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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에코 - Rainbow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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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에코 - Rainbow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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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에코 - JOY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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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헤븐 - Back To Da H.Ven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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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니파이밴드 - 다시, 크리스마스 [single] (2010)
im dreamin' of a white merry christmas but this is sad christmas 그날 너의 눈동자 하얗게 떨리던 입술과 보풀이 많던 빨간 목도리가 아직도 나는 잘 기억나 명동에 자주 가던 그 카페에서 너가 준 그 반질 조심스레 빼서 너에게 건네며 괜히 창문을 보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슬며시 눈시울을 붉히네 너가 눈치 채지 못하게 첨에는 참을 만 하더니 바보같이 남자답지 못 했네 각자 길을 가자 울지마 눈물 닦아 일어나자 이제 막 막차가 올 시간이 됐자나 일어나 핸드폰도 꼭 챙기고 다시 이렇게 돌아온 거야 모든 연인이 행복 속 에서 웃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아냐 내겐 너무나 외로운 크리스마스 너와 헤어진 그날 밤처럼 또 다시 울고 있어 서연아 너 기억나 그날 우리 헤어진 그날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하늘에선 눈 대신 비만 와 이야기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하고 좁은 계단을 걸어 나와 손을 잡고 걸었어 맘이 아파 옷은 계속 젖어도 그냥 맞아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 그치 그날따라 그 길이 왜 이리 짧은지 꼭 쥔 우리 두 손을 놓을 때 아무렇지 않은 척 난 미솔 지었네 안녕 그 한마디 말을 남겨둔 채 너 떠난 길 홀로 우두커니 서서 무언가를 계속해서 중얼거렸어 내손에 너의 체온은 남은 채로 다시 이렇게 돌아온 거야 모든 연인이 행복 속 에서 웃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아냐 내겐 너무나 외로운 크리스마스 너와 헤어진 그날 밤처럼 또 다시 울고 있어 날 바라보던 그 눈빛 내 손엔 아직도 너의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이 모든 게 난 아직 가슴 속에 남아 다시 그리워 다시 이렇게 돌아온 거야 모든 연인이 행복 속 에서 웃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아냐 내겐 너무나 외로운 크리스마스 너와 헤어진 그날 밤처럼 또 다시 울고 있어 다시 이렇게 돌아온 거야 모든 연인이 행복 속 에서 웃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아냐 내겐 너무나 외로운 크리스마스 너와 헤어진 그날 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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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2007)
서로 약점을 알게 되면
상처주는 일의 두려움을 알게 되면 간단히 말 할수 없는 간단히 다가갈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사랑을 느끼게 되지 보이지않는 것과 잡을 수 없는 것들에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면 간단히 손댈 수 없는 간단히 노래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자유롭게 되지 맞는 행동이 되었건 슬로건이 되었건 맹세가 되었건 큰 소리로 입밖에 내는 일은 하지 말아줘 그냥 가끔 눈을 바라보면 그리고 방긋 웃으면 그런 식으로 계속 있어보자 말로 하는 순간 , 멀어져 버려 진실함에 가감(더하기빼기)이 생기지 간단히 말 할수 없는 간단히 다가갈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사랑을 느끼게 되지 자신에게 다른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연인에게 육친에게 나만의 정의를 계속 반복하지만 때로는 나도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고싶어 맞는 행동이 되었건 슬로건이 되었건 맹세가 되었건 큰 소리로 입밖에 내는 일은 하지 말아줘 그냥 가끔 눈을 바라보며, 그리고 방긋 웃으며 그런 식으로 계속, 계속 있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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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을이 오는 창가에 서서... (2007)
서로 약점을 알게 되면
상처주는 일의 두려움을 알게 되면 간단히 말 할수 없는 간단히 다가갈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사랑을 느끼게 되지 보이지않는 것과 잡을 수 없는 것들에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면 간단히 손댈 수 없는 간단히 노래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자유롭게 되지 맞는 행동이 되었건 슬로건이 되었건 맹세가 되었건 큰 소리로 입밖에 내는 일은 하지 말아줘 그냥 가끔 눈을 바라보면 그리고 방긋 웃으면 그런 식으로 계속 있어보자 말로 하는 순간 , 멀어져 버려 진실함에 가감(더하기빼기)이 생기지 간단히 말 할수 없는 간단히 다가갈 수 없는 일들이 늘어나면 사랑을 느끼게 되지 자신에게 다른 이에게 모든 사람에게 연인에게 육친에게 나만의 정의를 계속 반복하지만 때로는 나도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고싶어 맞는 행동이 되었건 슬로건이 되었건 맹세가 되었건 큰 소리로 입밖에 내는 일은 하지 말아줘 그냥 가끔 눈을 바라보며, 그리고 방긋 웃으며 그런 식으로 계속, 계속 있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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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어느새 딴 여자가 생겼는지 이제는 싫어져서 그러는지
전화도 받질 않고 피한다고 그녀가 울며 내게 말을 했어 (이젠)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모두) 그저 쉽게 나 때문이라고 차마 그렇게 네게 말을 할 수 없어 * 날 사랑하지마 그녀에게로 가 나 이렇게 살수가 없으니 차라리 떠나 줘 그녀를 지켜 줘 그런 너라도 사랑할 수 있게 더 이상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자꾸 너를 만난 거야 하지만 언제부터 알았는지 그녀가 아파하고 있던 거야 (이젠) 그녀의 흐르는 눈물 앞에 (대체)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지 (정말) 모두 오해일 뿐인거라고 끝내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순 없어 그렇게 보지마 (자꾸 울지는 마) 나 너만큼 슬프지만 (oh no) 그녀가 아파 우는 걸 볼 수가 없어 이 눈물을 감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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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The other night. I saw you frist time.
