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호

그런 이상한 말투로 얘기하지마 어제 연락을 못한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었잖아 엄마에게 붙들려 혼났어 그저께 너랑
밖에서 술마셨잖아 엄마는 아직 그런거 싫어하잖아 중요한일 있다
고 핑계댔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었는
데 거짓말한것처럼 느끼셨나봐 잠깐만 기다려줄래 누가왔나봐
끊지말고 기다려줘 금방받을께

그런 이상한 눈으로 나를 보지마 아까 전화할때 내가 말했었잖아
너마저 날 그렇게 생각한다면 난 정말 화가나 답답해 그저께 술마
신것도 바로 너잖아 하지만 엄마에게는 얘기안했어 써클미팅이라
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거짓말을 한건아닌
데 엄마들의 예감이 정말무서워 잠깐만 실례할께요 뭐드실거죠
커피한잔하구요 맥주있어요(어어!)

(모두) 너무나 쌓일때 쌓일때 모든걸 잊고 벗고 저멀리 저멀리 떠나가보는거야 하얗게 하얗게 쌓여있는 곳으로 우리만의 세상 만들어보는거야
(성훈) 니가 있는 곳으로 나 보내버릴수는 없나
도대체 너를 만나야 하는 우리 사랑 이제 시작이야
한없이 좋아지는거야 너와 함게 있는 것조차도
우린 눈처럼 부드럽게 마음을 나눌수 있는 거야하-
(유민) 눈처럼 덮어줄게 너의 기억 모두다 예전에 다른 사람들은
(환성) 나를 봐 언제라도 니가 원하는 날엔 내 모든걸 네게 줄수 있어
(성진) 기다렸던 나만의 사랑 내 품속에 안겨있어 더 이상의 말은 없어 슬픔 이제 없을거야
(모두) 그렇게 돌아와 돌아와 기다린 내 안으로 사랑해 사랑해 말하면 되는거야 나 이제 나 이제 영원토록 내 맘을 전할게 전할게 니가 있는 곳으로
(명훈) 울고 있었니 많이 힘들었니 나를 만나려고 여기에 왔니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나와 함께 할수 있니 없니 함께 보낼수는 없니 하얀 눈이 내린 겨울에야말로 우린 정말로 사랑한단 말로 보내야만 해요 그렇게 널 안고 눈밭을 뒹굴어야 해요
(성진) 잊어버려 예전의 사랑 다시 만들어 우리 상자의 추억들로 가득채워 우리만의 세상으로
(모두) 그렇게 돌아와 돌아와 기다린 내안으로 사랑해 사랑해 말하면 되는거야 나 이제 나 이제 영원토록 내맘을 전할게 전할게 니가 있는 곳으로
(명훈) 이제 돌아올 거라는 말로 나를 위한 노랠 부를거니 우린 영원할수 있는 끝을 같이 하는 사랑이 될수 있을거야 마음속 가슴속 사랑을 모두 너에게로 보낼테니 어서 다가와 빨리 내게와 언제나 너를 사랑해
(모두) 너무나 쌓일때 쌓일때 모든걸 잊고 벗고 저멀리 저멀리 떠나가보는거야 하얗게 하얗게 쌓여있는 곳으로 우리만의 세상 만들어보는거야

