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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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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희망을 실고서 재건호는 달린다 고향으로 가는 사람 타향으로 가는 사람 모두다 웃는 얼굴 어서 가자 고향 생각 타향 생각 부모님 생각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낙동강 추풍령 재건호는 달린다 이등차로 가는 사람 삼등차로 가는 사람 똑같은 철길위에 차창밖엔 산도 가고 물도 가네 또나도 가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육로라 천리길 재건호는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사람 수학여행 가는 사람 내일의 꿈을 실고 달려간다 한강 구경 서울 구경 창경원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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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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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1. 꿈이였네 ~~ 모두가 꿈이였네
꽃다운 청춘시절도 희망도 허사였네 철없이 울며웃든 흘러간 그 과거가 하룻밤 꿈이였네 깨여진 꿈이였네 2. 꿈이였네~~ 만사가 꿈이였네 즐거운 애정시절도 행복도 수포였네 한평생 동거동락 약속한 그맹서가 흐터진 꿈이였네 허무한 꿈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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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1. 눈물의 항구드냐 이별의 항구드냐
배떠난 부두가엔 여자가 슬피운다 정들자 헤여지는 항구의 사랑 영원히 맺지못할 뜨내기 사랑 후렴) 아- 부산의 아가씨 야속하다 생각마라 이몸은 떠다니는 마도로소 울위에 부평초다 2. 이별이 원수드냐 사랑이 원수드냐 믿어도 소용없는 못믿을 마도로스 운타는 기약없이 떠나는 사람 가면은 언제와요 인사가 설다 3. 부산아 잘있거라 송도야 다시보자 몸이야 떠나가도 순정은 믿으라고 말없이 바라보든 눈물진 얼굴 피끓는 사나이의 가슴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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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디 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청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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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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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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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1. 인생마차 달려간다
짤랑 ~ 은방울을 울려라 뚜벅 ~ 말굽소리 울려라 저고개 넘어 ~ 오솔길을 지나가면 목장의 아가씨가 손꼽아 기다린다 어서가자 ~ 저고개 넘어로 2. 청춘마차 달려간다 살랑 ~ 봄바람아 불어라 빙글 ~ 인생마차 달려라 아리랑 꼬불~ 열두고개 넘어가면 춤츠는 양뗴들의 노래가 들려온다 어서가자 ~ 저고개 넘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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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1집 - 1집/마도로스 도돔바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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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전에 이슬~~이 깨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인~심을 쓰려~므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전에 정열~~이 식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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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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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1. 맘보~~~항구의 맘보
맘보~~~ 마도로스 맘보 샴펜을 터트려라 불란서 아가씨야 날이새면 이항구도 굳빠이다 술취한 마도로스 맘보~짚씨의 아가씨가 맘보~ 항구마다 술집마다 맘보도 많드라 마도로스 맘보 2. 맘보~~~항구의 맘보 맘보~~~ 마도로스 맘보 정열의 춤을춰라 스페인 아가씨야 헤여지면 언제다시 만날소냐 캬바레 마도로스 맘보~ 이밤이 다가도록맘보~ 항구마다 노래마다 맘보도 많드라 마도로스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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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1. 아.....나는간다 정든님아 나는간다
잘있거라 잘가세요 하룻밤 풋사랑 스페인 키타줄에 내청춘을 싣고서 오늘은 이항구 내일은 저항구 아... 다시오마 아메리카 아가씨 2. 아......울지마라 정든님아 울지마라 오다가다 맺은정의 거짓말 맹세냐 스페인 키타줄에 내푸념을 퉁기며 오늘은 이추억 내일은 저 추억 아....다시보자 싱가폴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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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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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1. 스페인 부두가에 밤이오면은 물결에 꺼져가는 남국의 멜로듸 라파로마
노래하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이국의 마도로스 사랑이 핀다 2. 스페인 밤하늘에 달이 뜨며는 바람에 속을태는 항구의 풋사랑 남쪽나라 춤을추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 가슴이 뛴다 3. 스페인 밤은깊어 선창가에는 마차에 몸을 실은 바다의 젊은이 남십자성 흘겨보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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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둥근 모자 선그라스 얼룩무늬 티샤쓰에
백색바지 백 구두에 파이프 입에 물고 댁기에 기대서서 손짓하는 마도로스 사랑의 신호탄을 신호탄 보내주는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르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발바닥에 불이 나게 신나게 흔들어요 마음껏 기분 좋게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부산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샴페인을 터트려라 우리님이 돌아왔다 갈매기야 너도 같이 춤추고 노래하자 뜨거운 사랑으로 외로움은 잊어버리고 신나는 리듬으로 청춘을 녹여보자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한밤이 다가도록 신나게 흔들어요 죽어도 후회없는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인천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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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가요 힛트 앨범 (10인치) (0000)
1. 에헤야 얼시구절시구 너도나도춤을추세