Though I met a lot of men in my life. The light was bright and I felt all right. When you came and look into my eyes. Just like a suicidal fire fly. I feel my body temperature rise. I couldn't brea th right. Because I needed so much so much of love that you full feel my heart. Crazy wild desire. You can bring it higher Come on baby be my love Your heart i s caught on fire. You can not deny. It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I'm gonna please you just like exotic lover why don't you look at me over and o ver just remember from now and later this time your ride biggest love surprise oh-yeah baby don't be afraid yeah come to me come to me I like to look at you the way I wanted so please don't fight it just leave it t o my hand. If you wanna help me to love you then just play the game. There's no thing to be shame or be afraid. Orla Orla yeah It's party time (Everybody) par ty time party time. We've been waiting from sun-rise to the sun-set party time let's party hard. So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Let's go crazy till you f eel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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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언젠가 나를 예감했었지 이상한 일들을 갑자기 그냥 느껴버렸어 다가올 시간들
I'll make it love with you 그냥 그렇게 I'll make it to the end 이젠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온다면 제발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매일 밤 나도 지쳐버렸어 혼자 상상 만으로 I'll make it love with you 그냥 그렇게 I'll make it to the end 이젠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온다면 제발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모두 솔직하게 그대 사랑하고 있다고 그대 내게 온다면 yes I do baby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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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Lonely night.. Come. Look at me. Darling. Never go away~
낯선 유혹에 몸을 맡기면 후회 없는 밤이 될 거야 Tell me now. Be. mine forever (IT's) all I want for you 다가와 오늘 나를 가져도 좋아 오늘밤에 너와 둘이서 달콤한 꿈속으로 푹 빠지고 싶어 내 눈빛을 외면하지마 Don't go away you'll never gonna get away Call me now and show me you love me, I belong to you 좀 더 가까이 내게로 와 줘 이 밤 너를 느낄 수 있게 Hold me now and touch me baby. (I) know you want me. too~ 어둠이 너와 나를 가려 줄 거야 I never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I will love you tonight 아무 것도 두려워 말고 나를 느껴봐 Baby!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tonight 외로움에 젖은 나의 손을 잡아 줘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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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내게 올까요 만나질까요 그댈 잊게 해 줄 사람 말예요
그럴 리 없죠 있을 리 없죠 아직도 내 안에 그대가 있으니 나는 겁이 나요 이게 우리 끝일까봐 매일 난 기다려요 그대 목소리 들려오길 * 이건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 왜 우리가 이래야 해요 난 믿어요 그대에게 사랑은 아직 나뿐이라고 그래요 우리는 다시 만나야만 해요 내가 갈게요 다시 예전처럼 그대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그대 없이 난 안되나 봐요 늘 해왔던 일도 손에 잡히질 않죠 소용없어요 누굴 만나도 그대의 얘기만 꺼내게 되네요 나는 겁이 나요 이게 우리 끝일까봐 그대는 어떤가요 지금 나처럼 힘들겠죠 날 위해서 가요 그대가 떠난 이유가 왜 아직도 나를 몰라요 그대가 없다면 내게 뭐가 소용 있어요 우~ 나를 믿어줘요 나를 지켜줘요 그게 나를 위한 거에요 이대로 우리 헤어진다면 다신 이런 사랑 못해요 그대도 내게도 또 다른 사랑은 없어요 늦지 않아요 다시 예전 그때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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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오늘 처음이에요 생각지도 않았던 어떤 그림 한 점을 샀죠
그대 사진이 있던 텅 빈 하얀 벽 위에 너무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뽀얀 먼지를 덮은 채 아직도 웃고만 있는 그대를 조심히 들어 떼어내고 아주 커다란 그 그림을 걸어보았을 때 *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야 이별인걸 깨달았죠 아직 남아 있는 그대 기억들을 모두 버려야 하겠죠 (하지만) 이럴 수도 있나요 그대 곁에 없는데 나는 아직 숨쉬고 있어 며칠이 지났을까 꿈을 꾼 건 아닐까 모든 게 달라져 버린 것 같아 바라볼 곳이 없어요 누구도 날 안아주지 않아요 어색한 그림 앞에 서서 그저 멍하니 긴 한숨만 쉬어 슬픔까지 지워야만 하지만 애를 써도 그대모습 지워지지 않아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야 이별인 걸 깨달았죠 내 맘 깊은 곳에 그린 그림들은 그대 한사람뿐인걸 자꾸 눈물이 흘러내렸죠 이제야 이별인걸 깨달아요 내 맘 깊은 곳에 그대 기억들을 모두 지워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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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Your love is full always 내 속엔 항상 너의 사랑만이 가득하네
Your love is full always 내 마음속엔 항상 널 의심했었어 항상 퉁명스런 너의 말투 때문에 난 알고 싶었어 니가 어떻게 날 생각하고 있는지를 포근한 그 눈빛도 따스한 그 미소도 너 나에게 아무 것도 주질 않았어 Your love is full always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율 말할게 Your love is full always 내 맘 가득하네 넌 아닌 척 해도 숨겨지지 않는 너의 사랑 이제는 난 느낄 수 있어 이젠 나의 마음속을 채운 니 사랑을 낯설은 그 표정도 차디찬 냉정함도 나를 향한 너의 관심이었다는 걸 알아 Your love is full always 넌 무관심한 듯이 날 지나치곤 하지만 Your love is full always 난 너의 마음 알아 Your love is full always 이젠 너의 마음 말해 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Your love is full always 내 사랑 깊어지게 Your love is full always 난 그대 안에 있어 그대 내 안에 있듯이 Your love is full always 그댈 사랑하게 Your love is full al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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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내가 처음으로 널 만났을 때 아무 관심조차 없었어...