너는 가끔 내게 물었지 감쳐온 사랑이 궁금하다고 하지만 내맘 비밀이라 말했어 (오 다름아닌 너였어) 너의 하나뿐인 사랑은 내게도 소중한 친구인데 내가 어떻게너라 말할수 있겠어 나를 보는 가슴엔 항상 내 친구의 사랑이 있던 그런 슬픔도 익숙한 나인데 -- (너만 좋다면) 나의 사랑을 모른체 언제나 친구와 행복한 널 보면 그만큼 내맘에 서러움도 녹아 내렸어 내가 해줄수 없 어도 넌 그저 행복한 미솔 지켜줘 영원히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 그 모습 으로 족-해
rap 후후 왈칵 왈칵 나의 눈물 후 후 왈칵 왈칵 흘-러도 후후 감춰 감춰 나의 사랑 후후 감춰감춰 널-위해 지켜
그런 니가 요즘 아픈 듯 자꾸만 야위어 가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 견딜수가 없었어 (니가 정-말 걱정돼)
rap 알고보니 내친군 딴여자가 생겼던 거야 아 아-파 아-파 난 용서할수 없었어 갔어 갔어 친구를 찾아 갔어 나의 사랑 울려버린 대가로 난 주먹을 날렸어
너를 향한 사랑을 걸고 친구에게 부탁을 했어 제발 그 애를 울리지 말아줘 --(너를 지켜줘) 나의 사랑을 모른체 언제나 친구와 행복한 널 보면 그만큼 내맘에 서러움도 녹아 내렸어 내가 해줄수 없어도 넌 그저 행복한 미솔 지켜줘 영원히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 그 모습 으로 족-해 이젠 몫을 더해서 영원히 행복한 니얼굴 보겠지 나 혼자 그모습 바라보며 남은 가슴에 --널 지켜가겠어--

우유빛 커튼 나플 거릴 때 잠이든 그대 뺨에 키스를 영원히 모든 아침과 또 숱한 밤들을 함께 하길..... 매년 결혼 기념일 그대의 생일 몰디브 해변가에 앉아서 오로지 둘만의 축제 달빛의 노래를 함께하길...... 원하는 모든걸 줄꺼에요 그대만 위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께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 할께요 아직은 담장 너머로 그댈 훔쳐보는게 내가 할수 있는 전부지만 언젠간 그대를 향해 자유로이 날꺼에요 This is my love!!
NARRATION 저는 유민이에요 그애를 처음 본건 여름이 끝날무렵 늦은 오후 였어요 성진이형 명훈이형 못올라갈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지만 두고 보세요 저는 그애와 꼭 결혼할 거에요 그애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밖에 나밖에
너무 투명해 그대 눈빛은 그대와 눈마주 칠때마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아 늘 고갤 숙이죠. 오늘도 난 원하 는 모든걸 줄꺼에요 그대만 위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께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 할께요 아직 은 담장 너머로 그댈 훔쳐보는게 내가 할수 있는 전부지만 언젠간 그대를 향해 자유로이 날꺼에요 This is my love!!

미친 듯 달리는 새벽의 굉음속에 열일 곱 미랠 아낌없이 걸고 더 이상 여기서 나빠질게 있냐며 어둠의 고통속으로 빠져 들어 단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고 싶다는 그들의 외침 끝내 외면한채 덧 없는 절망에 지친 어린 영혼을 우리는 심판하지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며 같지 않을 용서와 때 묻은 위선 눈물 그속에서 더욱 멍든 아이들----- 워 욕하지마 그들의 분놀 우리 책임 져야만해 영혼까지 상처를 받은 열 일곱의 절규를
rap 빌어먹을 우리가 갈곳이 어디 있어 어디에도 속할수 없는 우리가 당신들이 그려 놓은 퍼즐 그곳에 끼워 맞춰지는 우리 호기심은 모두 위험한 상상 용기는 모두 미련한 무모함 닫혀진 사고속에 절대적 기준속에 우리의 꿈들은 고여 썩어가고 있다 일류만이 살길 삼류는 곧 죽음 새로워 지겠다는 다짐조차 10대라는 이름하에 짓밟히고 부서지고 차가운 교실엔 불타버린 내 책상 뿐 그곳만이 최고가 될 수 있어 위험의 천국 위험의 나라 바로 당신이 잠든사이에
너희의 인생을 너희들것이라며 걷으론 인정하는 듯 말하고 사랑을 앞세워 숨이 콱 막히도록 순간순간을 끝없이 감시하지 완벽히 모든걸 해낼순 없겠지만 우리도 우리 삶을 사랑해요 오 제발 우리좀 그만 내버려둬요 자유롭고 싶어요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며 같지 않을 용서와 때 묻은 위선 눈물 스속에서 더욱 멍든 아이들----- 워 욕하지마 그들의 분놀 우리 책임 져야만해 영혼까지 상처를 받은 열 일곱의 절규를