흥겨웁게 돌아간다 트위스트 엉덩이가 왔다갔다 트위스트 팔다리가 흔들흔들 트위스트 산에들에 거리마다 입뿐이도 삼용이도 이세상은 트위스트 광풍시대야 너도청춘 나도청춘 트위스트~왔다갔다 흔들흔들 에헤야 얼시구절시구너도나도 춤을추세 흥겨웁게 돌아간다 트위스트 2. 에헤야 얼시구절시구 너도나도춤을추세 흥겨웁게 돌아간다 트위스트 가는허리 하늘하늘 트위스트타는가슴 울렁~ 트위스트 깜둥이도 흰둥이도 홀쭉이도 뚱뚱이도 이세상은 트위스트 선풍시대야 너도청춘 나도청춘 트위스트~ 하늘 ~ 울렁~ 에헤야 얼시구절시구 너도나도 춤을추세 흥겨웁게 돌아간다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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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캅텐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명랑한 네온거리 춤추는 항구거리 술 취한 마도로스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오늘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항구 내일은 인천항구 우리는 마도로스 노래부릅시다요 부두의 갈매기야 바다의 공기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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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디 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청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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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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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희망을 실고서 재건호는 달린다 고향으로 가는 사람 타향으로 가는 사람 모두다 웃는 얼굴 어서 가자 고향 생각 타향 생각 부모님 생각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낙동강 추풍령 재건호는 달린다 이등차로 가는 사람 삼등차로 가는 사람 똑같은 철길위에 차창밖엔 산도 가고 물도 가네 또나도 가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육로라 천리길 재건호는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사람 수학여행 가는 사람 내일의 꿈을 실고 달려간다 한강 구경 서울 구경 창경원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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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1. 눈물의 항구드냐 이별의 항구드냐
배떠난 부두가엔 여자가 슬피운다 정들자 헤여지는 항구의 사랑 영원히 맺지못할 뜨내기 사랑 후렴) 아- 부산의 아가씨 야속하다 생각마라 이몸은 떠다니는 마도로소 울위에 부평초다 2. 이별이 원수드냐 사랑이 원수드냐 믿어도 소용없는 못믿을 마도로스 운타는 기약없이 떠나는 사람 가면은 언제와요 인사가 설다 3. 부산아 잘있거라 송도야 다시보자 몸이야 떠나가도 순정은 믿으라고 말없이 바라보든 눈물진 얼굴 피끓는 사나이의 가슴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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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있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정들고요 미스리도 정들어 행복도 짧은 시간 꿈과 같것만 다음날짜 다시 만날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아아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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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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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1.일가친척 하나없는 타관인줄을 그대만이 알고있는 뜨네기가 아니드냐 따지여 묻지마오 영남속에 남은돈을 울지말자 하면서도 울고싶은 인생선아
2.엄마잃고 고아원에 자라난 줄을 그대만이 알고있는 과거사가 아니드냐 부러워 하지말자 남의집에 등잔불을 오늘밤도 풀밭에서 울고싶은 인생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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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1. 꿈이였네 ~~ 모두가 꿈이였네
꽃다운 청춘시절도 희망도 허사였네 철없이 울며웃든 흘러간 그 과거가 하룻밤 꿈이였네 깨여진 꿈이였네 2. 꿈이였네~~ 만사가 꿈이였네 즐거운 애정시절도 행복도 수포였네 한평생 동거동락 약속한 그맹서가 흐터진 꿈이였네 허무한 꿈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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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올힛트 가요곡 전집 Vol.1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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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전에 이슬~~이 깨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인~심을 쓰려~므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전에 정열~~이 식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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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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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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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1. 돈이란 무엇이냐 때묻은 종이쪼각 찢어진 돈이검만 맘에없는 사람헌테 사랑을 팔고사며
무서운 세력앞에 양심도 팔드란디 아 - 돈이란 무엇이드냐 2.돈이란 무엇이냐 때묻은 종이쪼각 찢어진 돈때문에 죽자살자 정든님을 말없이 빼앗기고 그리운 추억에 이밤도 우는구나 아 - 돈이란 무엇이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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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1. 울어라 쌍고동아 떠나는길손
정이란 눈물이드냐 눈물은 사랑이드냐 가시밭 인생 부엉이 울어주는고향 산천아 아- 잘있거라 첫사랑이여 2. 울어라 쌍고동아 테프가 설다 꿈이란 추억이드냐 추억은 한숨이드냐 부평초 신세 비바리 미역따는 제주아가씨 아- 잘있거라 첫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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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둥근 모자 선그라스 얼룩무늬 티샤쓰에
백색바지 백 구두에 파이프 입에 물고 댁기에 기대서서 손짓하는 마도로스 사랑의 신호탄을 신호탄 보내주는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르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발바닥에 불이 나게 신나게 흔들어요 마음껏 기분 좋게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부산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샴페인을 터트려라 우리님이 돌아왔다 갈매기야 너도 같이 춤추고 노래하자 뜨거운 사랑으로 외로움은 잊어버리고 신나는 리듬으로 청춘을 녹여보자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한밤이 다가도록 신나게 흔들어요 죽어도 후회없는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인천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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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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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나는간다 정든님아 나는간다