넌 그 사실 기억하는지 그런 니가 내 곁에 다가와서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어 넌 정말 날 감동 시켰지 * 내가 널 사랑하게 되 버렸을 때 baby 영원히 너만 보며 살 거라고 결심했어 그런데 어느새 갑자기 나의 곁을 떠나고 다른 여자 손잡고 나타날 수 있어 ** 아무리 우리가 헤어진 사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내가 너를 바라보는 눈앞에서 그녈 안을 수가 있어 내가 아직 너를 사랑한단 사실 너는 알고 있잖아 잔인한 니 말로 차라리 나를 보내 줘 rap)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그 때 니 모습 아직 생생하게 남아 있어 너는 분명히 말했어. 영원히 나만 사랑할거라고? 믿으라고? 지금 너는 그때 한말들이 후회되진 않냐고! 이제 내 두 뺨에는 눈물이 흘러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아픔과 상처를 모두 씻어버려. 날 지워 줘. 다시는 나를 사랑한단 말을 말아 줘. 이렇게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마 제발 조금만 날 생각해도 난 상처받지 않을텐데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을 거야 너를 용서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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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다시 태어났어 다른 내가 됐어 날 찾지 마 지난날의 날
후회 따윈 없어 아쉬움도 없어 날 지워 니 기억 속에서 너~ 그건 바로 너야 먼저 맘이 변해 버린 건 날~ 탓하려고 하지마 내 모든건 다 너에게 배운 것이니까 흔적조차 없어 지난 나는 없어 난 변했어 나도 모르게 니 추억은 지워 미련 마저 버려 넌 내가 날 버린 것처럼 널~ 미워하지 않아 그저 너를 잊고 싶을 뿐~ 날~ 무시했던 너잖아 내게 소홀하지 말란 내 충고들을 Rap) 다시 태어났어 다른 내가 됐어 날 찾지 마 지나날의 날 후회따윈 없어 아쉬움도 없어 날 지워 니 기억속에서 흔적조차 없어 지난 나는 없어 난 변했어 나도 모르게 니 추억은 지워 미련마저 버려 넌 내가 날 버린 것처럼 니 모든 게 이젠 힘들어 알겠니(알겠니) 알겠어(알겠어) 내 맘을 (난 그때로) 돌릴 순 없어 알겠니(알겠니) 알겠어(알겠어) 난 다시 (모두 다시) 돌릴 순 없어 다시 태어났어 다른 내가 됐어 너를 위해 남은 건 없어 너만 바라보던 정말 바보 같던 난 죽었어 새로운 날 위해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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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Intro 흔들어 놔~ 흔들어 놔~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간 지금 난 난 바보 같기만 해 나를 봐줘 다시 내게 내 곁으로 와 줘 아무렇지도 않게 사랑은 어느새 다시 살며시 찾아와서 꿈이라 말하고 가버리지 너무나 내 가까이에 와 있는 것 같아도 널 잡을 수 없네 * 나의 마음은 아프기만 해 내 힘으로 안 되는 것도 많았어 뭐라 말하고 싶지 않아 내 곁에 다가와 (제발) ** 나 떠나지 말고 내게 다가와 줘 다가와 줘 Loving you 나 떠나지 말고 내게 다가와 줘 Loving you Loving you 사랑은 어느새 다시 춤추며 날아와서 내 맘을 흔들고 가버리지 언제나 내 옆에 있을 것만 같아 보여도 난 믿을 수 없네 너 또다시 떠난대도 잡지 못해 Loving you 너 또다시 떠난대도 잡지 못해 말도 못해 Loving you 나 떠나지 말고 제발 나 떠나지 말고 제발 나 떠나지 말고 다시 나 떠나지 말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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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아침을 부르는 시계소리에 살며시 눈을 뜨면 따사로운 햇살이 방안을 가득 메워
들뜨는 마음에 창문을 열어 고개를 들어보면 맑게 개인 하늘로 난 날아갈 것 같아 참 오랫동안 내리던 비 그 빗속을 걸으며 혼자 울었던 날 그칠 것 같지 않던 비도 거짓말처럼 음~ * 눈부시게 다시 찾아온 아침 어디론가 멀리 훌쩍 따나가고 싶어 설레임에 뒤를 돌아다보면 누군가가 꽃을 들고 서 있을것만 같아 한번도 입어 본 적이 없었던 빨간 치마를 입고 가벼운 이 발걸음 난 숨을 쉬고 있어 참 오랫동안 내리던 비 그 빗속을 걸으며 혼자 울었던 날 그칠 것 같지 않던 비도 거짓말처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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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그대 이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대 나의 헛된 맘으로 그대는 떠나고 이젠 모든걸 잊으려 해도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 없는 방황에 지쳐버린 그대의 한숨처럼 * 눈을 감으면 나의 가슴속으로 다가 올 것 같은데 생각없이 보내왔던 그대와의 시간들을 이렇게 후회해도 이젠 그댈 찾지 않아 그댄 더욱 행복한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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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창문 틈에
새어드는 햇살 너무 좋은데 나를 불러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 따분해지네 청바지에 운동화를 구겨신고 나서 아스팔트 위를 생각없이 걸어서 가네 파란 불켜진 신호등 앞에서 바쁘게 걷는 사람들 세발 자전거타는 꼬마 아인 신나게 발을 구르네 거리 카페에서 들려오는 좋은 음악 소리와 동전 두개 들고 공중전화 거는 사람들 거리 가득히 줄지어 서있는 쇼윈도 속의 마네킹 좁은 오락실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기계소리들 이젠 새까맣게 붙어있는 거리의 글씨들을 그냥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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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얼굴을 가릴까
저 골목에 숨어 볼까 나는 몰라 아니야 수줍은 내 모습을 보여줄까 나는 몰라 그러다 정말 내 곁을 떠나면 어떻게 하나 진실한 사랑 몰라주면 어떻게 하나 보고파 지는 마음 더이상 감출 순 없어 이제는 싫어요 숨바꼭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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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 아침 햇살은
엎드려 잠든 책상 가득히 하얗게 번져 가며 밤새껏 지친 불빛 거두어 가네 ... 잠에서 깨면 시들은 꽃잎 떨어져 있는 쓰다만 일기장엔 지난밤의 슬픔이 얼룩져 있네 마지막 그대의 뒷모습 마치 나쁜 꿈 속의 일만 같아라 그러나 쓰다만 일기엔 이젠 안녕이라고... 그대 떠나갔지만 미워하지는 않겠어요 어쩌면 이것이 달콤했던 입맞춤보다 더 소중한 나의 사랑일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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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언제까지 그대만을 기다릴 수 있다고
맹세하지 않았다해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내가 먼저 이별을 원할 줄은 몰랐네 싫어진 건 아니야 내 마음에 남겨진 단 하나의 사랑일뿐 * 아직도 그대만을 사랑하지만 이제는 멀어진 그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란 이별 뿐인걸 언젠가 우연하게 그대 만나면 웃으며 인사는 하겠지만 여읜 듯한 그 모습에 슬퍼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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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이젠 그대 모습을 사랑하지 않아요
난 이렇게 빨간 장미꽃을 머리에 꽂고 멋있는 사랑을 원하고 있는데 그대 외로운 척 바라보는 그런 눈빛은 이젠 난 싫어 그대 지나버린 추억 속에 나의 모습을 찾을지 모르지만 그런 모습 이젠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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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거리를 서성거리는
낯설은 사람들 속에 멈춰선 시간마저도 길잃어 헤매고 있네 * 어느날 창가에 내린 비처럼 흘러내린 지난 날은 뒤돌아 서서 잊어버리려해도 내 앞에 서있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잊어야지 잊어야지 눈을 감으면 오늘은 가고 새로운 시간 오겠지만 잃어버린 시간에 가득 담긴 상처는 내 앞에 서 있네 잊어야지 (잊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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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 은박지로 옷을 입힌 푸른 상자 속에는
