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소용없어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 지금 그녀가 내 앞에서 무슨말을 해줄 것만 같은데 슬픈 눈길을 떠올리며 낯선 거리를 걸어봐도 그대 마음을 모르겠어 나를 자꾸 외면하면 어떻해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을까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작사 : 이건우, 작곡 : 이호준 1절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 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별 하늘 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본다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2절 :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띄워보네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 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어색한 존댓말이 사이 이제 시작하나봐 나도 예전에 그녀를 처음 만나 그녀처럼 서툴렀었지 오오 붉은 테이불에 저 연인 아직도 만나는지 지난날 내게 서둘러 찾아온 우리 이별에도 슬픈 축배를
@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 것 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그대를 기다리는 내마음 나는 잘 몰라요 뭐라고 이야기를 할건지 나는 잘 몰라요 그대를 만난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이것이 정말 사랑일까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그냥 살짝 웃는 것 같애 이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 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건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우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 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우울했었지*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 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어색한 존댓말에 사이 이제 시작하나봐 나도 예전에 그녀를 처음 만나 지금저들처럼 서툴렀었지 오오 붉은 테이불에 저 연인 아직도 만나는지 지난날 내게 서둘러 찾아온 우리 이별에도 슬픈 축배를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e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 한 번 걸었네 (the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1. 벌써 며칠째 넌 내게 소식이 없어 혹시 무슨 일이라도 난게 아닐까 내가 보고싶을때 넌 내게 보냈지 나만이 알아볼 수 있던 암호를 나의 삐삐에 늘 찍혀있었던 천사란 우리만의 비밀스런 암호 무슨 오해라도 한게 아닐까 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했지 널 사랑하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이런 아픔을 이런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어 *너를 볼수없는 이유라도 얘기해줘 뭐가 널 그토록 힘들게 했는지도 니가 없인 잠시라도 살 수 없다는걸 니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이래 rap)무슨일일까 난 걱정이 돼서 수백번 니게 전활 걸어봤지만 어쩐일인지 넌 연락이 없고 온종일 비어있는 삐삐만 봤지
2. 길을 걸어가다 보면 모두 너같아 대체 어디 있는거야 빨리 돌아와 난 믿을수 없어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 아냐 꿈에도 이런 이별은 상상해본 적 없어
<b> 작사.곡 : 주영훈 </b> (Rap) 오늘 난 정말 신이나는 얘길 하나 들었어 요즘 여잔 얼굴보단 능력을 더 따진데 그까짓것 외모쯤은 이겨낼 수 있을꺼야 잘난 것 못난 것 그런 기준따윈 없잖아 @ 난 언제나 그렇게 살았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어 늘 무거운 고개를 숙인채 용기없는 못난 삶이었어 왜 세상은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걸까 하면서 가끔식은 누군가 원망해 본적도 있어 그래 하지만 아냐 이대로 난 머물진 않아 나에게도 매력은 있어 오오오 이젠 그렇게 난 살지는 않아 바보같은 삶을 이젠 후회해 (Rap) 얼마전 TV보고 나는 용길 얻었어 못생긴 어떤남자 탤런트랑 결혼한데 그래 나도 이젠 힘을 얻어 열심히 살아야지 누가 알아 나도 그런 행운이 찾아올지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