 안거는 여자 그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은 바보되잖아 서로가 좋아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눈치만 보는건 시간낭비 가슴을 쫙펴고 다가온 남자 조금은 귀여워 수줍은 여자 그렇고 그렇게 사랑을 해도 인생은 짧아요 내게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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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여기서 나가요 그대
그리고 걷고 싶어요 마음이 무척 복잡해져요 아무 말하지 말아요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는 내가 사랑한 예전의 그대가 아니예요 더 이상 그대에게 두번 다시는 꿈을 걸지 않겠어요 그대를 사랑하기엔 슬픔이 너무 커요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는 내가 사랑한 예전의 그대가 아니예요 더 이상 그대에게 두번 다시는 꿈을 걸지 않겠어요 그대를 사랑하기엔 슬픔이 너무 커요 슬픔이 너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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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마주 보면서 말도 못하고
그렇게 스쳐간 그 사랑을 이 밤도 잊지못해 찾아온 영동의 밤 행여 그님 다시 올까봐 시간은 무심하게 흐르고 부르스타임마저 끝나도록 보이지 않는 사람 찾을수 없는 사람 스킨향기같은 사람 쓸쓸하게 거리에 서면 가슴을 때리고 가는 바람 살아가면서 더해만가는 감수성 많은 여자이기에 이토록 아픈걸까 눈물이 나는걸까 그때 그 님 다시 보고파 시간은 무심하게 흐르고 부르스타임마저 끝나도록 보이지 않는 사람 찾을수 없는 사람 스킨향기같은 사람 쓸쓸하게 거리에 서면 가슴을 때리고 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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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가시려고 하면 가세요
낙엽이 지기전에 떠나려는 그대마음을 난 감당할수 없지만 지난일을 잊고 가세요 미련을 두지말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외면을 했던거예요 ※ 우리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그대 미워했어도 우리 아름다운 추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진실했던 기억을 시간이 가면 후회할거야 아픈추억 남기고 소중한 나의 사랑 느끼면 그때는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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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가벼운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의 그림자
웃으며 돌아서는 친구의 뒷모습은 왜 그리 허전해만 보일까 슬픔은 슬픔으로 어루만져 질 수 있다면은 친구의 그 허전한 마음을 위한 노래 내 슬픔 다해서 노래하리 지금 생각하면 너무 초라한 노래 다시 불러보고도 싶지만 작은 슬픔으론 감싸 안을 수 없어 부르지 못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저녁 해 지는 산은 슬프도록 아름다운데 저만치 멀어지는 친구의 뒷모습은 왜 그리 쓸쓸해만 보일까 아픔은 아픔으로 어루만져 질 수 있다면은 친구의 그 쓸쓸한 마음을 위한 노래 내 아픔 다해서 노래하리 지금 생각하면 너무 초라한 노래 다시 불러보고도 싶지만 작은 아픔으론 감싸 안을 수 없어 부르지 못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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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나를 울게 하지마 더이상 눈물은 싫어
여린 나의 가슴이 더이상 견딜수 없어 아무런 변명하지마 더이상 거짓은 싫어 말라버린 두눈에 남는건 미움뿐이야 날이가면 갈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멍든 기억 삼키며 여기까지 왔는데 여자이기 때문에 할말을 못했던거야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할말을 못했던거야 날이가면 갈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멍든 기억 삼키며 여기까지 왔는데 여자이기 때문에 할말을 못했던거야 여자이기 때문에 쉽게 할말을 못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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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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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3집 - 안다미 3집 (1994)
이유도 없이 흐르는
눈물이 가슴에 있어요 이별이란 서로가 조금씩 멀어지는건데 언제부턴가 모르게 그대가 조금씩 변하고 이별이란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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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일어나세요 나를 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잠을자면서 꿈을 꾸면서 언제우리 사랑을해요 *세상에는 하고싶은 일도 많지만 사랑보다 더 급한게 음~서둘러줘요 나의 마음이 뜨거울때 사랑을 해요 웃어보세요 울지마세요 자꾸 자꾸 세월이 가요 화를 내면서 미워하면서 언제우리 사랑을 해요 돌아오세요 나를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술을 마시며 춤을 추면서 언제 우리사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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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이유도 없이 흐르는
눈물이 가슴에 있어요 이별이란 서로가 조금씩 멀어지는건데 언제부턴가 모르게 그대가 조금씩 변하고 이별이란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함께했던 시간들 사랑인줄 모르고 너무도 쉽게 돌아섰던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떠나간 사람아 이제는 사랑이 뭔지 알아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떠나간 사람아 내가 지금 그대를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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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잊을수는 없을거야 그날의 너의 뒷모습을
냉정하게 돌아서던 너의 마음을 알고싶어 눈물마저 참아내던 그날의 나를 기억하지 자존심이 무어길래 그렇게 돌아서야 했나 *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추억이 남아있기에 바람부는 그길가에 서서 지금의 날 돌아보고파 이젠 잊을래 모두 잊을래 그대 다시 다가와 스치며 떠나갔지만 이젠 잊을래 모두 잊을래 사랑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지워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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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눈물이 많은 여자라고 날 놀리지 마세요 내게는
남모를 사랑의 슬픔이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웃음이 많은 여자라고 날 놀리지 말아요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이 내게는 필요했어요 * 이미 지나버린 기억이예요 자꾸만 물어보지 마세요 젖어오는 미련때문에 이밤도 나는 잠못이뤄요 사랑이 없는 여자라고 날탓하지 마세요 내마음 뜻대로 울지도 못해요 가슴만 답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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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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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가시려고 하면 가세요
낙엽이 지기전에 떠나려는 그대마음을 난 감당할수 없지만 지난일을 잊고 가세요 미련을 두지말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외면을 했던거예요 ※ 우리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그대 미워했어도 우리 아름다운 추억을 지우지는 말아요 진실했던 기억을 시간이 가면 후회할거야 아픈추억 남기고 소중한 나의 사랑 느끼면 그때는 후회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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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어둠이 밀리는 거리 턱괴고 창가에 앉아 커다란 두눈에
눈물을 담고 말없이 바라보네 등불이 잠드는 시간 하나둘 떨어진 낙엽 외롭고 고독한 나그네되어 이대로 떠나가나 * 아픔을 달랠수 있는 약이 나에게 있다면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지 않았을 것을 음~ 달빛도 외로운 밤에 빈가슴 간직한채로 그대 때문에 밤마다 울어 울보가 되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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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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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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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그대 이제와 나에게 무슨 할말이 있나요