웃음 짓는 꽃하나 앉아 있고 모퉁이에 끼워있는 하얀 종이 위에는 순진하게 고백이 적혀있네 이렇게 나는 한송이 꽃이 던지는 의미로 기쁘게 웃을수 있고 순진한 너의 서투른 고백 하나로 마음이 변할 줄 정말 몰랐지 이제는 서로의 (우우) 마음을 알았지(우우) 나의 품에 안긴 조그만 선물로 어쩌다 문득 어색한 너의 표정이 생각나 나 혼자 웃어 보았지 하지만 그건 나에게 깊은 의미로 말하는 너만의 고백이었어 이제는 서로의 (우우) 마음을 알았지(우우) 나의 품에 안긴 조그만 선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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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거리엔 오색 풍선이
하늘을 향해 날으고 많은 사람들은 노래하네 가슴이 뛰는 소리도 즐거운 웃음 소리도 폭죽소리처럼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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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지영 - 송지영 (2000)
우리 사랑에는 어떤 색이
그려져야 하는 건가요 많은 사람들은 말을 했죠 푸른 하늘 꿈이었다고 분홍빛 추억들은 조금씩 바래져 가고 잊혀진 슬픔들이 자꾸만 푸르게 얼룩지네 어젯밤엔 꿈 속에서 만났어요 생각도 하기 싫은 사람을 또 만났어요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란걸 그때는 아직 어려 느껴지질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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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꿈도 계속 갖고 있고 꿈을 잃지 않고
좀 어린애처럼 살수있는 사람도 참 좋을것같애 그면 이렇게 데게 나이 들어서 데게 재밌을것 같지 않어? 너무 재밌을것 같애 풍선불고 놀고 막 우리 놀이터갈까? 서로 그네도 밀어주고 나이들어서 어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우리 살자 그래 그런 남자가 있어야 말이지 나타나야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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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서툰 희망들로 흔들리는 여기
뿌연 담배연기 자욱한 jazz bar 음악속에 기대어 춤을 추는 나 세상 끝에 닿은 검은 눈동자 bar의 문을 열고 내게로 다가와 어둔 구석 고개를 숙인 니 모습 Heart breaken(broken?) baby heart Heart breaken(broken?) baby heart 어디선가 본듯한 나를 닮은 널 보며 술잔속에 또 너와 갇힌 희망들이 잠 들어만 가네 * 무거운 고갤들어 멍하니 나를 보는 니 눈엔 네가 없어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다가와 myyayaya 너를 느끼게 너를 느끼게 우-- 너를 느끼게 다시 햇살이 비칠 때 좋은 꿈처럼 너를 기억하게(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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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You can't believe and never bring up
But you can't never go alone I can't live without you 울적한 기분 바꿔버리고 싶어 크게 음악을 틀어 모른척하며 춤을추지만 너는 나를 보고 있어 Oh my baby 낯선눈빛이 자연스러워 어색한건 부담스러워 우 -- You can't believe and never bring up But you can't never go alone I can't live without you 흐린 불빛에 가린 너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해서 쳐다보고 말았지 누가 뭐래도 난 두려운게 없어 lover baby 나 오늘밤은 너랑 둘이서 Honey Baby Hold on want you baby. Hold on need you baby Hold on me Hold on me baby 우--- You can't believe and never bring up But you can't never go alone I can't live without you 너의 유혹에을 받아주기로 했어. 난 너의 그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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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널 어떻게 생각해 물으면 넌 뭐라 대답할까
보나마나 너는 미소를 아무 대답없이 웃어넘기겠지 oh baby baby 이런 느낌 이런 기분 이런게 사랑 이란걸까 baby baby baby 너 오길 기다리며 거울을 보는 내가 조금 우습기도해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적 없었어. *1 Hey 하지만 나 어떻게 이런 내 마음을 전할까 -- Hey 누구에게도 너를 뺏기고 싶지는 않다고. 이런 느낌 이런 기분 이런게 사랑 이란걸까 baby baby baby 늘 짖굳게 들리던 말투도 이제는 맘에 들어 작은 눈이지만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웃음이 (음) 귀엽게 보여 oh baby baby baby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해 달란 너의 그말에 -- 왠지 오늘, 매일 들었던 말 답지 않게 서운해. *1 반복 지나쳐가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너의 네모습. 또 웃고 있는 내 사진속에 그려지인 너 oh, 너 -- *2 Hey 하루종일 행복한 이 마음 Oh my love Sunny day. Hey 하지만 나 어떻게 이런 내 마음을 Sunny day Hey 그 누구에게도 너를 뺏기진 않아 oh Sunn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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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그대 지난일은 잊어요
그대에게 남아있는 그 사건들은 너무 많을텐데 알아 그대 슬프다는걸 매일 생각했겠지 날 사랑했던 지난날들을 그대 지금 또다시 나에게 기대봐요. 사랑했던 기억 처럼 언제나 안아줄테니 *1 오~ 그대여 내곁에 머물러줘 말없이 그냥그대로 곁에 있어 오~ 그대여 내곁에 머물러줘 누군가 다가와도, 쉽게 지치지 않게 우리사랑 지킬수 있어, 그대 함께라면.. 너무 슬퍼 말아요. ㄸ론 힘이 들어도 나를 잃고 나면 더많이 힘든 그댄걸 아닐 * 생각해요. 소중했던 추억들 우리의 이별은 모두 지워버려 이젠 다시 사랑할수 있어요 누군가 그대곁에 잠시 머문다 해도 우리사랑 느낄수있어. 그대 함께 라면.. 원하고 있어. 예전처럼만 함께할수 있도록 *1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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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그댈 바라보면 언제나
두근 거림속에 마음이 아파요. 그대 뒷모습엔 언제나 할 말도 못한채 눈물이 나네요. 무심코 던지는 인사말에도 가슴벅찬 나를 아나요. 우---- 시작도 못하고 애태웠던 내 사랑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우---- *1 정말 괜찮아 내게 다짐해봐도 벌써 나의 눈엔 눈물이 흘러요. Oh baby no 그댄 아나요 오~~ 흔들리는 날 항상 그대곁을 맴돌았던 나를. Oh baby 모든걸 포기해도 오~~ 나는 안돼나요. 무심코 받았던 그대의 전화에 당황하던 나를 아나요. 우-- 약속한 그 곳에 가고 있는 나지만 모든게 꿈인 것 같아요. 우-- *2 정말 괜찮아 내게 다짐해봐도 그댈 바라보면 모든게 무너져 Oh baby 그댄 아나요. 오~~ 흔들리는 날 항상 그대곁을 맴돌았던 나를. Oh baby no 시간이 멈춰지길 오-- 난 바라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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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왜 내개서 멀어졌나요
난 정말 원치 않았던 이별이었어요. 긴 하루를 보낼때 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했죠. 그대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벌써 모든 것을 잊으셨나요.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인정할 수가 없어요. *1 쉽게 끝낼 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딜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가지 잖아요. 우--- *2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나는 그대에게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해요. 좋은 추억만 기억해주세요. 정녕 이대로 날 버릴건가요. 다시 한번 사랑할 수있도록 웃으며 반겨줄 수는 없나요. *1,2 반복 *3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오직 사랑하는 그대품에 안겨 살수 있다면 그뿐이에요. 세상이 허락하는 날까지 기다릴 거예요. 내게 돌아올 그대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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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얼마나 더 함께 할 수있을지.