rap 우리 맨처음 만나던 날에 니가 했던 얘기들을 기억해 하얗게 눈이 내리는 겨울을 무지무지 좋아한다고 했었지 너를 바래다 주고 돌아오던길에 하늘에서 내리던 눈이 솜사탕처럼 예쁘기만 해 꼭 너를 닮았다고 생각했어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아무말 않고서 시침떼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예쁠수가 어린아이 같지만 아무 재미도 없는 내 얘길 심각하게 들어주며 아주 큰소리로 웃어주는 널 사랑 할것만 같아 올해도 다시 눈이 내리고 거리엔 귀익은 음악소리 내곁엔 나의 사랑 니가 있는데 세상에 부러울게 또 뭐야 아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조그만 너의 입술을 향해 다가갈 내 모습을 상상만해도 짜릿한 이 기분 어떻게 해
rap 왜 이렇게 나만 혼자냐고 투덜대며 지내왔던 나의 지난날은 이제는 안녕 나도 이제 부턴 절대 솔로가 아니야 그녀와 함께 새롭게 시작을 할꺼야 겨울을 위하여 그녀를 위하여 빨리 첫 눈이 왔었으면 좋겠어 그날엔 내 가슴 가득한 나의 사랑을 고백할꺼야
가끔씩 니가 토라질 때 아무말 않고서 시침떼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예쁠수가 어린아이 같지만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지 자꾸 내리는 흰눈이 왜 이렇게 미웠는지 몰라 하지만 이제는 아니야 올해도 다시 눈이 내리고 거리엔 귀익은 음악소리 내곁엔 나의 사랑 니가 있는데 세상에 부러울게 또 뭐야 아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조그만 너의 입술을 향해 다가갈 내 모습을 상상만해도 짜릿한 이 기분 어떻게 해

rap)오늘처럼 그대가 보고 싶은날엔 정말 아무일도 나는 할 수가 없어요 무심하게
쏟아지는 햇살과 그대가 남긴 그리움이 나를 괴롭혀요 내방을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남아있는 그대 편지 버릴 수 없네요 서랍속 깊이 감춘채 깊이 묻힌채 그대 이름
가득한 낙서를 하고는 해요 rap)니가 곁에 있을때 같이 있을때 잘해주지 못한 못난
바보같은 일들만 생각이나 너와함께 했던 약속이 생각이나 새삼스럽게 생각이나
이제라도 늦게라도 너를 찾아갈꺼야 너의 미소 떠올리며 찾아갈꺼야 나의 마음속
너의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너를 생각해 꼭 찾아갈꺼야 우리 함께 가자했던 그곳에
혼자 가고있어 아직도 너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길 바라며 나를 스치는 창 밖엔
모두가 니 모습인것 같은데 니가 기대 잠들던 내 어깬 너를 보낸 후회 뿐이야
#아직도 니가 좋아하던 그노래를 들어 하루종일 아무일 못하지만 내곁에 니가 있을
때에 만든 추억이 이제는 나를 아주 힘이 들게 해 조금씩 나를 잊어가고 있겠지
나를 대신해준 그를 위해 너는 벌써 지워버린 우리 약속을 미안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rap)겨울바다가 보고싶다했지 너는 꼭 함께 같이가자 했었지 우리 빨리
갔으면 좋겠다 했었지 너는 하지만 우리에겐 이별이 더 먼저오고 아직도 난 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창밖을 보면 니가 올것만 같은데 아득한 우리 겨울 여행만을 생각하며 너를 바라봐 #반복