홀로 남겨둔 세월이 너무 길었어요 내게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다고 믿지만 떠난 사랑을 찾기엔 너무 늦었어요 * 내가 좋아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모든것을 참아왔지만 언제까지 당신만을 기다려주는 인형이 될순 없어 이미 지나간 과거를 자꾸 말하지 말아요 그저 모든걸 꿈처럼 쉽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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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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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Coudlnt help myself
She was so fine, oh yea I told her I had a girl But she didn't mind Now were gettin serious, serious Cause I mad the wrong decision Caught up in the middle In the middle In a love triangle How'd I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my girl Cause she's my world So don't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your girl If she's your world She wanted me every night To hold her tight, oh yeah After I did the things Her body likes, oh yea Now its gettin serious Were serious Cause I made the wrong decision Caught up in the middle In the middle Of a love triangle How'd I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my girl Cause shes my world So dont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your girl If she's your world How'd I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my girl Cause shes my world So dont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your girl If she's your world Don't get caught up Don't get caught up Don't wanna lose you girl Don't get caught up Don't get caught up Don't get caught up Dont wanna lose your girl How'd I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my girl Cause shes my world So dont get caught up In this situation Dont wanna lose your girl If she's you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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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우리가 행복했던 그런 날도 있었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타인처럼 느껴져
낯선 계절 속에서 서성이다 돌아서면 못다 이룬 그 꿈들을 지울 수가 있을까 꼭 하나 묻고 싶어 꼭 하나 알고 싶어 진정 날 사랑했는지 눈물뿐인 슬픈 약속은 하지말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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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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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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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당신은 아시나요 월경초를
달빛에 피여나는 꽃 아무도 없는 강변에서 울다가 지쳐버린 꽃 당신은 아시나요 내마음을 밤마다 잠못 드는걸 사랑없으면 꽃잎처럼 씨드는 여자 랍니다 왜 당신은 운명이라면 사랑을 버리려 하나 왜 당신은 이별 마저도 하늘의 뜻이라 하나 기나긴 밤이가면 가끔식은 당신이 잊혀 집니다 울다가 홀로 지쳐버린 강변에 월경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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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을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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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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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아쉬워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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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지나간 일들을 과거라고 말했나요
지나간 과거라고 잊혀진 건 아닌데 문득 떠오르는 그 때의 일들이 내 작은 가슴속에 깊이 남아 숨쉬는데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아 그것은 나의 잘못이었어 모두가 나의 잘못이야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 번뿐인 사랑의 실수였어 흐르는 세월에 내 모습은 바뀌어도 이렇게 남아있는 마음의 상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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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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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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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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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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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삼세번 / 슬픈약속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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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남겨진것이못다한그사랑도 그미움도 스쳐버린 정이였나봐 날두고 떠나갈땐 미웠던사람 세월가니 그리워지네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 미움마저도 날두고 떠나갈땐 미웠던사람 세월가니 그리워지네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 미움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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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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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1) 처음엔 나이 어려 사랑이 뭔지 모르고 가슴만 두근두근 뛰다가 놓쳐버렸어
내 곁을 빙빙 맴돌다 바람처럼 비켜가버린 철 모르고 놓쳐버린 그 사랑이 너무 속상해 내 욕심은 다 버렸어 눈높이도 더 내렸어 더 이상은 바보처럼 난 후회하지 않을래 삼세번째 삼세번째 내게 다시 기회가 왔어 아~ 놓지 않고 꼭 잡을거야 2) 두번째 찾아왔던 사랑도 잡지 못하고 눈치만 이리저리 살피다가 끝나 버렸어 내 곁에 잠시 머물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날 울리고 떠나버린 그 사람이 너무 얄미워 내 성격은 이제 없어 자존심도 필요없어 더 이상은 바보처럼 난 다시 울지 않을래 삼세번째 삼세번째 내게 다시 기회가 왔어 아 ~ 그 사람을 꼭 잡을거야 삼세번째 삼세번째 내게 다시 기회가 왔어 아 ~ 그 사람을 꼭 잡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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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바람 같은 남자가 덧없이 약속했던 사랑에 깜박깜박 속고 속은 바보 같은 여자 이럴수록 술잔을 들면 안돼 이번도 몸부림을 치면서 새빨간 그라스에 슬픔을 두고 춤추는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남자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 이름 여자 그 이름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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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이별은 가슴 아파도 나는 그대 밉지 않아 사랑했다면 슬픈 얼굴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기는 난 싫어 돌아서지마 돌아보지마 아름다웠던 순간 순간이 가슴 적셔와도 우리는 이대로 남남이 되는 거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이 슬픔을 나는 어떡해 끝난 거라고 마음 달래도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가슴을 적시는 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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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당신은 아시나요 월경초를