언제까지 사랑하며 살아갈 수있을는지 호기심에 지켜보는 사람들 많은 눈빛들이 너무 부담스러워 모른척 떠나려 했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그 많은 추억들과 헤어질 자신이 없어. 우 -- * 제발 우리사랑 지키게 해달라고 영원토록 그대 곁에 있고 싶다고 밤을 세워 기도 했었던 우리들의 바램을 저 하늘도 져버릴 순없어. 우 -- * 붉게 타오르는 태양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노을속에 지는 것 처럼 헤어지는 그날이 와도 후회하지 않도록 아낌없이 사랑할거야 한결같이 사랑해준 그대가 곁에 있기에 지쳐 힘이들ㄸ도 커다란 힘이 된것처럼 위로와 관심어린 질책속에 언제나 변함없어 그대와 함께 할거야 * 반복 많은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대 가슴에 남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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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지근 내눈앞에 흘린 눈물도 벌써 몇번이나 봐온 연극인걸
너무 애처롭게 고개숙인 모습도 지난번 그때와 하나 변한 것이 없는 너 내게 우연처럼 그녀 얘길 꺼낸건 다시 나를 떠날 너의 준비였지 항상 바보처럼 설득당한 내 모습 정말 널 몰라서 속아준게 아니야 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은 니가 미워 그런게 아냐 어리석게 널받아준 지난날 내가 더 싫어져 화가났을 뿐야 * 가 이제 떠나버려 나 역시 끝이야 괜한 변명따윈 지겨울뿐이야 너와 반복되온 지독한 인연 이제야 깨끗이 정이할 테니까 이제 떠나버려 추억도 가져가 지난 내 기억 모두 씻어낼 꺼야 너와 상관없는 날 찾고싶어 이제는 제발 너 날 내버려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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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언제나 날 놀리던 친구들 속에 넌 항상 나의 편이 되었지. 내곁에 남아서
이젠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버린 널 상상하곤해. 마냥 철없던 날 보며 귀엽다 하던 그래서 니가 더욱 좋았어. 나만의 그대여. 지난 추억이 됐지만, 알고있었니, 그런 나의 마음을 다른 사람 품에 있겠지 이젠 너도. 그래 어린 추억이 아닌 사랑을 하겠지 아마 누구보다 아름답게. * 한번쯤은 나를 생각해봤니. 어떤 모습인지도 (하늘 아래서) 보고 적은 없었니. 길을 가다 서로 마주친대도 알수없을지 몰라. 너무 커버린 네모습 (너도 나처럼) 이젠 기억속에 널 지울게(께?). 너는 한번도 날 생각 해본적 없니 단 한번만이라도 좋겠어. 내 바램이지만. 지금 우리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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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3집 - Voice Of Love (1998)
늘 나혼자서 지켜온 너의 모습은 가까워도 먼 곳에도 있는듯해
난 그래도 아무런 상관없다며 내 스스로 다짐하지만 때론 나 아닌 또다른 너의 그녀와 같이 있는 너를 볼때면 Oh no 보고도 못본척 뒤돌아서서 밤새도록 가슴만 태웠지. *1 Oh baby 너의 사랑 때문에 너를 가질수가 없다면 아무런 추억조차 없을 때 미련을 버리는게 아름답지만 Oh baby 니가 먼너 떠나줘.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갈수 있도록 눈 먼 사랑 지울수 있도록. Oh baby baby 하염없이 너 만을 바라보면서 참 많이도 괴롭게 힘들었지. 널 사랑한 내 마음 아랑곳 없이 무관심만 더해갈 무렵. 너를 맘 편히 기다릴 자신 없어. 단념할 수밖에 없었지. Oh no 니 가슴속엔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1 반복 어느날 술에 취해 찾아와 너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했지. 그동안 보여준 모습은 모두 진실이 아니었다며. Oh no baby baby *2 Oh baby 너무 미안했다고 참아줘서 고마웠다고. 사랑을 선택하기 위해서 일부러 나를 시험해 본거라고 Oh baby 나를 끌어 안으며. 사랑해. 하는 한마디로 지난 아픔은 한순간에 지워져 버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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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꿈도 계속 갖고 있고 꿈을 잃지 않고
좀 어린애처럼 살수있는 사람도 참 좋을것같애 그면 이렇게 데게 나이 들어서 데게 재밌을것 같지 않어? 너무 재밌을것 같애 풍선불고 놀고 막 우리 놀이터갈까? 서로 그네도 밀어주고 나이들어서 어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우리 살자 그래 그런 남자가 있어야 말이지 나타나야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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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이른 새벽부터 검은 고양이가 나오네 나오네
아무 생각없이 사랑을 찾아서 나오네 나오네 혼자서 가는 내 모습 보고 날 따라오 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혼자서 가는 내 모습 보고 날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따라오네 예~ 예~ piano & keyboard Leandro Lopee Varady contrabass Eldee Young drum Ruben De Andrea saxophone Brooks g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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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언제부턴가 널 사랑하게 됐어
너를 생각하며 밤을 지새게 되었지 나도 알아 우리의 사이는 이루어 질 수 없을꺼야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와 함께 있고 싶어지는 걸 혼자 생각하는 따뜻한 품 속에서 뜨거운 키스엔 가슴이 떨려오지 난 몰라 당신의 마음을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지만 알기가 두려워 더 마음만 아플 테니까 나도 알아 우리의 사이는 이루어 질 순 없을거야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와 함께 있고 싶어지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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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now this time we take it slow. nicen'easy just like the way you used to tease me
every evening come closer hold me tigh t I wanna feel yourbody pressed against mine listen to your body and soul rap one 너 이제는 내마음을 알겠니 지금 널 누구 보다 더 사랑한다는 사실을 니가 내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았어 so 내게 돌아와 품에 안아봐 눈감아봐 사랑한다 말해봐 그리고 손잡고 날 따라와 이제 눈 뜨고 내모습을 바라봐 말해봐 Please make love to me tonight 내게 많은 것을 주고 또 내게 많은 것을 가져왔던 너 내곁을 떠나지 말아 Becouse I love you 난 외로와 오늘 밤 돌아 와 다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Cause you're my baby 내가 다시 태어난 다고 해도 넌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달라 기도할게 가슴에 손을 얹고 나를 느껴봐줘 이제 조금이라도 스쳐가면 나는 샘이나 오! 걱정마! 넌 내가 있잖아 Come on baby tonight Rap two 기 억하니 나 너를 처음 만난 날 하늘에서 가는 비 내리고 있었어 우린 그 때 작은 우산 함께들고서 너무나 아름다운 김현식 노래가 흐르는 거리를 걸었었지 난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갔다하는 세상에 남는거 하나도 없다는 말도 했었지 하지만 이제 나는 알아 너에 대한 내 사랑만은 영원히 나는 너를 떠나갈 순 없었어 다른 사람 사랑할 순없기 때문에 Listen to your body and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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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 건 너 아냐 보고 싶어