잘있거라 잘가세요 하룻밤 풋사랑 스페인 키타줄에 내청춘을 싣고서 오늘은 이항구 내일은 저항구 아... 다시오마 아메리카 아가씨 2. 아......울지마라 정든님아 울지마라 오다가다 맺은정의 거짓말 맹세냐 스페인 키타줄에 내푸념을 퉁기며 오늘은 이추억 내일은 저 추억 아....다시보자 싱가폴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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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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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1. 스페인 부두가에 밤이오면은 물결에 꺼져가는 남국의 멜로듸 라파로마
노래하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이국의 마도로스 사랑이 핀다 2. 스페인 밤하늘에 달이 뜨며는 바람에 속을태는 항구의 풋사랑 남쪽나라 춤을추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 가슴이 뛴다 3. 스페인 밤은깊어 선창가에는 마차에 몸을 실은 바다의 젊은이 남십자성 흘겨보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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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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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힛트앨범 (마도로스 부기) (1970)
1. 맘보~~~항구의 맘보
맘보~~~ 마도로스 맘보 샴펜을 터트려라 불란서 아가씨야 날이새면 이항구도 굳빠이다 술취한 마도로스 맘보~짚씨의 아가씨가 맘보~ 항구마다 술집마다 맘보도 많드라 마도로스 맘보 2. 맘보~~~항구의 맘보 맘보~~~ 마도로스 맘보 정열의 춤을춰라 스페인 아가씨야 헤여지면 언제다시 만날소냐 캬바레 마도로스 맘보~ 이밤이 다가도록맘보~ 항구마다 노래마다 맘보도 많드라 마도로스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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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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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창파의 마도로스 삶을 잇는 해양항구 고난의 바다
꿈을 위한 갈망과 세계의 열망속에 살아온 해양역군 부산항구 오고가는 부두에서 오륙도 보고 황혼길 느낌 더벅머리 허리의 맵시 쌍닻줄 내리며 갈매기 따라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항해사 황홀한 수평선에 출렁이는 해운세계 청춘의 바다 해양도시 부산항 희망찬 감만 부두 뱃전에 물보라 수출개척 컨테이너 산적화물 물 진주 캐는 뱃고등 소리 더벅머리 잔물결 달빛 김서린 항로길 갈매기 따라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항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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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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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 날 두고 어딜갔나
기다리란 그 말 남겨놓고 그님은 소식이 없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아픔을 주나 서러움에 잠못 이루고 이 한밤을 지셉니다 너무나도 보고싶은 사람 어이해 못 오시나 행여 올까 이 밤 기다려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눈물을 주나 서글픔에 갈길 모르고 나 혼자서 헤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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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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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오륙도 등대아래 갈매기 때 춤을 추고
해운대 백사장엔 젊은이의 낙원이네 태종대 기암절경 광안대교 푸른바다 영도다리 나룻배에 자갈치 울아지매 생선파는 쉰 목소리 인정많은 그 목소리 비린내 향기 넘친 부산은 내 고향 남포동 광복동에 부산극장 간판 그림 송도섬 감천항구 다대포엔 몰운대라 낙동강 하구언에 철새들의 무도극장 을숙도 강변따라 전설이 흐른 자국 경상도라 사투리에 인정 많은 그 목소리 비린내 향기 넘친 부산은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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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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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둥근 모자 선그라스 얼룩무늬 티샤쓰에
백색바지 백 구두에 파이프 입에 물고 댁기에 기대서서 손짓하는 마도로스 사랑의 신호탄을 신호탄 보내주는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르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발바닥에 불이 나게 신나게 흔들어요 마음껏 기분 좋게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부산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샴페인을 터트려라 우리님이 돌아왔다 갈매기야 너도 같이 춤추고 노래하자 뜨거운 사랑으로 외로움은 잊어버리고 신나는 리듬으로 청춘을 녹여보자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로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리 스윙 스윙 스윙 한밤이 다가도록 신나게 흔들어요 죽어도 후회없는 신나는 이내청춘 여기는 인천항구 멋쟁이 마도로스 스윙스윙 멋쟁이 아가씨도 스윙 스윙 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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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어느날 갑자기 휘몰아 쳐간 회오리바람아
너에게 물어보자 또 물어보자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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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갈매기 날개 위에 궂은비는 내리고
기약없이 떠난 사람 마도로스 풋사랑 인연이면 만나겠지 바람불면 또 오겠지 그 사람도 이 사람을 잊지는 못할 거야 아 아 그리움에 젖고 젖은 안개 낀 부산항구 오륙도 등대아래 궂은비는 내리고 떠나버린 그 사람은 기약조차 없는데 그리움에 한숨지며 울고 있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모를 거야 이 마음 모를 거야 아 아 그리움에 젖고 젖은 안개 낀 부산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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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있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정들고요 미스리도 정들어 행복도 짧은 시간 꿈과 같것만 다음날짜 다시 만날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아아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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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 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므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소원을 풀어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추억도 많고 많은 사랑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고동이 울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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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출렁대는 뱃머리 쌍 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응 란따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사랑은 그런 