rap) N to the R to the G 자 때가 됐어 모두 나를 따라와 Come on
N to the R to the G 저 좁은 문을 박차고 길을 따라가 Go on
다른생각 하지마 겁먹지 말고 살아남아 Go on 썩은것들은 쓸어담아 우리가
N to the R to the G just Crek it rap)그 어느날 비가 오는날 힘겨운 맘에
삶에 이내 두려움에 행복을 위해 다른 세상을 향해 떠나네 가네 눈물에 미소짓네
이제까지 넌 무얼하고 살았어 고개 치켜들고 아무런 반성이 없어 니 친구가 저렇게
죽어가는데 넌 보고만 있어 Please 제발 그만둬 모두 멈춰 하면할수록 점점 내인생
을 망쳐 네게 다가온 그 어떤 유혹들도 뿌리쳐야 해 달아나야해 Please 틀렸어 더는
안돼 니가 선택한 절망의 길을 가면안돼 4천만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순 없어 제발
멈춰줘 모두 묻혔고 내 인생은 갔고 삶이 두려웠고 세상을 등지고 작은 한아이의
어린영혼에 검은 그림자를 비추네 왜 모두 그래야만 하는가 구원의 손길은 없는가
지금 널 지켜주겠어 버려두진 않겠어 회색빛 가득한 세상속에 따뜻한 숨결 느낄 순
없나요 엄마 품속같은 그 영혼을 단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어 이제는 어떤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아 너를 벗어나 하늘을 향해 가겠어 단 한번 지켜질 영원의 약속을
위해 마지막 남겨진 저빛을 찾아가겠어 rap)이제 거짓종교가 사라진다 니들 멋대로
바꿀수는 없다 거짓된 믿음으로 사랑으로 바로 위선으로 전염되어 가고있다 나 난
꿈을 꾼다 십사만사천의 천사가 말을 한다 저기 저 좁은문으로 가라 벗어나라 거짓
으로부터 저 무리를 구원하라 눈물만 가득한 현실속에 따뜻한 미소 느낄 순 없나요
너의 품속 따뜻한 영혼을 단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어 이제는 어떤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아 너를 벗어나 하늘을 향해 가겠어 단 한번 지켜질 영원의 약속을 위해
마지막 남겨진 저 빛을 찾아가네 난 기도하겠어 저 하늘위의 자유를 찾아 날아가 겠어 저 세상위해 내 생명다해 이 어둠속을 떨치네 이제는 어떤 시련이와도 두렵지
않아 너를 벗어나 하늘을 향해 가겠어 단 한번 지켜질 영원의 약속을 위해 마지막
남겨진 저 빛을 찾아가겠어

##날아가는가 멀리 벗어나는가 깊게 몸부림치는 고통속에서 뉘우치는가 이젠 살아남
는가 소용돌이 치는 이 세상속에서 rap)#내몸 바쳐 세상을 살아가려했어 지쳐 모두
내 마음엔 상처 썩어버린 내 가슴속은 이젠 뭉쳐 증오로 내게 사로 잡혀 살아가야해
이대로 잊혀지는가 닥쳐 무엇도 내겐 소용없어 어둠천사가 검은 빛을 내게 비춰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rap)숨어도 봤지 도망쳐도 봤지 어 너 왔어 벌써 내겐 희망
이란 없지 너는 죽었어 살수 없었어 이 어둠속에 꽃이 필 여유가 없었어 어려서부터
어둠속에 억압 받았고 그렇게 커가면서 웃음이 뭔지 몰랐어 18년을 보낸 시간이
세월이 조금씩 어두워졌었어 나도 모르게 예- 예- 아주 조그만 배려를 원했던 내게
너는 아무런 것도 배려하지 않아 꿈속 힘들고 두려운 악몽속에 절망속에 지쳐 모든
삶을 제쳐 다른 생각을 떨쳐 버려야해 몸을 바쳐 날아가 난 다른 것을 원해 ###혼자
있고 싶었어 내 마음속을 닫아둔채 날아가고 싶었어 힘든 이 세상속에서 후회하지
않겠어 내가 떠나간 이 길을 밝은 빛을 보기위해 난 이 어둠을 떨치네 내가 저 어린
영혼의 검은빛을 비췄는가 rap)#반복 ##반복 rap)완전한 신뢰만이 두려움을 이긴다
나만이 할수있는 모든것이있다 악몽속에 지친 내모습으로 그렇게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너무 두려웠어(짙은 어둠속에) 천사를 봤었어(썩어버린) 검은 손이 나의
몸을 감싸안고 미소를 짓네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모든것
버리고 날아가겠어 바싹마른 입술로 내 심장에 피로 네게 말하고 이곳을 떠나가겠어 ###반복 ##반복

