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모르는 자는 술의 쓴맛을 모르지 머리에 똥만 찬 자는 인생의 웃음을 모르지 두려움에 가득 찬 난 벽 속에 숨었지만 그 시간들을 접어버리고 이젠 인생이 아름답다고 산다는건 다 그런거라고 그런 말 처음 들은 양 후 날려버리지만 이젠 다시 주워 들을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두부 이빠이 쳐먹고 어이 인생을 모르는 자는 술의 쓴맛을 모르지 머리에 똥만 찬 자는 인생의 웃음을 모르지 두려움에 가득 찬 난 벽 속에 숨었지만 그 시간들을 접어버리고 이젠 인생이 아름답다고 산다는건 다 그런거라고 그런 말 처음 들은 양 후 날려버리지만 이젠 다시 주워 들을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두부 이빠이 쳐먹고 어이
인생이 아름답다고 산다는건 다 그런거라고 그런 말 처음 들은 양 후 날려버리지만 이젠 다시 주워 들을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두부 이빠이 쳐먹고 어이 인생이 아름답다고 산다는건 다 그런거라고 그런 말들 처음 들은 양 후 날려버리지만 이젠 다시 주워 들을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두부 이빠이 쳐먹고 어이
해질무렵 기어 나와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해질무렵 홍대를 다가진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반겨주는 곳 걱정이 없지 다른 생각하지 않아 밥주고 술주고 나를 반겨주는 곳 음악소리 크게 액션 디제이 액션 서빙 펑크 소주 하드 맥주 양주 힙합 한라산 술반입 금지 미성년 금지 외상사절 상현백 오늘밤 작살 오늘밤 작살 오늘밤 작살 나보자
해질무렵 기어 나와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해질무렵 홍대를 다가진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반겨주는 곳 걱정이 없지 아무 생각하지 않아 밥주고 술주고 나를 반겨주는 곳 음악소리 크게 액션 디제이 액션 서빙 펑크 소주 하드 맥주 양주 힙합 한라산 술반입 금지 미성년 금지 외상사절 상현백 오늘밤 작살 오늘밤 작살 오늘밤 작살 나보자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모으고 모아 손으로 굴리면 구슬이 된다네 구석구석 파낼 때 그 때의 시원함 내 책상 밑엔 코딱지의 아지트 넌 없는 척 날 욕하겠지만 너도 언젠간 파고 말거야 한번 파면 멈출 수 없어 꿀벌이 그냥 지나치지 않아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선물 일단 한번 맛보세요 한번 파면 멈출 수 없어 꿀벌이 그냥 지나치지 않아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선물 일단 한번 맛보세요 한번 파면 멈출 수 없어 꿀벌이 그냥 지나치지 않아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선물 일단 한번 맛보세요 한번 파면 멈출 수 없어 꿀벌이 그냥 지나치지 않아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선물 일단 한번 맛보세요 yo yo yo 난 알아요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어릴적 만나 그녀 너무 도도했었지 나를 무시했었던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는 싫어했지 내손에 들린 스케잇보드 이건 장난감인가 난 고민했었네 또 눈을감았네 다시 눈을 뜬 순간 세상에 남은건 오직 내 스케잇보드 세월은 흘러가고 내손엔 낡은 기타 그시절을 노래해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쳐갔지 가녀린듯 강인한 알수없는 매력을 숨기고 있었던 너무나도 특별한 잊을수없는 추억이 감싸는 넌 스케잇걸~ 난 정말 몰랐었네 잊은줄만 알았었네 다시 한번 느껴지는 따듯한 설레임을 이제서야 깨달았네 내인생을 다 받쳤던 같은 환상속에서있던 넌 그냥 여자가 아닌 너무나도 특별한 나만의 스케잇걸 세월은 흘러가고 내손엔 낡은 기타 그시절을 노래해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쳐갔지 가녀린듯 강인한 알수없는 매력을 숨기고 있었던 너무나도 특별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감싸는 너는 스케잇걸 난 정말 몰랐었네 잊은줄만 알았었네 다시 한번 느껴지는 따듯한 설레임을 이제서야 깨달았네 내인생을 다 받쳤던 같은 환상속에서있던 넌 그냥 여자가 아닌 너무나도 특별한 나만의 스케잇걸 워어~ 워어~워어어~ 스케잇걸~ 워어~ 워어~워어어~ 스케잇걸~
짧은 교복치마 빗어 붙인 앞머리. 별이 새겨있는 컴버스 장화. 좋은 교복바지 구렛나루 귀밑에까지 길러붙인 추억에 여인. 그 날도 오 갈곳없는 동네 작은 공원. 몰래 사온 담배 연기속에서 둘은 너무 행복했었네. 그때 그 시절 서로가 세상의 모든것. 유치하면서도 다시 웃을 그 추억. 가는 세월 앞에 고개숙인 그 여인. 작은 회사 유니폼을 입고서 매일 아침 같은 소리치며 지내고 있네. 커피는 알아서 타먹으라고. 그녀는 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대하고 다시 돌아온 작은공원에는 그 남자 홀로~ 그때 그 시절 이제는 잊을법도 하겠지. 이젠 먹고 사는 일만 생각해야지. 흘러가는 시간 고개숙인 그 남자 분유회사 영업사원이 됐네. 어느 오후. 들린 작은 아파트에서 만난 그녀. 분유를 차마 팔 수 없었네. 그녀는 오~ 도망가는 그 남자에게. 지금 내게 내게 필요한것은 분유가 아닌 당신인걸~ 그때 그 시절 다시금 새겨지는 그 추억. 이제 함께먹고 사는일만 남았네. 이제 함께먹고 사는일만 남았네.
무더위, 무더위, 장마가 가고 남는 건 언제나 살의를 품고 덤벼드는 더위뿐이다. 이런 날에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이나 먹는 게 제일이다. 거기에 좋은 음악까지 들으면 금상첨화요 화룡점정이다. 그 상황을 운치 있게 만들어줄 국악, 시원한 기분에 더더욱 젖어들게 할 어덜트 컨템퍼러리, 옷 젖는 것 상관 없이 물장구치고 싶게 만들 록 앨범들을 만나보시라.프로젝트 락(樂) <Beautiful Days> (주)제이콥스트랜......