어디 있는 거니 그냥 잘 있다고 대답해줘 왜 떠난거니 난 혼자인데 내 모습 이렇게 초라해지는 걸 너는 알고있니 너의 슬픈 기억 멈추게 해줘 살을 도려내는 상처뿐 이쯤에서 이젠 끝내게 해줘 너 때 문에 울기는 싫어 사랑했어 니 모든걸 고통이 되어버린 추억도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의 향기라도 실어보내줘 버릇같은 눈물 멈추게 해줘 비가 와도 시린 눈물을 이쯤에서 이젠 끝나게 해줘 너 때문에 울기는 싫어 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건 넌 아냐 난 괜찮아 너의 추억으로 살아갈 수도 있을테니까 나....나....나....나.... 보고싶어 어디있는 거니 그냥 잘있다고 대 답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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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우울한 개처럼 다가왔던 너의 그모습을 잊을수는 없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했어 너를 다가지고 싶었어 이젠 견딜수 없어 내 모습 더는 참을 수 없게 하지마 그대여 너는 한없이 날 괴롭히고 있지만 그 아픔마저 사랑하게 되버린 날 이제 알거야 Now it's time to rhyme Rap) 밤마다 나타나서 니 잠을 방해하는 상상속에 내 모습을 말해봐 걱정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마 너만에 비밀은 내가 지켜줄꺼야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난 니가 내앞에서 숨길 필요 없잖아 야이야이야 니 세계속에 초대해 준다면 난 내것도 보 여줄꺼야 이젠 견딜수 없어 내 모습 더는 참을 수 없게 하지마 그대여 너는 한없이 날 괴롭히고 있지만 그 아픔마저 사랑해버린 날 이제 알꺼야 마지막 남은 자존심 내게서 가져갈때엔 나는 너의 모든 사랑 나에게 묶어놓고 말꺼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눈물이 나도록 가슴이 쓰리도록 아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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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사랑하면 안돼 날 괴롭히게 하는거야
너는 내기분을 왜 이렇게 우울하게해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말아 약속해 내마음을 이해해 줘 나를 떠나줘 눈이오는 겨울밤에 친구 생일 파티에서 나는 처음 너를 보게 됐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나의 남자친구에게 너를 소개받을때도 그저 괜찮은 애라고 생각했어 You're got someone but I gotta get your love 그때부터 너와 난 늘 그렇게 함께 어울렸고 서로 매력을 느끼게 됐어 야이야이야이야 나의 남자친구가 내마음을 슬프게 할 때엔 나의 곁에서 위로해줬어 하지만 날 사랑하면 안돼 날 괴롭게 하는거야 너는 왜 내기분을 왜이렇게 우울하게해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말아 약속해 내 마음을 이해 해줘 나를 떠나줘 예이예 왜 이렇게 힘든 사랑을 넌 그렇게도 원하는거야 너의 말한마디가 모든걸 뒤흔들어놨어 이제 친구가 될 순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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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그때 그랬었는지 난 몰랐어
너의 슬픈 얼굴이 나의 마음을 슬프게하고 아무런 말없이 가버린 너를 생각할수록 밀려오는 외로움 이 못견딜 것 같아 눈을 감아봐도 힘없이 돌아선 너의 모습이 내게로 돌아올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모습 너무 그리워 혼자 걸어 갈 수 밖에 없는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습은 언제까지나 우리 함떼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처럼 따뜻한 주억속으로 못견딜 것 같아 눈을 감아봐도 다른 생각 할 수 없게 되버린 날 너는 잡아줄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모 습 너무 그리워 혼자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함께 지낸 많은 날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서 로 다른 길을 찾아 우린 떠나겠지만 영원히 내 가슴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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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나는 홀로 켜둔 스탠드 앞에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어디엔가 숨어있다가 솟아나는 슬픔 당신과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 며 나는 외롭게 웃어보네 바보처럼 그대만 사랑하는 내자신 우스워 영원한 건 없지 않을까 사랑이란 그런게 아닐까 지쳐버린 시 간속에서 그댈부르네 너무나 알 수 없는 그 어느 곳에 넌 나를 잠시라도 잊지 않을까 현실을 받아들이려 애써봐도 난 가슴이 아 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댈 느끼며 오늘 밤 꿈속에서 너를 볼꺼야 시간이 가도 난 잊지 않고 그대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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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boy you better listen.don't wanna waste more time
다시 나를 속이려고 하지마 어제 난 친구를 만나 니가 나에게 숨긴 얘길 들었어 넌 언젠가 약속 했잖아 다른 사랑 안할꺼라고 난 널 그래서 믿었었지만 이제는 너에대한 배신감 참을 수 없어 잘난 척만 할 때 니 마음대로 할 때 넌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마 거짓말할 때 바람피려할 때 넌 나를 사랑한단 말하지마 Rap) 넌 나를 의심한 적 너무나도 많지만 나는 널 항상 믿으려고 했잖아 모든 걱정 제쳐놓고 이기적으로 사는 널 용서못해 넌 언 젠가 약속했잖아 다른 사랑 안할꺼라고 난 널 그래서 믿었었지만 나 더 이상은 이런 배신감 참을 수 없어 잘난 척만 할 때 니마 음대로 할 때 넌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마 거짓말 할 때 바람피려 할 때 넌 나를 사랑한단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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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2집 - Eco 2 (1997)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가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 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하루 속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우 ~예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같은 자리에 또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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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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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언젠가 나를 예감했었지 이상한 일들을