(유민)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환성)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유민)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환성) 루돌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성훈) 루돌프 코코 내코 사슴 반짝 반짝 코코코
불이 붙는 시기한 코 니코 다른 사람들 놀려 아이코
산타 말하길 뭐래 루돌프 코가 밝으니 어
그래 내 썰매 좀 끌어줘 아이저아 다른 사슴들 말하네 사랑해

(환성)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주신데요
(유민)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성훈) 잠 잘 때 짜증날 때 장난할때 우리 사랑할때도 산타할아버지 알고계셔 누가 나쁜앤지 착한앤지
산타할아버지는 능력 좋으셔 정말 놀라워 뭐든지 다 아셔 그러니까 우리 모두 착하게 살아요 안 그러면 정말 크게 다쳐요 (요요)
(환성) 잠잘때나 일어날때
(유민) 짜증낼때 장난할때도
(환성) 산타할아버지는
(유민) 모든것을 알고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주신데요

C') 너무나 쌓일때 쌓일때 모든걸 잊고 벗고 저멀리 저멀리 떠나가
보는거야 하얗게 하얗게 쌓여있는 곳으로 우리만의 세상 만들어 보
는거야 와아 와아
Rap) 니가 있는 곳으로 나 보내버릴순 없나 도대체 너를 만났어야
하는 우리사랑 이제 시작이야 한없이 좋아지는 거야 너와 함께 있
는 것 조차도 우린 눈처럼 부드럽게 마음을 나눌수 있는거야 하아
A) 눈처럼 덮어줄게 너의 기억 모두다 예전의 다른 사람들은 나를
봐 언제라도 니가 원하는 날엔 내 모든걸 네게 줄수 있어
B) 기다렸던 나만의 세상 내 품속에 안겨있어 더 이상의 말은 없어
슬픔이란 없을테니
C")그렇게 돌아와 돌아와 기다린 내안으로 사랑해 사랑해 말하면 되
는거야 나 이제 나 이제 영원토록 내맘을 전할께 전할께 니가 있는
곳으로 오...
B) 잊어버려 예전의 사랑 다시 만들어 유리상자의 추억들로 가득채
워 우리만의 세상으로
C')반복 C")반복
Rap) 울고 있었니 많이 힘들었니 나를 만나려고 여기에 왔니 그렇
게 많은 시간을 나없이 할 수있겠니 할수 없겠지 그렇게 보낼수 없
지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야 말로 우린 정말로 사랑한다 보내야만
해요 그렇게 너를 안고 눈밭을 뒹굴어야 해요
B)반복 C")반복
Rap) 이제 돌아올거라는 말로 나를 위한 노래를 부를거니 우리 영원
할 수 있는 끝을 같이 하는 사랑이 될수 있는거야 마음속 가슴속 사
랑을 모두 전부 너에게로 보낼테니 어서 다가와 빨리 내게와
C')반복

