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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 넓고도 좁은 길 어이 가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떠나가려나 말해다오 말해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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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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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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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당신모습 보고파지면
나도 몰래 찾아오는 작은 호숫가 버드나무 그늘아래서 물에비친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떠나버린 당신모습 못잊져 생각하며 다시못올 사랑을 아쉬워 아쉬워 하며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서산아래로 해는 기울고 내가슴에 쌓이는 그리운 생각 작은 호숫가 옛날 그자리 나홀로 앉아서 추억에 잠긴다 간주중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추추추르르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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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당신모습 보고파지면
나도 몰래 찾아오는 작은 호숫가 버드나무 그늘아래서 물에비친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떠나버린 당신모습 못잊져 생각하며 다시못올 사랑을 아쉬워 아쉬워 하며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서산아래로 해는 기울고 내가슴에 쌓이는 그리운 생각 작은 호숫가 옛날 그자리 나홀로 앉아서 추억에 잠긴다 간주중 그누가 달래줄까 이 슬픈밤을 구름아 말해다오 말좀 해주련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그녀는 떠났다고 사랑도 떠났다고 모두다 떠났다고 말을 해주려나 추추추르르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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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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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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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수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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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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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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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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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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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않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 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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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이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을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에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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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않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 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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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닷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앞에 보이는 수 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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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와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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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와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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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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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온밤내 비가 내리고 바람불어 오면 수많은 생각
모두가 버리고 싶어지면 가을은 깊어만 가듯 흩어지는 내마음 창가에 손을 내밀고 너와 나 손잡는다 흰 안개꽃이 내입술에 따뜻이 내려앉을 때 나는 하늘을 부등켜 안으면 찬바람 이겨 맞는다 우우~ 우~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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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꺼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꺼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꺼야 - 간 주 중 - 정/ 소리새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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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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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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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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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간 주 중~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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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간 주 중~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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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 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간 주 중~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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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른 그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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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그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물에 가라 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속을 말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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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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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아침 눈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였는데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함께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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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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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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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사람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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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 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잊을수는 없을거야 잊을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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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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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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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우리 이제 그런말 하지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에 아픔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녜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에 아픔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녜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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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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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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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 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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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오늘밤 따라 그대 올 것만 같네
고인 정 닫혀진 가슴 다시 깨워주려나 원하는 것은 바로 너와 음악뿐 내게로 달려오세요 그러나 늦기 전에 고이고이 접은 마음 알아 줄 사람 있나요 누구라도 나에게 타인이에요 내게 소중한 것은 진실한 사랑 고이고이 접은 마음 알아 줄 사람 있나요 누구라도 나에게 타인이에요 내게 소중한 것은 진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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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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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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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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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막을 올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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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소리새 (1989)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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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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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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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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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대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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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 그댄 왜 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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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어 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 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지 않아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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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그님은 떠나고 내마음속에
사랑만 남아 님가신 길마다 찾아 헤메는 사랑의 마음 이 거리 저 거리 찾아 헤메도 찾을 길 없네 사랑만 남기고 떠나가버린 야속한 사람아 이별의 아픔만 여기 남아서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그 님은 떠나고 내마음속에 사랑만 남아 님가신 길마다 찾아헤메는 사랑의 마음 이별의 아픔만 여기 남아서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그 님은 떠나고 내마음속에 사랑만 남아 님가신 길마다 찾아헤메는 사랑의 마음 야속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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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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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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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끔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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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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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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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아직도 못 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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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창너머 보이는 하늘은 맑아 햇살에 눈이 시려요