갑자기 그냥 느껴버렸어 다가올 시간들 I'll make it love with you 그냥 그렇게 I'll make it to the end 이젠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온다면 제발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매일 밤 나도 지쳐버렸어 혼자 상상 만으로 I'll make it love with you 그냥 그렇게 I'll make it to the end 이젠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온다면 제발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모두 솔직하게 그대 사랑하고 있다고 그대 내게 온다면 yes I do baby 그대 내게 안길 수 있다면 다시 보낼 수 없어 기나긴 밤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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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나 이제는 그대 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다시 그대 눈빛 보며 나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서 나를 기억하면은 마음 아플지도 몰라 아니 아주 아플꺼야 내게 다가오지마 너무 다가 오지마 나의 눈물을 보이긴 싫어 나를 사랑했잖아 너는 말을 했잖아 그대 없이는 살 수 없네 이제 나는 그대 손을 잡고 가까이 다가서고 싶지만 이미 꺼져간 지도 모르는 너의 사랑을 몰라 다시 한번만 더 나를 마음속에서 불러줄 수 있겠니 나는 아직도 너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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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니가 나를 좋아하는 것은 알지만 너무 내게 참견하는 것은 싫잖아
언제라도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해 시간이 가면 변한다는 걸 아직도 너는 이해 못하고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는 그대를 이제 떠날지도 몰라 언제나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면서도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전화하자마자 다짜고짜 내게 화를 내지 나 없이 혼자 외로와도 아무리 내가 필요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을 수 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니가 잡아두려 할 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야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한다고 다른 여자 만난다고 하면 질투나 너무나도 이기적인 욕심같지만 나는 아마 여자이기때문일거야 사랑을 하면 한없이 원하는 우리의 사이 그런 걸거야 너무나 강한 자존심으로 뭉쳐진 나는 어쩔 수 없어 아무리 내 입장을 설명하려 해도 그저 나만 나쁜 사람 되야 하고 내 기분 알면서도 모르는 듯 지나치는 너를 보면 나는 약이 올라 조금의 신비감도 없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해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 필요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이젠 미워 하긴 늦잖아 니가 잡아두려 할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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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 순간은 모든 것을 잊어버려 복잡한 세상 기계처럼 살아도
우리의 가슴속은 아직 살아 있어 마음속의 눈을 떠봐 그리고 숨어있는 또 하나의 너를 찾아 내게 보여줘 그날밤 널 처음 보았지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지만 눈부신 불빛과 춤추며 서로 눈빛 마주쳤을 때 그렇게 빨릴듯한 눈으로 나를 바라오았을 때는 숨이 막히고 가슴이 떨려오고 나도 모르게 너에게 ** 지금 다가와서 내게 말을 해줘 Come on baby be my love 너의 눈을 감고 내게 말을 해줘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넌 나를 얼마든지 봐도 좋아 오늘밤 우린 천국으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날 아무도 말릴 순 없어 Oh, yeah 나를 유혹해줘 Yeah... Come to me Come to me ** Repeat ** Repeat 따뜻한 너를 함께 느낄 때 음악은 흘러 나오고 한없이 멈춰버린 시간을 지울 순 없을 걸 떠나려 하지마 누군가 다가와서 춤을 추자고 했을 땐 우리는 언제나 단한마디 '됐어요' 음악에 취해서 춤을 추는 것이 좋았지 남자 꼬시려는 건 절대 아니야 Oh no. 만일 내가 누굴 사랑하면 Oh, Yeah.. 나는 정말 화끈하지 That's Right 그러나 만일 누가 나를 이용하면 Oh no. 그일을 정말 후회하게 만들거야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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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나는 처음 당신과 달콤한 키스하며
떨리는 내 가슴을 가눌 수 없었어 그 순간에 시간이 멈추면 좋겠네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나의 사랑 정말 나를 떠나지마 당신이 떠나면 살 이유가 없어 그대만은 나를 사랑해 주세요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내가 기다리던 꿈에 왕자님이 하얀 백마타고 앞에 나타나면은 나는 말 할꺼야 나는 당신의 것 forever I'm in love (Oh, my baby) My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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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 들리고 끝이 없는 나의 아픔 달래네
사랑을 하면은 고쳐질 수 없는 어쩔 수가 없는 마음이야 저녁무렵 너와 헤어진 후 가로등 남기는 길을 따라서 무엇을 원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채 정신없이 찾았어 * 그대 영원히 내 곁에 우- 우-- 난 정말 사랑해 그대품에 살며시 아침을 내리는 이슬은 창문을 파랗게 물들이고 너의 슬펐던 그 눈물처럼 나의 가슴속에 잊혀지진 않을꺼야 * Repeat 너와 함께 있으면 이 세상은 나의 것 너의 품에 안겨서 나의 마음 줄꺼야 이별없는 그 곳에 함께 갈 수 있다면 멈출 수는 없지만 우린 어디 서 있나 다시 시잘한다면 변한 것은 없겠지 나와 함께 있어줘 너를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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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이제 어두운 밤은 다시 찾아오고
나는 외로이 남았네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를 부르네 나는 홀로 켜둔 스탠드 앞에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 솟아나는 슬픔 당신과 함께 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나는 외롭게 웃어보네 밥처럼 그대만 사랑하는 내자신 우스워 영원한 건 없지 않을까 사랑이란 그런게 아닐까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댈 부르네 너무나 알 수 없는 그 어느 곳에 넌 나를 잠시라도 잊지 않을까 현실을 받아 들이려 애써봐도 난 가슴이 아파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댈 느끼며 오늘밤 꿈속에서 너를 볼꺼야 시간이 가도 난 잊지 않고 그댈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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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하늘아 하늘아 내 마음을 아느냐