(유민) 꿈속에 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을소리 들리는 기분 쌓인 거리고 썰매는 간다
(환성) 꿈속에 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워라
오 주신 내 거룩한 이밤
(성훈) 꿈 속 그 속에 화이트 하얀 크리스마스 화이트 꿈 속에 보이는 그것이 내겐 정말 아름다운 밤 거룩한 밤 이렇게 하얀 따뜻한 밤에 당신과 행복한 시간 속에
사랑 모두 함게 나누며 그대와 영원히 포에버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민)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환성) 저 깊고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성훈) 오 여기 오막살이 나의 보금자리 퍼질 속속들이 은은하게 또는 멀리 내 희망담아 저기 날아가네
여기 땡 저기 땡 울려 퍼져 멀리 바닷가에 어부들도
울려퍼져 내 마음 깊이 행복가득 담긴 사랑이 탄일 종이 땡땡댕
(유민)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환성)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유민) 거리마다 동네마다 사람들의 물결 기쁜 크리스마스 또 찾아왔네
(환성)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다 함께 웃음소리 들리지않네
(성훈) 실버 실버벨 정말 아름다운 벨 거리마다 동네마다 온통 실버 실버벨 벨 종소리 종소리 종소리 울려 아이들 어른들 웃음소리들려
거리마다 동네마다 실버실버 벨벨벨
(유민)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아름다운 종소리를
(성훈)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유민)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환성)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른다

(모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성훈) 달려라 달려 빨리빨리 달려 저하늘 끝까지 갈데까지 달려 썰매를 타고 스키를 타고 달려봐 굴려봐 모두 잊어버려 흥겨운 소리높여 노래 불러봐 징글징글징글 데굴 뒹굴 우리 모두함게 소리치자

(모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빨리 달리자 빨리 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빨리 달리자 빨리 달리자

(성훈) 오 너 그렇게 말없이 시간은 흘러 오 나 이렇게 말없이 눈물만 흘러 우리 모두가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가 이 슬픈 시간 멀리 되돌리고 싶네 그토록 소중한 나의 친구여 이제 마지막 얼굴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슬플 때 기쁠 때 함께했던 나의 친구여 이제는 영원히 안녕히 그대여
(유민) 지난 겨울이었나 그때 그 밤이었나 하얀 밤에 하늘별빛보며 웃음짓던 나 그때 기억나 우리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 하자했던 약속 그대 기억나 나는 기억나 그때 그 추억 또 모든 기억 내마음 깊은 곳에 꼭꼭 숨어 버릴지도 하지만 기억할래 또 약속할래 그대와의 추억 영원히 잊지 않을래
(성훈) 내겐 오직 그래 하나 뿐이었던 또 내겐 그대만이 전부였었던 그 시간이 내겐 전부였던 시간이 이제 저 아련한 기억속에 추억뿐이네 하지만 너 어디선가 잘 있겠지 너도 저 어디선가 날 생각하겠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만족해 그 마음으로 나 이 세상 살아가리
(환성) 난 왜 바보같이 그대 잊을 수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 나는지 내 입술
깨물어 애써 울음 참아보지만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그래

(유민) 널 첨본 순간부터 난 우리의 사랑을 느껴
조금씩 다가오는 너를 볼때면 내 맘 설레고

(환성) 우리의 사랑 얘기 끝엔 집앞에서의 달콤한 kiss 내겐 가장 행복한 순간이야

(성훈) 오 내 사랑 나의 희망 너랑 함께할래(할래) 영원히 함께할래(할래) 내 맘이 설레 너와의 kiss 그 순간 전엔 항상 떨려와 흰눈이 내려 나는 원하고 있어
내가 지금 네게 가장 따뜻한 남자 그래 그래 다가와
내게 다가와 느껴 느껴봐 요~ kiss 음-하

(유민) 내 사랑 가득만큼 널 닮은 꽃을 받던 그날
아이처럼 수줍어하는 난 니가 사랑스러워

(환성) 나의 눈에 비춰진 솔직한 난 니 모든걸 사랑해
영원히 함께 사랑하기를 기도할꺼야

(모두) Frever happy christmas 망설일 필요없어
언제나 니가 날 원한다면 내 사랑 보여줄게 oh~
Frever happy christmas 날 사랑하는 만큼
너의 미래를 나와 함께해 영원할 수 있도록
오~ 지켜주겠어

