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여름날 강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 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니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 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 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햇빛이 하나둘 창밖에 어리면 떠난님 생각에 밤길을 걷네 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 그님의 모습이 보고파 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 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 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 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 그님의 모습이 보고파 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 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 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 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 그님의 모습이 보고파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