내 품속에 새가 되어 님을 찾아 가고 싶네 한 줄기 가는 바람타고 내님계신 그곳으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나도 나도 가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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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코 1집 - Imagine (1996)
1. 이 세상에 그 어느것도 바꿀 수가 없는 너라는 걸
니가 내 결을 떠나 머나먼 곳으로 간후에야 알게 될줄이야 2. 난 오늘밤도 당신없이 혼자 견뎌낼 수 있을까 너무 외로와 다시 너의 모습 머리속에 떠올리며 흐느끼네 3. 내 모든 것이었던 너의 영혼 하늘은 빼앗아 가버린 채 슬픔없는 것에서 너를 보겠지 오 그리운 나의 사랑 Chorus : 이제 난 그대없이 살수가 없어 그 언젠가 너의 곁을 따라서 가겠지만 이제 난 다시 사랑할 수가 없어 그 언젠가 너와 함께 영원히 행복해 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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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요즘 나의 마음은 하루하루 달라요
모두 예전 같지 않아요 요즘 당신 모습도 하루하루 달라요 내일이면 또 다를꺼예요 그댄 멀어져가고 나의 슬픔은 커져만 가네 네게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얘기해봐요 * Only you Only you... 나는 믿고 있어요 내일 내일이 오면 그대 내게 돌아올거야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 항상 영원한 사랑 내게 돌아올 것을 그댄 내일이 오면 사랑한다고 말할거예요 오직 그대에겐 오직 나만이 사랑이라고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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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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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고요한 밤이 또 오면 잠못이루고
우연히 한번 만난 그대 다시 생각나 꿈처럼 달콤하지만 그대 모습 언제나 외롭고 쓸쓸해 보여 그대는 * 론리 걸 아름다워 론리 걸 단한번 본 론리걸 언제다시 론리 걸 다시 볼까 그대의 외로운 모습 사랑이 되어 나의 마음 모두 사로잡아 버렸네 어디에 있을까 그대 다시 꿈에라도 내게 올까 그리움에 불러보네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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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 (우밥밥밥 듀비듀밥 우밥밥밥 듀비듀밥
슈비듀비 듀비듀비 밥바밥 슈비두 밥바밥) 멀리서 가만히 바라봐도 좋은건 언젠가는 내마음 그대 알아줄것 같아 * 오오 스누피 go go 오오 스누피 gogo 스누피 gogo 스누피 gogo 내생각 그대가 얼마만큼 하는지 모르지만 스누피 너는 알고 있을거야 * 반복 웃으면 좋아서 나도 웃어보지만 나를 보고 웃는지 알송달송 아리송송 * 반복 스누피 스누피 빨랑빨랑 스누피 Go! go go 스누피 Roll and Rock Rock'n Roll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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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그대는 왜 떠나시나 나는 그대를
잡으려 하지만 붙잡을 수 없어 그댄 떠나가네 말은 안해도 그대맘 나는 알고 있지만 나 미워하지는 않아 * 그대 눈만 보아도 난 알수 있는데 왜 그대는 날 피하나 그대 왜 그대 왜 그대 내게 말해줘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떠나지 않고 있겠다고 곁에 있겠다고 나를 떠나야 그대는 아마 혼자일꺼야 그렇게 혼자는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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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이제는 모두다 떠나가지만
그대 내게로 와 줄것 같아 거리에 나서도 쓸쓸한건 마찬가지야 나는 이렇게 쓸쓸하고 초라해도 나에게는 그대가 있어 이제는 모두 다 떠나갔지만 그대 내게 와줄것 같아서 떠나지는 않을거야 그댄 나를 사랑하니까 * 그대 내게로 와 내게 사랑을 주고 나는 그대에게 나의 모든걸 주고 모두들 다 떠나가도 그댄 영원히 나의 곁에서 떠나지는 않을꺼야 그댄 나를 사랑하니까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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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모든걸 조금씩 x2)
모든걸 느낄 수 있어 그대의 슬픔도 그 모든걸 그대 눈물은 보이지 말고 그대 모든걸 잊어버려 우 *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면 x2 나 이제 그댈 사랑하지만 그대의 모습 날 우울하게 하네 우울하게 모든걸 다 좋아해 그대의 미소도 그 슬픔도 그대 가끔씩 슬퍼지면 그대 가끔씩 날 생각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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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세실리아 그하얀 달빛속에 모습
세실리아 새하얀 꽃잎처럼 보이네 세실리아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세실리아 내마음 모두 주고 싶네 세실리아 오 그대 내 손을 잡아주오 세실리아 그대 사랑 내게 전해주오 * 오 세실리아 오 세실리아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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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원했던 헤어짐 이뤘지만 내마음 웬지 허전하네)
이제는 그대를 볼 수 없어 그대 마음은 어떨까 그대도 나만큼 허전할까 * 언제 부턴가 내가 보았던 모습 모두가 슬픔 뿐이네 그대는 원했던 헤어짐에 슬픈 모습 보였지만 그래도 나만큼 슬프진 않아 이제는 영원히 볼수 없어 아마 보고 싶을꺼야 그대도 내가 그리울까 * 반복 이렇게 그대만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허전한데 아마 나만이 슬픈 것같아 (웬지 원했던 헤어짐이 내마음 쓸쓸하게 해 그대를 영원히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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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지난 여름 언제였던가
그대와 나 바닷가에 걷던일이 시간은 왜 그대와 나 잊게 하나 생각없이 시간은 가고 그 바닷가 찬 바람만 불어오네 아름다운 그 순간을 잊지 못해 이제는 그 순간들을 되찾고 싶어 그렇지만 눈앞엔 쓸쓸한 그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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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파래 참 파래 파래 참 파래 x2)
그대에 눈엔 하늘이 있어 언제나 보아도 파랗게 보이지만 그대 눈속엔 내가 없어 파란하늘 파란풍선 모두가 파랗고 파란하늘 그대눈을 멀게 하고 말았네 (우밥바 우밥 우밥바 우밥) 하늘은 파래 그대의 눈도 언제나 보아도 파랗게 보이네 나도 그속에 있고 싶어라 파란물결 물결타고 그대에게 가야지 파란물결 파도치는 그대마음 속으로 (파래 참 파래 파래 참 파래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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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푼수들 1집 - Rock N Roll Go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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