것인데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마후라에 마도로스 마후라에 응 란따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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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디 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청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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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가 걱정 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아 고향 길 가리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의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아 아 소리쳐 나를 부른 금테모자 옷차림에 엄마도 싱글벙글 아빠도 마도로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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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캅텐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명랑한 네온거리 춤추는 항구거리 술 취한 마도로스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오늘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항구 내일은 인천항구 우리는 마도로스 노래부릅시다요 부두의 갈매기야 바다의 공기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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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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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 날에는 선물치마 한감 사다 줄게 아 훌쩍 훌쩍 눈물짓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떠나간 그 사람의 그 말을 꼭 믿고 기뻐하는 왈순 아지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여신 앞에 앉아 기도하네 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어찌 그렇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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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여보게 화나 김군 내 말 좀 들어
항구에 만난 여자 믿지를 말게 그까짓 풋 상처에 속태우지 말고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다품속 아니냐 깨끗이 단념하게 마도로스 풋사랑 아 마도로스 삼총사 여보게 보순 박군 내 말 좀 들어 항구는 항구건만 똑같은 타관 어차피 쉬다가는 오아시스다 울려면 같이 울고 같이 웃잔 말이다 술잔이 돌아가는 마도로스 선술집 아 마도로스 삼총사 여보게 세라 신군 내 말 좀 들어 항구를 떠나오면 캬라반 신세 별만이 알고 있는 외로운 길손 똑같은 운명선에 정든 사이 아니야 변치를 말자하는 마도로스 맹세다 아 마도로스 삼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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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안녕하세요 색다른 우표 붙인 타국땅 편지
가슴에 쓸어안고 한없이 울고 싶네 그 옛날 첫사랑이 못잊어 보낸 편지 아 눈물에 젖고 젖은 도쿄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현해탄 파도 넘어 찾아온 편지 소식을 듣고 보니 추억만 떠오르네 흘러간 옛사랑이 그리워 보낸 편지 아 한숨에 젖고 젖은 도쿄에서 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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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트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트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등대 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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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등대 불 깜박이는 비 오는 항구
술 취한 애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드냐 술 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 있소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풋사랑은 마도로스 풋사랑은 이런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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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2003)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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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한 작곡집(사랑의 고백)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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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한 작곡집(사랑의 고백)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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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아닌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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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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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 날에는 선물치마 한감 사다 줄게 아 훌쩍 훌쩍 눈물짓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떠나간 그 사람의 그 말을 꼭 믿고 기뻐하는 왈순 아지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여신 앞에 앉아 기도하네 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어찌 그렇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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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희망을 실고서 재건호는 달린다 고향으로 가는 사람 타향으로 가는 사람 모두다 웃는 얼굴 어서 가자 고향 생각 타향 생각 부모님 생각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낙동강 추풍령 재건호는 달린다 이등차로 가는 사람 삼등차로 가는 사람 똑같은 철길위에 차창밖엔 산도 가고 물도 가네 또나도 가네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육로라 천리길 재건호는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사람 수학여행 가는 사람 내일의 꿈을 실고 달려간다 한강 구경 서울 구경 창경원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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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도라지 캐러 가자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님도 볼 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 가자 헤이 맘보 님 보러 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오는 심심 산천에 한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대요 헤이 맘보 한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대요 헤이 맘보 임 보러 가세 도라지 맘보 도라지 캐러 가서 헤이 맘보 도라지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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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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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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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백야성 (1984)