내눈에 비치는 이 세상은 마치 꿈속같이 아름다워요 창가에 조그만 꼬마인형이 날보고 미소지을땐 아무런 생각없이 난 노래해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늘 푸른하늘이 좋아 눈부신 사랑을 원하고 있듯이 난 밝은 그대모습 보고싶어요 흩어지는 햇살에 비친 그대여 늘 슬픔없는 추억속에 잠들고 싶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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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2.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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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2.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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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밤그림자 저 언덕넘어 찾아오면 별빛을 보라 아이야 흔한 날들을 슬픔속에 잠긴 어린마음 맑은 두눈은 눈물어린 진주가 되어 저 들판을 달리네 자 높은 하늘에 무엇을 그릴까 조그만 길에 핀 무궁화 그릴까 끝없이 내리는 비속을 걸어가볼까 아니 그래 그래 무궁화 그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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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는 잊지는 않아요 불러주오 불러주오 노래를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는 잊지는 않아요 불러주오 불러주오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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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산 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안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안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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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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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 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하여도 우리에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 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 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하여도 우리에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 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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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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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1.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넘어 날아가면은 이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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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1994)
저 하늘처럼 뜨거운 빛으로
우리의 때뭍은 마음속을 치유할수 있다면 내맑은 저 아이에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내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 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사랑하려네 우리의 모든 아픔을 이 하늘 아래 사는 동안 사랑하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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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 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 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 껄 밀려오는 그마음보다 포근한건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 별명 : pm1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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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 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 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 껄 밀려오는 그마음보다 포근한건없을 껄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껄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껄 ( 별명 : pm1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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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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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 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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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 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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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 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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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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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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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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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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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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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소리새 라이브 카페 CD2 (2007)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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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나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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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그사람 하루종일 기다리다 전화를 걸어봤지만
싸늘한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 찌푸린 하늘에선 비가온다 골목길 누비는 번잡한 내 마음을 씻어주며 차갑게 비가 내린다. 아하 돌아가고 싶어라 그렇지만 생각나는 일들 이렇게 처량하게 갈수있나 자꾸 망설여지네 워워워워 아하 자꾸 비가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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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그 누가 나를 사랑 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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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3집 - 추억의 포크송 Vol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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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맑은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별빛만흘러내리네 별빛만 별빛만 별빛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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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5집 - 계절의 길목에서 (2003)
1. 언젠가 나는 그곳에 가리라
하얀 파도가 가슴을 적시니 노을이 지는 바다 고요한 그곳에 하루를 머물다 가겠어 어듬이 오는 거리 가로등 불빛이 잿빛 도시에 하나 둘 켜지면 바다를 닮은 이들 그들의 노래가 바람에 정답게 들리네 지금도 너는 어디선가 생각하겠지 아름다웠던 그들의 노래 밤하늘 가득 빛나는 수많은 별들 그날처럼 노래를 하네 기억해 주오 추억처럼 노을 지는 곳 기억해 주오 바다멀리 별이 지는 곳 2. 낙엽이 지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지는 노을을 바라다 보겠네 눈이 내리는 겨울 창가에 앉아서 그대를 그리워 하겠네 지금도 너는 어디선가 생각하겠지 아름다웠던 그들의 노래 밤하늘 가득 빛나는 수많은 별들 그날처럼 노래를 하네 기억해 주오 추억처럼 노을 지는 곳 기억해 주오 바다멀리 별이 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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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소리새 (1989)
지난 세월 그리움에 가슴 조여
한숨짓는 내 마음 언제 다시 돌아올까 기다리는 마음 그댄 아는지 나의 별처럼 반짝이며 나가섰던 그대 내겐 별 아가씨 음음 별 아가씨 아 별빛은 사라지고 텅빈 하늘 바라보는 내 마음이 미워지지만 별 아가씨 떠나가면 남기고 간 하늘을 어루만진다 언제 다시 돌아올까 기다리는 마음 그댄 아는지 나의 별처럼 반짝이며 나가섰던 그대 내겐 별 아가씨 음음 별 아가씨 아 별빛은 사라지고 텅빈 하늘 바라보는 내 마음이 미워지지만 별 아가씨 떠나가면 남기고 간 하늘을 어루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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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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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추억의 포크송 Vol 1 (1997)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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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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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새 - 소리새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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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1집 - 소리새 (1989)
계절을 잃은 저마을 바람이 부는 오후엔 꽃향기
짙은 마음 못가에 그리고 바닷가 혼자누워 깊은 생각에 잠겼던 이내마음 이제는 마을로 달리네 꼬리긴 저 오색연 저세상처럼 내마음을 반기어 포옹하듯이 사랑이 다시 찾아왔네 이마을도 오후가 지나 가버린다 해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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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 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 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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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6집 - 바다로가자 (2007)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곳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곳 바다로 가자 내맘에 여인이 있는곳 뱃사장 모래밭 흔적을 남기고 사랑도 이별도 파도에 부서지네 첫사랑 그 여인이 떠오르네 떠오르네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 곳 뱃사장 모래밭 흔적을 남기고 사랑도 이별도 파도에 부서지네 첫사랑 그 여인이 떠오르네 떠오르네 바다로 가자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 가자 사랑의 추억이 있는곳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곳 바다로 가자 내맘에 여인이 있는곳 여인이 있는 곳 여인이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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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 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 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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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추억의 포크송 Vol 2 (1997)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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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2집 - 소리새 2집 (1992)
묻고 싶어요 당신의 이름을 오늘 처음 만났지만
하얀 얼굴에 애틋한 웃음은 무엇을 말하나요 알고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 처음 만났지만 초롱한눈에 조그만 입술로 음- 무엇을 말하나요 별빛처럼 달빛처럼 밤새도록 보고 싶어요 밤이 오네요 우리 사랑 있는곳 그곳으로 떠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 알고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 처음 만났지만 초롱한눈에 조그만 입술로 음- 무엇을 말하나요 별빛처럼 달빛처럼 밤새도록 보고 싶어요 밤이 오네요 우리 사랑 있는곳 그곳으로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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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새 - 라이브 카페 (2007)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의 별을 보며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봐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딜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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