(성훈) 너와 함께하는 항상 반복되는 하루 행복한 하루 하루 오~ 루스한 순간엔 뭐해 yo kiss 너와 나 사랑으로 kiss 하던날 너무 더워 온도는 높아져만가 우리 이대로 땀 흘리며 잘 지내자 Froever kiss
내 사람은 널 위한 걸 그걸 알아준다면 난 좋겠어
내 사랑 함께 하기를 약속할거야

야!친구들이 그러는데 스키장에 가면 예쁜 여자가 많다잖아
하얀 눈 때문인지 멋진 옷 때문인지 아무튼 많다잖아
이것저것 따지고 따지면 뭐해!빨리가서 확인해보는 게 낫지
여름부터 기다렸어 하얀 눈이 오기를 oh ye 훅 me up

올해도 나 혼자서 겨울을 보내야 했는데
여기 하늘과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널 만났어
하얀 눈이 내려 내 기분은 어차피 들떠 있지만
니가 있어 내 입술을 다물 줄 몰라

지금껏 혼자 지내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내 꿈의 이상형인 널 만났잖아
하얀 겨울에 영화처럼 널 만났잖아

모든 게 너무 쉽게 잘 풀려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이를 어쩌면 좋아 난 오늘 스키를 처음 타보잖아
그렇지만 나의 사랑스런 그녀는 너무너무 잘 타는거야
리프트 타고 같이 올라가긴 했는데 눈앞이 캄캄해

예쁘고 근사한 여자는 여기모두 모였어
나는 정신없이 여기 또 저기 하눈을 팔았었지만

너에게 말 붙이는 남자들을 막느라 정신이 없어
너는 내꺼라 니 등에다 써붙일까봐

지금껏 혼자 지내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내 꿈의 이상형인 널 만났잖아
하얀 겨울에 영화처럼 널 만났잖아

(성훈) 창밖을 봐 하얀 눈이 오고있어 이제 너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어 이렇게 눈이 내리는 까만 밤이 되면 온통 너를 생각하는 마음뿐인데 뽀송뽀송 빛나는 차가운 눈을 만지며 나와나의 행복한 시간을 사랑해 라고 서로의 사랑을 간직했지 또 말을 했지 이제 너의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 My love
(환성)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성훈) 감싸줄게 사랑할게 또 안아줄게 이렇게
어여쁘고 고요하고 거룩한 밤엔 말야 많은 사람들속에 비춰지는 그런 마음보다 더욱 더 고요한 거룩한 밤을 보내줄게 아껴줄께 나만을 사랑한다 자신있게 얘기할게 너도 날 지켜주겠니 하얀 마음 속에 내가 들어갈 자리 마련해주겠니 My Baby~
(유민)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우 왕이 나셨도다