1.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난다 음~ 음~ 2. 괭이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 지게도 들려오네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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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2막 (1980)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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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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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 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 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 선생 이 선생 이런 일이 어디 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청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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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있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 김도 못있겠어 미스 리도 못잊어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 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아아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정들고요 미스리도 정들어 행복도 짧은 시간 꿈과 같것만 다음날짜 다시 만날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아아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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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트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트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등대 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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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등대 불 깜박이는 비 오는 항구
술 취한 애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드냐 술 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 있소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풋사랑은 마도로스 풋사랑은 이런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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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가 불고있나 구슬픈 피리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도 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불꺼진 선창가에 나 홀로 나와 서서 별빛을 바라보며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찾아본다 못 잊을 마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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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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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떠나 갈 사람앞에 헤어 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있네 운 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야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 다는 기약없이 간다 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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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출렁대는 뱃머리 쌍 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응 란따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사랑은 그런 것인데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마후라에 마도로스 마후라에 응 란따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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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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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캅텐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명랑한 네온거리 춤추는 항구거리 술 취한 마도로스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오늘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은 부산항구 내일은 인천항구 우리는 마도로스 노래부릅시다요 부두의 갈매기야 바다의 공기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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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안녕하세요 색다른 우표 붙인
타국 땅 편지 가슴에 쓸어안고 한없이 울고 싶네 그 옛날 첫사랑이 못 잊어 보낸 편지 아 아 눈물에 젖고 젖은 도꾜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현해탄 파도 넘어 찾아온 편지 소식을 듣고 보니 추억만 떠오르네 흘러간 옛사랑이 그리워 보낸 편지 아 아 한숨에 젖고 젖은 도꾜에서 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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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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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야성 - 올마도로스 총결산 (1993)
잘 있소 그 인사에 눈물을 꾹 참고
슬피 우는 왈순 아지매 금의환향 그 날에는 선물치마 한감 사다 줄게 아 훌쩍 훌쩍 눈물짓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부디 잘 있소 떠나간 그 사람의 그 말을 꼭 믿고 기뻐하는 왈순 아지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여신 앞에 앉아 기도하네 아 하루하루 기다리는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어찌 그렇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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