달빛에 피여나는 꽃 아무도 없는 강변에서 울다가 지쳐버린 꽃 당신은 아시나요 내마음을 밤마다 잠못 드는걸 사랑없으면 꽃잎처럼 씨드는 여자 랍니다 왜 당신은 운명이라면 사랑을 버리려 하나 왜 당신은 이별 마저도 하늘의 뜻이라 하나 기나긴 밤이가면 가끔식은 당신이 잊혀 집니다 울다가 홀로 지쳐버린 강변에 월경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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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을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텅 빈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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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우리가 행복했던 그런 날도 있었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타인처럼 느껴져
낯선 계절 속에서 서성이다 돌아서면 못다 이룬 그 꿈들을 지울 수가 있을까 꼭 하나 묻고 싶어 꼭 하나 알고 싶어 진정 날 사랑했는지 눈물뿐인 슬픈 약속은 하지말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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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푸른 밤 안개가 자욱히 내리는 밤 아이보리 색깔보다 더 진한 사랑의 추억 쓸쓸한 가로등 눈물에 흐르는 밤 사랑한다 왜 그랬어 연약한 여자 가슴에 생각하면 이 밤도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가슴을 쓸어안고 걸었네 영동의 밤거리 그 사람이 떠나던 날 밤새워 나는 울었어 아쉬워 너무 아쉬워 아쉬워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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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 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두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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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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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정이었나봐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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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의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이 가슴의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 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 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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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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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남겨진것이못다한그사랑도 그미움도 스쳐버린 정이였나봐 날두고 떠나갈땐 미웠던사람 세월가니 그리워지네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 미움마저도 날두고 떠나갈땐 미웠던사람 세월가니 그리워지네 정이였나봐 정이였나봐 이가슴에 미움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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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짤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의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사람 어다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세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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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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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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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꽃망울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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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옥현 작곡모음 (2003)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간주)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 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남자란 정말로 알 수 없는 존재야 왔다 갔다 하는 마음 너무 쉽게 변하니 속은 내가 너무 미워 왜 못 잊고 미련에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냉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화살을 쏘고 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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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 또또또 [single] (2011)
또 또 봐요 내 사랑앞에 있는 니가 너무 좋다 아빠 엄마 오빠보다 좋아살랑살랑 사랑 찾아 내게로 왔나요 바람 타고 훨훨 날아 내게로 왔나요곁에 있는 니가 너무 좋다
어이구 어이구 니가 니가 좋아상큼상큼 한 내음 살리고 살리며 성큼성큼 달려 내게로 왔나요님만 좋다면 님만 좋다면또또또 또또 또또봐요 천 번 만 번 열두 번씩 짠짜라 짠짠짠업혀봐요 안겨봐요 사랑이랍니다 이내 맘에 쑤욱 사랑이랍니다님만 님만 좋다면 또또봐요 내 사랑곁에 있는 니가 너무 좋다 어이구 어이구 니가 니가 좋아상큼상큼 한 내음 살리고 살리며 성큼성큼 달려 내게로 왔나요님만 좋다면 님만 좋다면또또또 또또 또또봐요 천 번 만 번 열두 번씩 짠짜라 짠짠짠업혀봐요 안겨봐요 사랑이랍니다이내 맘에 쑤욱 사랑이랍니다이내 맘에 쑤욱 사랑이랍니다 또또또 또또 또또봐요 천 번 만 번 열두 번씩 짠짜라 짠짠짠또또또 또또 사랑이랍니다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님만 님만 좋다면 님만 님만 좋다면 또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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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또또또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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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원빈 - 홍원빈 안다미 가요챔피언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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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원빈 - 홍원빈 안다미 가요챔피언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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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원빈 - 홍원빈 안다미 가요챔피언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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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원빈 - 홍원빈 안다미 가요챔피언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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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원빈 - 홍원빈 안다미 가요챔피언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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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그래, 가족 OST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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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앗싸루비야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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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앗싸루비야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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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다미 - 앗싸루비야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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