(유민)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라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라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영광의 노래로 라팜팜팜 라팜팜팜
(성훈) 노래하자 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팜팜 즐거운 노래들로 함께 노래 불러봐 아기 예수 팜팜 이에 내게로 팜팜 이에 즐거운 찬양의 노랠 부르네에 괴로운 일들은 모두 훌훌 털어버려 힘들고 지친 일들은 모두 잊어버려라 만인의 왕앞에 화 평화의 노래로 와 우리 모두 함께 기도드리고파
(유민) 아기예수 파 라팜팜팜 헐벗은 내게도파 라팜팜팜 드릴것 없어도파 라팜팜팜 만인의 왕앞에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평화의 노래로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성훈) 성모마리아 화화 아기예수와 화화 정말로 정말로 주님에게 기도드리네 춥고 배고픈 내게 일용할 양식을 주었고 따뜻한 사랑을 가르쳐주었네요
언제쯤이던가 내 가슴속속들이 따뜻한 햇빛과 웃음과 행복과 사랑을 가르쳐주네요 또 기도드리죠 성모마리아와 축복의 노래로 팡팡팡
(환성) 성모마리아 파 라팜팜팜 기도를 드리고파 라팜팜팜 염소와 양께도 라팜팜팜 긴밤을 지키네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축복의 노래로 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그렇게 날 보지마 baby 이제 널 보지 않아 baby 가식적인 너의 의식 세계 그렇게 날 보지마 baby 이제 널 보지 않아 baby 제발 떠나버려 baby uh uh come on 알수 없는 그대의 눈빛 서툰 거짓말로 날 힘들게 해 그대의 미소와 속삭임 갈콤한 입맛춤도난 널 믿지 않아
이제 널 버리겠어 baby 참을 수가 없어 baby 망설이지 않아 이제 나를 떠나 줘
Do you know what's you do to me 지금 내 사랑은 얼어 버렸어 Do you know what's you do to me 널 잊겠어 가식적인 너 let me stop 너를 느낄수 있지 나 baby 우리 언제까지 나 그래 날 속여야 그래야 할 때 속이 시원한지 넌 그래 이해할 수가 없어 그대 uh uh 난 미쳐가 왜 나아닌 다른 사람 그와 다시 말같0 도 않은 말을 짓거리고 또 똑같은 말을 넌 주고받고 또 똑같은 행동과 표정으로뻔하게 뻔뻔하게 넌 나에 대해 쉽게 말해 이제 널 증호해 그래야만 해 이 말 끝나면넌 내 앞에서 사라져야해

(Wow! Who are you man? [Ha! I'm a cowboy!])
rap]
주위의 사람들이 뭐라하던 상관없지 (후!) 영화속 주인공처럼 살거야 난 (후하)
마음 가는데로 사는거지 (누가) 욕을해도 신경꺼!! (그만)
모두다들 다 똑같지 맞춰논듯해 먹고 자고 일어나고 정해논 일정에
맞춰가는 빡빡한 삶일뿐이야 답답한 일상따윈 무시하는 대담한 난 cowboy

oh! yeh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My name 화산속에(yeh) 불꽃처럼(oh) 나타나는 cowboy
oh! yeh 풀려버린 멍한 그 눈빛 만으론(yeh)나를 막을 순 없어
모두들 나를 보며 미쳤다해도 (그래도) 신경쓰지 않아 누가 뭐래도

I said cowboy! oh 영화처럼 사는거야, 난 무법자가 되는거야 그렇게 나를 바꿔가는 걸
I said cowboy! oh 내멋대로 산다해도, oh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석양의 무법자 나는 cowboy

oh! yeh 때론 누가 내게 별자릴 물을때면 자신있게 (yeh) 대답하지
(oh~oh~)("나?..카우보이 자린데요..) oh! yeh
그런 내게 모두들 쯧쯧거리며 [yeh~] 정신차리라 하지
모두들 나를 이해 못 한다해도 (그래도) 신경쓰지 않아 누가뭐래도

I said cowboy! oh 영화처럼 사는거야, 난 무법자가 되는거야 그렇게 나를 바꿔가는 걸
I said cowboy! oh 내멋대로 산다해도, oh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석양의 무법자 나는 cowboy

RAP] 날 모두가 말리려 하지만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과는 확실히 다른 나를 yeah
지킬 거야 yeah!! 뻔한 일상들은 이제 너무 식상해 나는 cowboy 이제 wow 보이지 않니?
내 손안에 있는 멋진 자유로움이 멍하니 시키는대로 살지 말고 (hey!)
자신있는 cowboy 인생으로 come on!

I said cowboy! oh 영화처럼 사는거야, 난 무법자가 되는거야 그렇게 나를 바꿔가는 걸
I said cowboy! oh 내멋대로 산다해도, oh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석양의 무법자 나는 cowboy

I said cowboy! 내가 가는 길을 막지마 cowboy! 내가 하는대로 두고봐 cowboy!
내가 누군지도 믿지마 cowboy! cowboy!
I said cowboy! 내가 가는 길을 막지마 cowboy! 내가 하는대로 두고봐 cowboy!
내가 누군지도 믿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